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희승 3점포…SBS, TG 또 잡아

    안양 SBS가 적지에서 선두 TG삼보를 잡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SBS는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양희승(3점슛 5개 포함해 26득점)의 물 오른 외곽포와 주니어 버

    중앙일보

    2005.01.12 23:33

  • TG삼보 20승 덩크슛

    "모비스는 꼭 잡겠다." 원주 TG삼보 전창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단독선두를 달리는 TG삼보였지만 공동 7위 모비스와의 경기에는 유난히 약했다. 골밑 싸움

    중앙일보

    2005.01.05 23:10

  • 식지않는 이상민 인기

    식지않는 이상민 인기

    코트의 '날쌘돌이' 이상민(KCC.사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시즌 초반의 오른쪽 발 부상 때문에 예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선수다. 200

    중앙일보

    2005.01.05 18:14

  • LG 10연패 추락 선두 TG삼보에 무너져

    LG 10연패 추락 선두 TG삼보에 무너져

    ▶ 신세계, 신한은행 제압 여자농구 신세계의 비어드가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코트에 무릎을 꿇은 채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신세계가 86-78로 승리했다. [안산=연합] 연패를 벗

    중앙일보

    2004.12.29 21:18

  • 블록슛 300개 김주성도 해냈다…TG는 SBS에 패배

    블록슛 300개 김주성도 해냈다…TG는 SBS에 패배

    원주 TG 삼보의 기둥 김주성(25)이 국내 프로농구 사상 네 번째로 통산 블록슛 300개를 해냈다. 김주성은 24일 안양 SBS와의 홈 경기에서 2쿼터 시작하자마자 윤영필의 골밑

    중앙일보

    2004.12.24 18:55

  • SK 조상현 3점포 '융단폭격'

    SK 조상현 3점포 '융단폭격'

    프로농구가 닷새간 휴식을 마치고 팬들 앞으로 돌아왔다. 19일 서울 SK가 선두 원주 TG 삼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SK는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슈터 조상현

    중앙일보

    2004.12.19 19:13

  • 오리온스·SBS 높이 보강, 삼성에 물밑 접촉

    오리온스·SBS 높이 보강, 삼성에 물밑 접촉

    지난 13일부터 닷새간 1차 휴식기를 맞은 프로농구가 물밑에서 바쁘다. 전력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 작업 때문이다. 현재 가장 주가가 높은 선수는 삼성의 포워드 이규섭(198㎝.사진

    중앙일보

    2004.12.16 19:37

  • KCC, 삼성 제물로 5연패 끝

    KCC, 삼성 제물로 5연패 끝

    ▶ 삼성의 서장훈(左)이 KCC의 외국인 센터 제로드 워드를 따돌리고 리바운드 공을 잡아내고 있다.[전주=연합]지난해까지 프로농구에는 '서장훈.김주성 효과'라는 게 있었다. 국내

    중앙일보

    2004.12.10 08:18

  • TG, KTF에 '빚' 되갚아

    원주 TG삼보가 부산 KTF의 8연승 시도를 저지했다. 개막 7연승을 달리던 지난달 14일 원주 홈경기에서 KTF에 당한 빚을 돌려준 셈이 됐다. 프로농구 TG삼보는 30일 부산

    중앙일보

    2004.11.30 21:21

  • KTF 6연승 첫 단독1위

    KTF 6연승 첫 단독1위

    ▶ 현주엽이 SBS 수비진 가운데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부산=연합] 짜릿한 드라마였다. 현주엽의 불꽃 같은 투혼이 부산 KTF를 창단 이후 첫 단독 선두에 올려놨다. KTF는

    중앙일보

    2004.11.26 19:08

  • 포워드 현주엽 '도움왕' 노린다

    프로농구 부산 KTF 현주엽(29.포워드.사진)이 대구 오리온스 김승현(26.가드)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어시스트왕에 대한 도전이다. 현주엽은 23일 벌어진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

    중앙일보

    2004.11.24 21:50

  • '현주엽 효과' KTF 5연승

    '현주엽 효과' KTF 5연승

    프로농구판에 '자갈치 바람'이 상륙했다. 지난해 코리아텐더를 인수한 부산 KTF가 두 명의 특급 외국인선수 애런 맥기와 게이브 미나케를 앞세워 강팀으로 변신했다. KTF는 23일

