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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우리는 증언한다』
한국방송협회가 마련한 76년도 한국방송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최우수 작품상인 대통령상(상금 1백 만원)에는『우리는 증언한다』(KBS-TV·반공부문)가, 국무총리상(상금50만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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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중심탈피…학술서적에 주력 활기 찾은 대학도서 출판
각 대학들의 도서출판 활동이 점차 활기를 띠고있다. 그동안 교과서 중심의 출판 활동에만 치중해오던 대학의 출판 활동이 교양 및 학술도서의 출판에도 눈을 돌려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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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문제의 종합 대책
해마다 누적 일로를 거듭하여 오는 81년도에는 무려 20만명 선에 도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른바 「대학 입시 재수생」 문제를 해결하기 의한 종합 정책이 KEDI (한국 교육 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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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의 조용한 혁명
우리 나라 고등교육의 판도 안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진「조용한 혁명」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다. 재수생의 문제, 엄청난 교육비부담의 문제, 교육의 질적 향상을 에워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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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라」TV시대의 개막
「칼라· 텔리비젼」교육방송이 3월부터 본격적인 시험「프로그램」방송을 시작하리라 한다. 한국교육개발원이 74년이래 시설확보와 「프로」제작을 추진해온 끝에 마침내 국민학교학생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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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3만8천명 채용
정부는 올해 국가공무원 3천7백명, 지방공무원 3만4천3백명 등 모두 3만8천명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 심흥선 총무처장관은 25일 밤 TV방송대담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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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해적 방송범람 가방 속에 발신기도
「유고」에는 현재 「팝·송」에서 반정부선전까지 다양한 「프로」를 자랑하는 수천의 불법단파방송이 범람. 「조·프레이저」「아폴로」「팬텀」등 재미있는 호출부호와 함께 많은 청취자들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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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 판금 도서 170권 특별 전시
출판사의 가장 큰 연례 행사인 전국 도서 전시회가 15일∼21일 국립 공보관 전관에서 열린다. 대한 출판 문화 협회 (회장 한만년)가 주관하는 이 도서전은 국내 각 출판사·공공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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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해 시정연설 요지
나는 지난 30년 동안 그 많은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우리 국민들의 강인한 의지와 단결력, 그리고 오늘의 발전과 성장을 이룩한 빛나는 슬기와 무한한 저력이 있는 한 머지않아 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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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탈락자 진학「가이드」
대학 입학 예비시험 탈락자(본시험 낙방생 포함) 들이 그나마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 중 실업 전문학교는 현재 전국에 86개교이며 올해 모집정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2만3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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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오 누적」에 한계 드러낸 대학정원억제
대학 입시의 탈락자가 해마다 누적되어 문교부가 당초 대학 교육정차를 위해 바랐던 목적과는 어긋나게. 대학정원 억제 정책에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대학입학의 낙오자수는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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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통신대학의 첫 졸업생
한국방송통신대학의 첫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우리 나라 사회교육사상 뿐만 아니라 전체교육제도상 첫 시도인 이 대학은 2년간의 전과정을 통해 최초 입학생의 21·7%인 2천4백2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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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 명의 재수생
학교 평준화의 조류가 초등학교에서부터 이미 중·고등학교까지 거슬러 올라간 한 편에서, 고교·대학의 문턱에서 턱걸이하다가 떨어진 이른바 재수생의 수는 해마다 늘어만 가고 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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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개선을 위한 「시리즈」(1)-해마다 늘어나는 낙오 대열
올해의 입학「시즌」도 이제 끝났다. 해마다 입시경쟁이 끝나면 「대열에서의 낙오자」처럼 진학의 문턱에서 탈락하는 재수생이 생긴다. 지금은 학생도 아니며 그렇다고 사회인도 아닌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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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통신대학|합격자를 확정
한국방송통신대학은 21일73년도 신입생 합격자를 확정, 개강일정을 발표했다. 올해는 지원자 1만6천6백71명 가운데 1만1천7백97명이 합격했다. 등록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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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고교는 폐쇄방침
문교부는 28일 고교 및 대학입시제도 개선방안에 수반, 고교평준화를 위해 부실학교 정리 작업을 올해안으로 매듭지을 예정이다. 문교부는 학교평가 위원회를 구성, 부실학교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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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예비고사로 대학입시|입시과열 냉각 위한 처방|예비서 정원2배 뽑아 입시때 예비성적 참작 대학
문교부가 28일 확정 발표한 고교 및 대학입시제도개선방안은 68학년부터 시행한 중학무시험제에 이은 우리나라 교육계의 또 하나의 커다란 변혁이라 하겠다. 이 개선방안을 문교부는 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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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취학은 보류
국방부는 올해 신설된 서울대 부설 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하려는 현역 군인에 대해 취학을 승인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취학 승인서 발부를 보류하고있어 마감 1주일을 앞두고 취학을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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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자강」|「유엔」탈퇴 후 대만의 오늘
【대북=김재준 통신원】「알바니아」가 중공가입문제를 제기한 후에도 자유중국이 「유엔」의석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주로 「아프리카」신생국들 덕분이었다. 구태여 콧대 높은 대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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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방송대상」 최우수상 『라디오 재판실』
지난 9월26일로 254회를 돌파한「라디오 재판실」은 특색 있는 구성과 권위 있는 사회교양 「프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특히 문화공보부에서 주관하는 금년도 제4회 방송대상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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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TBC『라디오 재판실』 올해 방송대상 결정
문공부가 제정한 방송대상의 금년도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33점의 출품작 가운데 부문별 심사와 12명의 심사위원 전체회의에서 종합심사를 거쳐 결정된 수상작품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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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들을 분발시킨「프로그램·콘테스트」
10월2일 쾌청한 날씨. 시민회관에서는 10시부터 문공부 주최 각 방송국참여아래 성대한 「방송의 날」기념행사가 벌어졌다. 방송의 날을 제정하고 방송인들이 함께 모여 서로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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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교육제도
27일 문교부는 내년도부터 중학과정의 통신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향학렬과 재질이 있으면서도 주로, 경제 사정때문에 진학을 포기해야 했던 어린이들이 올해만 해도 전국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