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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PL 최강 라이벌 맨유-첼시전 단독 생중계
이번에는 EPL이다. JTBC는 11월 1일 새벽 4시30분(한국시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의 캐피털원컵 16강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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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PL 최강 라이벌 맨유-첼시전 단독 생중계
이번에는 EPL이다. JTBC는 11월 1일 새벽 4시30분(한국시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의 캐피털원컵 16강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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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5연승 비결은 ‘긍정의 힘’
포항의 클럽하우스 식당에 놓여 있는 고구마 화분. 선수들은 ‘예쁜 말 고구마’(왼쪽)에는 좋은 말만, ‘나쁜 말 고구마’에는 부정적인 말을 하는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 큰 대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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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살벌한 이웃, LG·넥센
LG와 넥센이 만날 때마다 접전을 벌이며 신 서울라이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팬들은 양팀의 맞대결을 ‘엘넥라시코’라고 부른다. 지난해 8월 24일 경기에서 LG 이병규(등번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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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렀나 … 무너지는 바르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5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첼시와의 4강 2차전이 끝난 뒤 한숨을 내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2-3으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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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심판도 심판 받는다
지난달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경기심판 위원들이 구단 관계자와 함께 녹화 화면을 보며 판정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0.2점에 해당하는 부적절한 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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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광희 프로축구 대전 사장 사퇴 外
김광희 프로축구 대전 사장 사퇴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김광희 사장이 8일 사퇴했다. 김 사장은 14년간 대전의 골키퍼로 활약한 최은성과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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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날았다, 맨유가 살았다
박지성(왼쪽)이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위건과의 홈경기에서 상대 데이비드 존스와 몸싸움하다 넘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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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갔다던 선수 펄펄 … ‘봉동 이장’의 마법
최강희 감독이 4일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밀짚모자는 전북현대 연고지인 봉동리 마을주민들이 준 선물. [김민규 기자] 2011 K-리그 챔피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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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꼼수 넘어라’ 전북에 거는 기대
이동국 프로축구 전북이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알사드(카타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한다. 전북의 어깨가 무겁다. 한판 승부에 구단과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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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 vs 캡틴 박
박지성(左), 박주영(右) ‘Park vs Park’.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지켜보는 한국 축구 팬들의 메인 테마다.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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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요트 이태훈, ISAF 월드컵 한국인 첫 우승 外
◆요트 이태훈, ISAF 월드컵 한국인 첫 우승 이태훈(25·해운대구청)이 3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메뎀블릭에서 끝난 국제세일링연맹(ISAF) 세일링 월드컵 5차 대회 RS:X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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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맨유 VS 샬케] 최영미의 관전기
시인·본지 객원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설명이 필요 없는 영국 최고의 축구팀이다. 18번의 리그 타이틀과 11번의 FA 컵, 그리고 유럽 컵을 세 번 차지했다. 1958년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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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프랑스 데뷔골, 오세르를 구했다
정조국(오른쪽)이 경기가 끝난 뒤 골키퍼 소린과 포옹하고 있다. [마르세유 AFP=연합뉴스] 정조국(27·AJ오세르)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데뷔골을 터뜨렸다. 정조국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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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오늘 ‘서울’의 밤은 아름다울까
FC서울 황보관 감독과 최태욱고명진김동진(오른쪽부터)이 17일 AFC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고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FC서울은 오늘 밤 홈에서 J-리그 챔피언 나고야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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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여자, 미들턴
올해 3월 8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를 찾은 미들턴. 영국 대표 명품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입어 자연스럽게 자국 브랜드를 알렸다. [AFP 벨파스트=연합뉴스] 케이트 미들턴(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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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 게임] 군인 아저씨들 금 따면 바로 집으로
김정우, 양희종(왼쪽부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누구보다도 독하게 금메달 각오를 다지는 이들이 있다. 바로 군인 신분의 대표 선수들이다. 올 7월 개정된 병역법에 따르면 현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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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놓칠라 … 함부르크 감독 부랴부랴 “계약 늘리자”
손흥민(왼쪽)이 함부르크와 2년 연장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함부르크 구단 홈페이지 캡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기대주 손흥민(18·함부르크)이 소속팀과 계약 기간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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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혜진, 세계주니어사이클서 사상 첫 금 外
◆이혜진, 세계주니어사이클서 사상 첫 금 이혜진(19·연천군청)이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몬티키아리에서 열린 2010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트랙 500m 독주 경기에서 한국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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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구단 관계자들과 개인적 약속 안 해”
오심과 편파 판정. 스포츠에서 심판 판정 문제는 항상 ‘뜨거운 감자’다. 최근 대학축구에서 심판을 매수한 감독과 돈을 받고 편파 판정을 한 심판들이 영구 제명당하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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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승리하는 팬
어릴 적 해가 바뀔 때 끝자리수가 홀수인 연도는 좀 심심해 보였다. 짝수해에는 여름 올림픽이 있거나 월드컵이 있다. 6~7월 여름까지 날은 왜 그리 더디 가던지. 감질나게 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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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은 왜 중국에 잡혔나
실태는 올 중국과 367번 맞붙어 127승 240패 삼성화재배선 신진 트리오 모두 16강 탈락 세계 바둑 최강의 자리는 이미 중국에 넘어간 것일까. 이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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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영웅의 조건, 박지성 “시즌 10골 넣겠다”
박지성은 “올 시즌 10골은 넣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5월 2일 미들즈브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는 모습. 박지성(28)이 맨체스터 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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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시사 총정리 ⑦
신종 플루 때문에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멕시코에서 집단 발병한 이래 한 달 만에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대단한 전파력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아는 것이 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