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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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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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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소 경제/서방학자들이 본 현실과 처방
◎정책 우왕좌왕… 인플레ㆍ물자난/대외교역 적색등ㆍ재정도 적자/서방국들 시장경제확립 위한 지원 역점 서방경제학자들은 소련경제의 현상황이 지극히 좋지 않다고 분석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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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대풍 속에 소련만 우울하다.|금년 농사도 망쳐 연3년째 흉작 예상
올해의 세계곡물 총 수확 예상량은 12억t 가량으로 기록적인 풍년이 될 것 같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소련만은 우울하다. 79, 80년에 이어 연3년째 심한 흉작이 예상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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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과의 직접교역 제의
동구권과의 교역이 지금까지의 간접교역에서 직접교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과연 있는 것인가. 지난 달 22일부터 24일 까지 소련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무역센터협회(WTCA)총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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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소곡물 금륜해제 조치로|심각한 고민 안게된 「아르헨티나」|작년,평년의 4배인7백60만t 수출|2배로 늘려잡은 올계획 모두 스포로|거리멀어 경쟁력 약해…의리논에 한가닥 기대
소련에 대한 미국의 곡물금륜조치가 해제되자 그동안 혼자서 대소곡물수출로 재미를 보던 「아르헨티나」는 심각한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남반부의 가을인 수확철을 맞았지만 이곳 농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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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내외정책에 변화 조짐
최근 미·소간에 체결된 장기곡물거래협정은 소련의 대내외정책의 장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조치라고 「모스크바」의 서방전문가들이 보고있다. 대외적으로 볼 때 이 곡물협정은 서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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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토 불가피한 식량정책|석유보다 더욱 심각한「식량무기화」…그 영향
식량생산국의 식량무기화로 외국의존도가 높은 우리 나라 식량 정책은 재검토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세계 식량 교역량의 20%를 차지하고 있고 콩을 사실상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미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