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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유튜브의 K팝 큰손 “수잔 CEO도 K팝 10점 만점에 9점, 1점 깎은 이유는요” 유료 전용
매달 20억명이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를 본다.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 24시간 내 조회수가 가장 높은 뮤직비디오 상위 10개 중 9개는 K팝. 그만큼 유튜브엔 K팝을 기다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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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재즈 디바 웅산,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음악홍보대사로 나선다
아시아 최고의 재즈 디바 웅산이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음악홍보대사[재즈부문]로 위촉돼 청소년 음악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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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이 음악도 클래식?
김호정 문화팀 기자 지난달 21일(현지시각) 뉴욕 카네기홀 바깥에는 공연 시작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섰다고 한다. 공연장 객석에 들어가는 대신, 출연자의 사인을 받기 위해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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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즈 3관왕…6년 연속 수상 기록
지난해 5월 빌보드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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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왜 가수 임영웅에게 빠져드나
가수 임영웅은 지난해 말 KBS에서 〈We're Hero 임영웅〉이라는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지상파TV 단독 쇼는 흔히 가수들의 꿈이라고 불린다. 데뷔 6년 차 가수에 불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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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또 잘 부탁드립니다"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아이유…BTS는 음반 대상
8일 오후 열린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이유가 '셀레브리티'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성 솔로로는 처음으로 3번째 대상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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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공정이 맞붙었다…BTS 병역특례 둘러싼 기묘한 전쟁
지난 5월 빌보드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이 군대에 가는 문제를 놓고 정치권이 또다시 시끄러워지고 있다. 국익 기여도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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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AMA 이어 그래미까지… 2년 연속 후보 지명
수상 트로피 들고 있는 방탄소년단. [로이터=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2년 연속 지명됐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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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에 불공평하다”는 병역특례…BTS 마지막 기회 잡을까
방탄소년단이 21일(현지시간) 아시아 가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AP=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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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만 남았다…오늘 새벽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기자협회 아시아 가수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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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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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범 내려 온다' 장영규 "시장에 존재하겠다, 살아남겠다"
■ ■ Editor’s Letter 「 2017년 미국 NPR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희한하게 익숙하고 아름답게 낯설다'는 찬사를 받았던 그룹 씽씽. 씽씽의 프로듀서 장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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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바마, 소설가 힐러리
영상 팟캐스트에 출연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오른쪽)이 음악인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함께 뉴저지에 있는 스프링스틴의 집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버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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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댄스 어우러져 세계를 홀린 21세기 판소리…“내년엔 록페 참가하고파”
━ 국악 크로스오버 열풍 밴드 ‘이날치’. 왼쪽부터 장영규·안이호·신유진·정중엽·이철희·이나래·권송희. 전민규 기자 2020년은 전 세계에 ‘한국적 댄스음악’을 알린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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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추석에 귀향을 못 하는 이들에게
유자효 시인 “넓은 벌 동쪽 끝으로/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얼룩백이 황소가/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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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 속 흥선대원군 내쫓고, 디지털문명 주역 되자
━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최재붕 교수 최재붕 교수는 "미래는 정해져 있다"면서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사람들이 잘 뛰어놀게 해주는 게 어른들의 몫"이라고 했다.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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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 BTS 그래미 갈까? 외신들 "가능성 있다"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의 활약이 그래미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의 목소리가 나온다. BTS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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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대륙 휩쓸던 가요계 4대천후
80, 90년대 대륙을 넘어 한국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4대천왕, 하지만 이들 못지 않게 유명한 4대천후(四大天后)가 있다. 대륙 음악계를 주름잡으며 당대 최고 인기를 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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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크로스오버 바람…‘신한류’가 몰아친다
해금, 거문고, 피리 등 국악기를 기반으로 헤비메탈 스타일의 폭발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는 잠비나이는 매년 30개국 이상 해외 라이브 투어를 돌 정도로 월드뮤직 시장에서 글로벌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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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퀸이 섰던 곳…팝의 성지 웸블리 달군 BTS
한국 가수 최초로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방탄소년단. 유럽 각국에서 온 6만여 관객이 운집해 열띤 환호를 보냈다.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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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의 BTS] 41세 엄마도 BTS팬 "아이에게 좋은 롤 모델"
━ 부모·자녀 함께 '아미'…한국 소프트 파워의 진수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 중인 BTS.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나도 BTS를 좋아한다고요." 기자가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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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시대 K팝 파워 더 키우겠다
25~2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공연한 방탄소년단. 다음 달 1일(현지시간)에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선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의 영국 웸블리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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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버킷리스트 나훈아, 보다 쉽게 만나고 싶습니다
나훈아 콘서트 '청춘 어게인' 포스터 [뉴시스] 나훈아 선생님께. 초면에 갑작스런 편지를 띄웁니다. 가수 나훈아가 아닌 나훈아 선생님이라 부르겠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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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가 왜 뮤지컬 하냐고? 낯설지만 클래식에 도움 되죠
━ [아티스트 라운지] ‘아시아의 꾀꼬리’ 소프라노 임선혜 ‘아시아의 꾀꼬리’로 통하는 소프라노 임선혜(43)가 올해 유럽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1999년 23세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