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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열풍 타고 급성장하는 중국 전통 브랜드
올 상반기 매출만 4조 1594억 원, 순이익 31.10% 증가 코로나19를 뚫고 올해 상반기에도 매출 호조를 이어가는 중국 기업이 있다. 무려 18개 중국 라오쯔하오(老字號·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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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 가전 및 가구 분야 수상 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른바 '집콕'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가전과 가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던 기업들을 선별하여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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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님, 자영업자 죽음 앞에서 자화자찬하다니요 [노정태가 저격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재인 정부 들어 정부 지출이 경제 성장률을 크게 앞지르면서 나랏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합리적 예산 조정 없이 무차별적인 선심성 지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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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조 원 규모…中 밀크티와 함께 뜨는 '이 시장'
지난해 6월 설립된 중국 베이커리 브랜드 모모뎬신쥐(墨茉點心局, 이하 ‘모모’)가 올해 3월 캐피털 투데이(Capital Today·今日資本)로부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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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세탁으로 신분상승"…위스키 20년만에 매대 탈환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주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폭음 대신 ‘한 잔’을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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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중국서 과일소주 앞세워 소주 100만 상자 판매 돌파
브랜드 진로(眞露ㆍ중국 발음으로 ‘쩐루’)를 앞세운 하이트진로의 참이슬과 과일 리큐르가 중국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중국 내 판매량은 100만 상자(상자당 30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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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배달의 민족ㆍDH 합병, 동의하십니까?
팩플레터 2호, 2020. 07. 28 Today's Topic 배달의민족ㆍDH 합병, 동의하십니까? 팩플레터 2호 여러분도 이 뉴스 보셨죠? 최근 글로벌 음식배달 앱들이 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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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도로' 탔다는 中 신에너지車…과잉생산에 줄도산 위기
「 올해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이 “쾌속도로”에 들어섰다. 」 올 상반기 신에너지 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각각 121만 5000대, 120만 6000대 판매됐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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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홈술만으론 날 수 없는데’ 폭염에도 웃지 못하는 소맥 대장주
왜 이렇게 덥나 했더니 역대급 여름을 지나고 있습니다. 서울의 7월 최고기온 평균은 32도로, 1994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은 기록! 낮에만 그런가요.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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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우리 술 빚는 공방
MZ세대는 술을 소비하지 않고 ‘경험’한다. 한정판 전통주를 구하려 줄을 서고, 좋아하는 술을 직접 담그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전통주를 경험한다. 전통주 업계는 최근 이런 MZ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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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음주 주 1회 줄어…홈술은 와인, 국산맥주, 양주 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홈캉스족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여름보다 가정용 물놀이용품, 홈술 등 홈캉스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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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1병 7000원…일본 노숙인이 겨울에 마시는 위스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28)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하이볼 한 잔이 마시고 싶어진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도 안됐는데 거의 30도에 육박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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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백년소공인 육성사업 선정된 ‘명인안동소주’ 세계적 명주로 발돋움
박재서 명인이 안동소주의 재료인 쌀을 점검하고 있다. 안동소주는 고지대 암반 270m에서 뽑은 천연암반수와 100% 국내산 쌀만을 이용해 만들어 풍미가 뛰어나다. [사진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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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집서 '와인' 찾고…편의점서는 150만원짜리 완판
#직장인 이영호(45)씨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단골 고깃집에서 와인을 즐긴다. 그는 기존엔 ‘소폭(소주+맥주)’ 파였지만, 최근에는 고기와 와인을 곁들인다. 그가 고깃집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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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간 10초에 한 병씩 팔렸다…와인 인기 올해도 무섭네
고객이 이마트24 매장에서 와인을 고르고 있다. [사진 이마트24] 지난해 이어 올해도 와인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편의점·대형마트·백화점 어느 곳에서든 와인 판매량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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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만우절을 위스키의 날로 지정한 일본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14) 올해도 어김없이 4월 1일이 돌아왔다. 기다렸다는 듯이 거짓말이 난무했다. 여기저기서 금주 선언이 이어졌다.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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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맥줏값 내달부터 오른다···식당서 500~1000원 인상될듯
지난 9일 오후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퇴근 후 술을 마시는 직장인들. 연합뉴스 오비맥주가 다음 달 1일부터 맥줏값을 올린다. 카스프레시ㆍ카스라이트ㆍ오비라거ㆍ카프리 330㎖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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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향과 풍미 뛰어난 고품격 소주 리뉴얼 …‘일품진로’만의 가치 담았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일품 진로 출시를 통해 슈퍼프리 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일품 진로 브랜드를 확장한다. 사진은 일품진로 20년산.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지난 2일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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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에 쉽게 노출된 청소년, 앞장서 알코올 위험성 경고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음주 예방 ‘스티커 쇼크’ 미국 뉴욕주 알레가니 카운티와 일리노이주 윌 카운티 주민들이 청소년들의 음주 예방을 위한 ‘스티커 쇼크’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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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족의 선택…마트 가면 와인, 편의점 가면 수제맥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술족(혼자 술 마시는 사람)’이 늘면서 마트나 편의점의 주류 판매가 크게 늘었다. 특히 대형마트에서는 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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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서 한 잔'…와인·수제맥주 장 섰다
한 롯데마트 점포 안 주류 매장에서 모델이 와인을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 롯데마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술족(혼자 술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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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설에…떡국 말고 편도, 차례주 대신 양주
설 연휴 기간인 13일 편의점 CU 역삼점에서 한 손님이 간편식 반찬을 고르고 있다. [사진 CU] 간편식과 도시락, 양주, 와인, 안마 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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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설 스트레스, 간편식에 홈술·TV홈쇼핑으로 풀었다
간편식이나 도시락, 양주와 와인, 안마 기기… 코로나19로 귀성길이 막혀 유례가 없는 '집콕' 설을 맞았던 이번 연휴동안 판매가 급증한 상품들이다. 마트나 편의점 등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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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하지 않으면 구매하지 말아 주세요"…편의점에 무슨 일?
CU는 올해부터 일회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전격 교체한다고 5일 밝혔다. 담당 MD가 공식 SNS에 올린 손편지. 사진 BGF리테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구매하지 말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