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뉴스」의 주역을 찾아-깡패취역
『지난 1년은 제가 다시 태어난 해였읍니다. 저같이 뒷골목에서 덤으로만 살던 인간이 사람으로서 구실을 할수가있게 됐으니 말입니다.』지난10월26일 제주도 어승생 국토건설장에서「취역
-
뒷골목 포장공사
서울시가 올해 한햇동안에 추진해온 뒷골목 단장공사는 중구, 종로구 등 도심지에만 치중해 왔음이 밝혀졌다. 서울시는 10월 안으로 우선 1억3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금년도 계획인
-
뒷골목 보안등
18일 상오 서울시는 뒷골목정비계획의 하나로 좀도둑이 심한 어둠침침한 골목길에 보안등2천 등을 올해 새로 설치키로 했다. 총예산 5백48만5천6백원으로 추진되는 이 보안등설치사업은
-
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
-
기생 자리저고리
고유한 의미에서 기생이라는 직업이 없어진 지는 꽤 오래됐건만, 아직도 그 기생과 관련해서 통용되고 있는 속담은 심심치않을 만큼 많다.「기생오라비 같다.」느니,「기생 자리저고리 같다
-
반경 50㎞를 수도권으로
서울시는 올해 안에 영등포구를 시(시)로 승격시키고 나머지 8개 구청을 7개 특별구와 8개 일반구로 개편하고 광화문 이정원표를 깃점으로 반경 50「킬로미터」의 지역을 수도권으로 설
-
무허 건물 1차로 500동 철거
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3월말까지 중구·종로구의 간선, 지선의 공로 그리고 뒷골목에 있는 5백여동의 무허가건물을 철거키로 했다. 이 계획은 올해 철거대상인 6천여동의 무허가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