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예열 완료…돌아온 ‘골프 천재’ 김효주
기억에 남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한 김효주. 그는 2014년 LPGA 에비앙 챔피언십 등 국내외 17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진 JTBC골프매거진] 2020년, 코로나19 대유
-
"왼손 대타 1번" 소박하지만 뚜렷한 LG 김호은의 2021년 꿈
LG 1루수 김호은. [사진 LG 트윈스] 왼손 대타 1번. 소박하지만 뚜렷한 목표에서 의지가 느껴진다. LG 트윈스 1루수 김호은(28) 이야기다. 김호은은 올해 전지훈련에
-
[소년중앙] 10대들의 시선으로 살피고 뉴스로 다시 보는 2020
소중 학생기자단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배웅하는 마음으로 한데 모였다.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 학생기자·오은교(경기도 상하초 6) 학생모델·김가은(경기도 신봉초 4
-
이강철의 플랜 “반짝 우승보다 꾸준한 5강”
부임 후 매 시즌 역대 최고 성적을 뛰어넘고 있는 이강철 KT 감독. 상승세의 공을 코치들과 지원스태프, 선수들에게 돌렸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54) 감독은
-
[감독의 리뷰&프리뷰③] 이강철, "우승 도전? 팀 재정비부터 다시 시작"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이강철 KT 감독. 이 감독은 식사 때 외엔 마스크를 벗지 않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인터뷰에 임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54
-
손흥민 "가장 유명한 한국인요? 저보다는 BTS죠"
손흥민은 "BTS가 가장 유명한 한국인"이라고 말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가장 유명한 한국인은 제가 아니라 방탄소년단(BTS)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
'이대성 활약' 오리온, 전자랜드 꺾고 3위 수성...KCC는 6연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이대성. [사진 KBL] 고양 오리온이 단독 3위를 지켜냈다. 오리온은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
니혼햄 아리하라, 텍사스와 2년 계약 유력...포스팅 1호
니혼햄 아리하라 고헤이가 텍사스와 2년 계약을 하고 빅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니혼햄 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28)가 텍사스 유니폼을 입
-
제주스·워커, 코로나19 확진…맨시티 순위 경쟁 암초
제주스 맨시티 인스타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주축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맨
-
마무리 3년차, 단단해진 모습 약속하는 LG 고우석
LG 마무리 투수 고우석. [사진 LG 트윈스] 마무리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LG 트윈스 고우석(22)이 더 단단해진 모습을 약속했다. LG는 지난 시즌 드디어 마무리
-
PSG 투헬 감독 경질, 후임은 포체티노 유력
PSG 사령탑에서 물러난 토마스 투헬 감독. [A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강호 파리생제르맹(이하 PSG) 사령탑 토마스 투헬 감독이 시즌 도중 경질됐다. 후임으로는 손흥
-
성적 오르자 시청률도 껑충… 배구팬 사로잡은 한국전력
한국전력 선수단. [사진 한국전력] 성적이 좋아지자, 팬들의 눈길도 쏠린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경기 시청률이 두 배 가까이 뛰었다. 한국전력은 V리그에서 가장 관심을 받지 못
-
샌즈, 로하스에 알칸타라까지… KBO 특급외인 모은 日 한신
한신 유니폼을 입게 된 라울 알칸타라. [연합뉴스] 타점왕 제리 샌즈(33·미국), 타격 4관왕 멜 로하스 주니어(30·미국), 20승 투수 라울 알칸타라(28·도미니카공화국).
-
펠레 위에 메시, 바르샤 원클럽맨으로 644골
바야돌리드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려 신기록을 세운 뒤 환호하는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3ㆍ바르셀로나)가 ‘축구 황제’를 넘어섰다. 단일팀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
KB손해보험 황택의 "우승보다 봄 배구가 간절하다"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 [사진 한국배구연맹] "워낙 많이 겪어서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극복할 수 있어요."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올 시즌 첫 연패를 '3'에서 끝냈다.
-
NFL 최고 인기 키커는 한국인 구영회
22일 잭슨빌 재규어스전에서 킥을 시도하는 애틀랜타 팰콘스 한국인 키커 구영회. [AP=연합뉴스] 미국 프로풋볼(NFL)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키커 구영회(26·애틀랜타 팰컨스)
-
광주 김호영, 전북 김상식
김호영 감독(左), 김상식 감독(右) 흔들리는 프로축구 광주FC가 새 사령탑을 선임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광주는 22일 구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호영 전 FC
-
프로야구 SK, 2021시즌 연봉계약 완료
SK 와이번스 최지훈. [사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2일 2021년 재계약 대상자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대졸신인 외야수 최지훈은 기존 연봉 2700만원
-
성공적인 데뷔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LG 김윤식
LG 트윈스 왼손투수 김윤식. [사진 LG 트윈스] 만족스러운 데뷔 시즌, 2년째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LG의 새로운 대표 좌완으로 커갈 김윤식(20)이 다음 시즌 포부를
-
구영회 한국인 최초 NFL 프로볼 명단 뽑혀
키커 구영회가 한국인 최초로 프로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애틀란타 인스타그램] 미국 프로풋불(NFL) 애틀란타 팰콘스 키커 구영회(26)가 한국인 최초로 프로볼(올스타전
-
2020 LPGA투어 기-승-전-고진영
고진영은 보름 사이 17억 원을 벌었으며, 세계 랭킹 포인트에서 턱밑까지 따라붙었던 2위 김세영과 격차를 크게 벌렸다.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이
-
경제 효과 2조 손흥민, 코로나19 시대 애국자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8·사진)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유·무형 파급 효과가 2조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한국스포츠정
-
손 묶인 토트넘, 모리뉴 해법은 뭘까
토트넘의 순위가 급전직하하자 모리뉴 감독의 용병술도 도마 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순위 경쟁에 불이 붙었다. 토트넘이 연패를 당하며
-
유상철 “월드컵 4강 확률도 췌장암 완치율보다 낮았다”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은 지난 14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최근 주치의로부터 대외 활동도 가능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말했다. 임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