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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부진
국세청은 법인세 증수를 위해 지난4윌2일부터 외형거래 3억원 이상의 대법인 특별세무조사에 나섰으나 지금까지의 실적으로는 증수전망이 극히 흐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의하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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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기이전 징세 중지
국세청은 연말을 앞두고 납기이전에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조기징수행위를 일체 중지토록24일 전국세무관서에지시했다. 국세청의 이같은 조치는 해마다 연말이되면 일선세무관서들이 연간목표액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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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증수와 세출삭감
제1차 추경예산은 막대하게 팽창하고있는 세출수요때문에 내국세수입을 2백50억원이나 늘려야할 처지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세출수요가 있으니까 세금을 더 거둬야하겠다는 것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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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 적자요인 보완 위해|내국세 1,560억으로 확대
제1차 추경예산안 편성을 위해 정부가 금년도 내국세징수를 1천5백16억원으로 대폭 확대키로 결정하고, 지난 3월말 현재의 내국세 징수내용이 간접세 부문분이 목표에 미달된 반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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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세에 강경책
서울시는 17일 세수징수실적이 좋은 개인 또는 기관은 표창하고 태만하는 개인 또는 구·동은 엄중문책 하도록 하는 세수징수촉진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징수 목표 총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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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2회 추회
세입부족으로 68연도 제1차 추경예산의 순증 규모를 2백15억원 선까지 압축 조정한 경제기획원은 이번 추경에서 제외된 불가피한 세출수요를 메우기 위해 하반기 중에 2차 추경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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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처분 강화지시
국세청은 7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제2회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갖고 올 하반기 세수 확보를 위한 일련의 대책을 협의했다. 이 국세청장은 상반기 세수 실적이 지난해보다 부진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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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점 많은 「수치」|5개년 계획 단축과 총자원예산
제2차 5개년 계획(67∼71년)을 3년 반(67∼70년 6월)안에 단축 집행한다는 전제아래 경제기획원이 작성한 70년 기준의 수정지표들은 표면상 원 계획을 산술적으로 18개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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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부터 세무사찰
올해들어 최대규모의 세무사찰이 이달 말이나 늦어도 8월초에 실시된다. 10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국세청은 벌써부터 지적돼온 세수결함요인과 하반기 재청수요에 따른 증수요인을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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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32% 증가
국세청은 지난 66년도 징세 실적과 경제 여건의 변동 등을 감안, 지역별 세 부담을 대폭조정하고 67년도 내국세 징수 목표 8백87억원의 각 지방 국세청별 배정액을 22일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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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내국세 징수 목표 700억의 수수께끼
탈세…그것은 오늘날 거의 보편화 내지 만성화되고 있다. 새로 발족한 국세청은 그와 같은 만연된 조세 비정을 바로잡고 그 제1차적 결과치로서 66년도 세수 목표 7백억원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