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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안타 친 기록의 사나이' kt 장성호 은퇴, 20년 프로 생활 마감
은퇴 장성호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프로야구 kt 위즈 베테랑 내야수 장성호(39)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장성호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kt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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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100안타 친 기록의 사나이' kt 장성호, 은퇴 선언
프로야구 kt 위즈 베테랑 내야수 장성호(39)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kt 구단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성호의 은퇴 사실을 알렸다. 장성호는 “올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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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 듀오, 봅슬레이 월드컵 사상 첫 2연속 메달
원윤종(左), 서영우(右)한국 남자 봅슬레이 대표팀의 원윤종(30)·서영우(24·이상 경기도연맹)가 월드컵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을 땄다. 원윤종·서영우는 5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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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에 위안부 역사관 '희움' 개관 外
▶대구에 위안부 역사관 '희움' 개관5일 대구에서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 문을 열었다.중구 서문로에 자리한 이곳은 경기도 광주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부산 수영구 민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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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아섭 이어 황재균도 메이저리그 포스팅 도전 실패…"응찰 구단 없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던 황재균(28·롯데)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황재균의 포스팅 결과 응찰액을 제시한 구단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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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영입해 MLB 승률 2위…피츠버그 ‘2015 최고의 구단’
올시즌 강정호(28)가 합류한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정규시즌 성적은 98승64패(승률 0.605)였다. MLB 30개 구단 중 피츠버그보다 많이 이긴 팀은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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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4번째 MVP … 최강희 “애가 5명, 5년 더 뛰어”
올해 K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가 시상식도 휩쓸었다. 최강희 감독(가운데)은 최고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동국(오른쪽)은 최우수선수상(MVP)과 팬들이 뽑은 ‘팬(fan)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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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3인 ' 호날두·메시·네이마르 3파전…FIFA 발롱도르 후보 확정
FIFA 발롱도르 후보. [사진 피파 트위터]FIFA 발롱도르 후보 확정…호날두·메시·네이마르 3파전 경합FIFA 발롱도르 후보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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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발롱도르 후보, 호날두·메시·네이마르로 확정
FIFA 발롱도르 후보. [사진 피파 트위터]FIFA 발롱도르 후보 확정…호날두·메시·네이마르 3파전 경합FIFA 발롱도르 후보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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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아빠' 이동국 4번째 MVP,"항상 수퍼맨이 돼 아이들 든든히 지켜주겠다"
[이동국 사진=일간스포츠]"항상 수퍼맨이 돼 아이들을 든든히 지켜주겠다." '대박이 아빠' 이동국(36·전북)이 그라운드에서도 수퍼맨이 됐다.전북 공격수 이동국은 1일 서울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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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발롱도르 후보 확정…호날두·메시·네이마르 3파전 경합
FIFA 발롱도르 후보. [사진 피파 트위터]FIFA 발롱도르 후보 확정…호날두·메시·네이마르 3파전 경합FIFA 발롱도르 후보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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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발롱도르 최종 후보, 메시·네이마르·호날두 外
발롱도르 최종 후보, 메시·네이마르·호날두국제축구연맹(FIFA)이 30일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와 네이마르(23·브라질), 레알 마드리드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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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약속대로 화끈하게 지갑 연 롯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어츠가 화끈하게 지갑을 열었다. 3명의 투수에게 138억원을 투자했다. 올 시즌 8위에 그쳤던 롯데는 발빠른 움직임으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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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스페셜 '박인비, LPGA 명예의 전당에 서다', 오늘 밤 9시 30분 방송!
‘세리 키즈’ 박인비, 우상 박세리에 이어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려!2016시즌 열 번째 출전 대회에서 명예의 전당 입회!JTBC GOLF 스페셜 '박인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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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응 힘들었지만, LPGA팀이 한 수 위
29일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에서 우승을 차지한 LPGA 팀이 모자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효주·박희영·장하나·최운정·신지은·이일희·박인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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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황새’ 감독, 이기고도 눈물 펑펑
황선홍 포항 감독은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팬들과 인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포항의 패스축구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 황 감독은 내년 초 유럽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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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출 ‘성공 공식’은 KBO 성적순이 아니다
지난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 선수의 입찰에 참여한 구단이 없다’는 e메일을 받았다. 앞서 롯데 외야수 손아섭(27)은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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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인비-유소연 "리우 올림픽 메달 딸래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여자골프의 원-투 펀치 박인비와 유소연은 절친한 사이다. 두 살 차이의 둘은 친구처럼, 자매처럼 지낸다. 대회 기간 중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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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개장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27일 오후 1시 개장했다. 개장 첫날 평일임에도 약 1500여명이 비발디파크를 찾아 올 시즌 첫 스키와 보드를 즐겼다. 비발디파크측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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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머니보다 강했다, 김인식의 ‘휴먼볼’
태극기가 달린 모자를 쓰고 야구대표팀을 지휘한 김인식 감독. 선수들의 마음을 움직여 팀을 하나로 만드는 휴먼볼로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을 이끌었다. [뉴시스]“그럼 어떡해? 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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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의 우승 이끈 김인식, "'많이 져봐야 다음에 이긴다"
"그럼 어떡해? 그쪽도 사정이 있다는데."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서 한국팀의 우승을 이끈 김인식(68) 대표팀 감독은 지금 사람들 속에 파묻혀 있다. 지난 22일 귀국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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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 MLB 사무국에 롯데 황재균 포스팅 요청
황재균. [사진 일간스포츠]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28)의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이 시작됐다.박병호(넥센), 손아섭(롯데)에 이은 세 번째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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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지바 롯데선 저보고 아저씨래요”
이대은의 왼쪽 목에는 ‘+CDBJD’라고 쓴 문신이 있다. 크리스천인 그는 십자가를 맨 위에 그렸고, 부모님과 두 누나, 본인 이름의 이니셜을 새겼다. [정시종 기자]한국 야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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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포스팅 신청 확정, 26일 요청…손아섭 굴욕 덮어주나
[황재균 포스팅 신청 확정 사진=중앙일보]'황재균 포스팅'빠른 행보를 예고한 롯데가 손아섭(27)의 포스팅 유찰 하루 만에 황재균의 포스팅 신청 날짜를 확정했다. 오는 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