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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국 남자골퍼들 “드라이버 잡을 홀이 없어요”
장타 추세와 반대로 KPGA의 코스 전장은 줄고 있다. 장타자 김태훈은 드라이버를 칠 홀이 많지 않아 올해 평균 259야드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16일 현재 한국프로골프(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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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에 '여자 탱크' 인주연 출현
[KLPGA 박준석] 한국 여자프로골프에 새 기대주가 나타났다. 인주연(21)은 13일 수원 골프장에서 끝난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부 투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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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밥주걱’ 웨지로 케빈 나, 273억원 벌었다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드라이버 꼴찌의 최종병기 미국 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브래드 팩슨(57)이라는 선수가 있다. 드라이버 거리 150위, 그린적중률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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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예인들의 놀이터, LA 골프장들
휴젤-JTBC LA오픈이 열리는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는 할리우드 입간판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은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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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고진영, 99년 묵은 코스서 열리는 LA오픈서 공동 선두
고진영. [Harry How/AFP=연합뉴스] LPGA 신인 고진영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골프장에서 벌어진 휴젤-JTBC LA 오픈 3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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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마스터스에 밥 먹으러 오다가 경기해서 만족”
타이거 우즈. [REUTERS/Lucy Nicholson=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복귀전인 마스터스를 마쳤다. 우즈는 9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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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악몽의 ANA에 돌아와 350야드 괴력 티샷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놓치고 눈물을 닦고 있는 렉시 톰슨. [AP/Alex Gallardo=연합뉴스] 지난해 LPGA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4벌타를 받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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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7번 아이언의 마술 … 자동차 두 대에 우승 트로피
KIA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지은희. 올해 32세로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가운데 맏언니인 지은희는 14번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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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홈런’ 골프공 … 반발력 축소 검토에 업계 웅성웅성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PGA 투어의 대표적 장타자인 로이 매킬로이가 지난해 8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우 골프클럽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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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셔츠의 공포 살아나나...우즈 벌스파 1타 차 2위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인근에 있는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벌스파 챔피언십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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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한국 교포가 만든 ‘오직’ 샤프트 사용
제네시스 오픈에서 오직 샤프트 드라이버를 들고 있는 타이거 우즈 . 모자 옆 샤프트에 'OZIK' 이라는 브랜드가 보인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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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헤드스피드 44위 토마스, 장타 비결은 ‘저회전 샷’
저스틴 토머스는 티샷을 할 때 양발을 점프할 정도로 강한 스윙을 하지만 헤드스피드가 아주 빠른 축에 드는 것은 아니다. 토머스는 여러 가지 기술을 합쳐 평균 310야드의 장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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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 우즈·박성현 파4홀 1온 장타쇼 보기 힘들어지겠네
━ 골프공 탄성 줄이겠다는데 타이거 우즈는 골프공의 거리를 덜 나가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골프 규제기관들은 선수들만 거리가 덜 나가는 공을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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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우즈의 골프공 거리 규제 주장은 상업적 동기”
월리 율라인 타이틀리스트 CEO(가운데)와 퍼터 거장 스코티 카메론(좌), 웨지 거장 밥 보키. [최승식 기자] 골프 공이 너무 멀리 날아간다는 논쟁이 재개됐다. 월스트리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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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데뷔 첫해 3관왕 … 여자 우즈 ‘인증 샷’
올해의 선수상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박성현. [네이플스 AFP=연합뉴스] 2017년 세계 골프계에 ‘여자 타이거 우즈’ 가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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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몸’ 많이 안 써 기계 스윙, 세계 1위 오른 펑샨샨
훈련을 많이 하지 않으면서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샨샨. [AP=연합뉴스] 펑샨샨(28·중국)이 13일 박성현(24·하나은행)을 밀어내고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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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컬러볼-버바 왓슨 동거 10개월만에 끝
볼빅 골프공 홍보 포스터에 등장한 왓슨. [볼빅] 버바 왓슨이 한국 골프 공 브랜드인 볼빅과의 계약을 끝냈다. 왓슨은 1일(한국시간) PGA 투어 슈라이너 아동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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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장타의 시대
토머스(왼쪽)와 레시먼. 덩치는 레시먼이 컸지만 샷거리에서는 토머스가 헤비급이었다. [뉴스1] 지난 22일 PGA 투어 더CJ컵에서 저스틴 토머스와 마크 레시먼이 벌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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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쇼? 이젠 돈 잡는 ‘최종 병기’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PGA 투어 거리 부문 2위다. 최근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존슨 같은 장타자들이 대다수다. [AFP=연합뉴스]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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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심술 뚫고 … 토머스, 더CJ컵 19억 잭팟
저스틴 토머스가 한국에서 열린 첫 PGA 투어 대회인 더CJ컵에서 2차 플레이오프 끝에 초대 챔피언이 됐다. 한글로 이름을 새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활짝 웃는 토머스(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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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제주서 날다
토마스의 3번홀 드라이브샷. [JNA골프]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22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에서 연장 끝에 마크 레시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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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없이 경기 시작해 2억 상금 받은 교포 리처드 리
리처드 리[KPGA 제공] 신한동해 오픈은 주요 투어에서 가장 드라이브샷을 멀리 치는 재미교포 김찬(27)의 출전으로 화제가 됐다. 우승은 그의 절친이자 캐나다 교포인 리처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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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야드에 놀란 그린 … 김찬 “장타대회 아닌데”
전세계 투어를 통틀어 최장타자로 꼽히는 재미동포 김찬이 1라운드 경기 도중 손가락을 펴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김찬은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공동 3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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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출전...'고국서 첫 대회' 앞둔 김찬 "좋은 성적으로..."
13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3회 신한동해오픈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김찬. [사진 KPGA] "좋은 성적으로 저를 알리고 싶어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