    중앙일보

    2004.11.23 18:27

  • 김승현, 오리온스 역전승 지휘

    김승현, 오리온스 역전승 지휘

    ▶ TG삼보의 왓킨스(右)가 공을 잡아채다가 울산 모비스 우지원의 얼굴을 때리고 있다.[울산=연합] 김승현의 손끝은 매서웠다. 자로 잰 듯 슈터의 손에 떨어지는 어시스트 15개,

    중앙일보

    2004.11.17 21:42

  • 프로농구 "토종 자존심 회복한다"

    '토종의 자존심을 회복한다.' 서장훈(30.삼성.2m7㎝)과 현주엽(29.KTF.1m95㎝).김주성(25.TG삼보.2m5㎝) 등 국내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29일 개막한 2

    중앙일보

    2004.10.29 14:07

  • 민렌드 "내가 외인 최고수" 허니컷

    민렌드 "내가 외인 최고수" 허니컷

    2004~05 프로농구 시즌이 29일 막오른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가 첫 판이다. 두 팀의 개막전은 올 시즌 최고 '용

    중앙일보

    2004.10.28 18:24

  • 프로농구, 외인 선수 잘 뽑았나?

    프로농구, 외인 선수 잘 뽑았나?

    한국농구연맹(KBL)은 30일 외국인선수 신장측정(4차)을 마감하고 올 시즌에 뛸 20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KBL 자료에 따르면 가장 큰 선수는 TG 삼보 센터 자밀 왓킨스(27

    중앙일보

    2004.09.30 18:34

  • "잘 뽑긴 한 것 같은데…"

    "잘 뽑긴 한 것 같은데…"

    ▶ 대구 오리온스가 뽑은 네이트 존스. "잘 뽑은 것 같기는 한데…. 글쎄, 뚜껑을 열어봐야지요." 프로농구 SK가 뽑은 외국인 선수 레너드 화이트(33)와 리 벤슨(32)이 1일

    중앙일보

    2004.09.01 18:36

  • "2~3년 훈련 견디면 야오밍처럼 될 것"

    "2~3년 훈련 견디면 야오밍처럼 될 것"

    한국인 최초의 NBA 선수 하승진이 과연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을까. ◇신인 지명=이번 드래프트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고교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꼽힌 세바스찬 텔페어(1

    중앙일보

    2004.06.25 18:11

  • 한·미 기업 실적발표 잇따라…활황 증시 불씨 키울까

    한·미 기업 실적발표 잇따라…활황 증시 불씨 키울까

    8일 증시에서 삼보컴퓨터.현대멀티캡 등 컴퓨터 제조업체와 다음.NHN.지식발전소 등 인터넷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컴퓨터 제조업체인 미국의 델컴퓨터가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

    중앙일보

    2004.04.08 17:37

  • 21점 김주성 적지서 반격 1승

    21점 김주성 적지서 반격 1승

    "이제부터 시작이다."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원주 TG삼보가 적지에서 1승을 거두며 반격에 나섰다. TG삼보는 2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중앙일보

    2004.04.02 19:59

  • '불혹의 불꽃' 허재, 챔프전 치르고 "영예롭게 퇴장"

    '불혹의 불꽃' 허재, 챔프전 치르고 "영예롭게 퇴장"

    "가만히 앉아 있다 30년 농구 인생을 마감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꼭 헹가래를 받을 겁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불혹(不惑)의 '농구 대통령' 허재(TG

    중앙일보

    2004.03.25 18:51

  • 농구코트 김 빼는 '휘슬'

    프로농구계가 살얼음판이다. 지난 18일 오리온스-LG전 심판들에 대해 한국농구연맹(KBL)이 '명백한 오심을 했다'며 중징계를 한 이후다. 자칫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행에 심각한

    중앙일보

    2004.03.23 18:31

  • 삼성 이현호 '약 주고 병 주고'

    삼성 이현호 '약 주고 병 주고'

    "이현호 선수가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걱정됩니다." 전자랜드와 삼성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을 TV로 지켜본 TG 삼보 전창진 감독은 관전 소감을 이렇게 말했

    중앙일보

    2004.03.18 18:48

  • 김주성 MVP…신인상엔 삼성 이현호

    김주성 MVP…신인상엔 삼성 이현호

    프로농구 TG 삼보의 '보물' 김주성(25.205㎝)이 최우수선수(MVP) 자리에 등극했다. 김주성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3~2004 프로농구 개인상 기자단

    중앙일보

    2004.03.09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