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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실내악단」초청 연주회
동구권 여러나라 가운데 한국과 유독 활발한 교류가 추진되고있는 헝가리의 콘센투스 헝가리쿠스 실내악단이 내한, 16일과 17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초청연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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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올림픽 50일간 "성화"
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이 8월17일부터 10월5일까지 50일간 여의도 시민공원을 비롯, 경희궁터·세종문화회관·서울놀이마당·한국무역전시장·주경기장테크밑·시청앞·대학로등 서울시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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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배비장전』외국예술인들에 소개|올림픽문화축전 대표공연작품으로 뽑혀
창극『배비장전』이 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에 참가하는 외국 문화예술인과 국제PEN클럽대회에 참가하는 문학인들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대표공연작품으로 선정됐다. 국립창극단은 국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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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 새장을 연다
한국과 일본 사이의 문화교류가 점점 본격화되고 있다. 18일 일본문화원에서 일본 피아니트스「스다·마미코」가 한국의 첼리스트 정찬우·백희진과 협연하고 21∼26일에는 홍대 박물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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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부키 연극공연단 8월30일부터 내한 공연
일본의 전통연극 가부키공연단이 오는8월30일한국에 와 서울과 부산에서 총 9회의 공연을 갖는다.서울올림픽 문화예술 축전 연극제의 일환으로 한국에 오는 가부키공연단은 총60∼70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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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서울 국제 무용제
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는 서울 국제무용제에 참가할 5개 해외단체 및 일정이 확정되었다. 오는 8월22일~10월5일 국립극장 대극장과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릴 이번 무용제는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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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화합 "대합창"
새 정부가 출범하는 25일을 전후해 주요공연장들에서 대대적인 경축문화제전이 펼쳐진다.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의 「88국민화합 대음악제」로부터 시작되는 경축문화제전은 25∼27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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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무용단·소 볼쇼이 발레단 교섭 중
공산권 국가들과의 문화교류가 표면화되면서 특별히 일반의 관심을 모으는 것이 소련 볼쇼이 발레단의 88올림픽 문하축전 참가여부와 동구 헝가리무용단 내한공연. 헝가리무용단의 내한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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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종문화회관|"우리의 춤과 음악 세계에 보인다"
88년을 맞아, 올림픽을 주최하는 서울시 산하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의 장인 세종문화회관은 그 어느 해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한다. 올림픽에 촛점을 맞춰 서울시향, 서울시립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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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 (이사장 윤양중)은 올해 음악당과 서예관을 개관하고 ▲개관기념음악제 ▲프리올림픽공연 ▲올림픽문화축전음악제 ▲국제현대서예전 등 다채로운 공연·전시행사를 펼친다. 예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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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 공연 예술 세계에 보인다"
「정통」과 「최고」를 지향하는 우리 문화 1번지로서의 국립극장과 국립국악원은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는 올해 해내야 할 역할이 적지 않다. 오는 8욀 중순부터 50일간 열리는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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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통 문화 중심…「88 축전」에 총력
올해는 정치 민주화라는 「해빙」의 기류를 따라 문화 예술 분야의 민주화도 폭넓게 성취될 전망이다. 특히 대망의 88서울 올림픽을 맞는 올해의 문화 예술계는 체육 올림픽의 의미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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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대공연|올해국립극장 하이라이트|26일까지 무용등 5개 종목
국립극장 산하 극단·창극단·무용단·발레단·합창단등 5개 공연 단체가 올해 공연했던 작품들 가운데 중요한 것들을 뽑아 11∼26일 사이에 집중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이 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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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전지역에 의보실시|새해 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나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분야별 지출 내용은 다음과 같다. ◇9백51억원을 들여 총7백80㎞의 지방도로를 포장. 어느 마을 앞길이 새로 닦일지는 오는 연말이 돼야 확정. ◇농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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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중계로 축하행사
서울올림픽의 개막을 1년 앞두고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SLOOC) 서울시·대한체육회·범민협등 유관기관은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펼친다. SLOOC는 17일 하오6시부터 9시까지 올림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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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문화행사
88서울올림픽 문화행사에는 해외문화예술단체가 ▲서울국제음악제 ▲축전연극제 ▲축전무용제 ▲서울국제민속축제 ▲라스칼라 오페라 등 5개 행사에 32개 단체가 초청된디. 서울국제음악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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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립예술단체 해외나들이에 바쁘다
88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문화예술의 진면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국립·시립예술단체들의 해외공연이 올 한해 러시를 이룬다. 3월말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일본공연을 필두로 막이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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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연극·음악 한무대에-"총체예술" 첫선, 「88서울예술단」 『새불』서
『한국에서는 첫번째가 될 이른바 「총체예술」작품 『새불』이 88서울예술단(단장 차범석)에의해 창단공연으로 3월4∼6일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무대에 오른다. 오태석 대본·연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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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발전연 내달부터 가동
88올림픽을 1년여 앞둔 각급 문화예술 기관들의 금년은 어느 해보다 바쁜 한해다. 사업과 활동의 초점을 88올림픽 문화축전에 맞추면서 문화의 「선진화」를 꾀하는 갖가지 창안을 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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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문화계를 결산한다 문화부기자 방담
문화현상을 시간의 마디를 따라 재단하긴 어렵지만 86년 한해의 문화계를 결산해볼 시기가 됐습니다. 올해의 문화계는 각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와 바람직한 경향도 적지않았지만 충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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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아닌「창의」행사로
아시안게임에서 확인한 귀중한 교훈의 하나는 올림픽이 단순히 힘과 기를 겨루는 스포츠만의 제전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에 문화예술의「미의 제전」이 곁들어 짐으로써 비로소 올림픽은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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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문화축전, 이런점이 아쉽다|전문가가 분석한 문제점과 88대비책
86아시안게임 문화예술축전은 지난 8월20일 개막제로 시작되어 32개 공식행사와 20여개 비공식행사가 음악·무용·연극·미술·국악·놀이마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져 한국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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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게임 중립적 영상 세계로 보내
「석별의 노래」가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올림픽주경기강의 성화가 꺼지면서 5일밤 3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가 그 화려한 막을 모두 내렸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우리민족의 잠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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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매머드 문화예술축전
『포즈…, 시작!』 2일 상오11시 국립극장 4층 발레 연습실. 50여명의 국립발레단원들이 안무자 임성남씨의 지휘를 따라 11-12일 이틀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될 86아시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