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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대표팀도 본인도 “민재 좋다”
5일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태클하는 김민재.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적설 주인공이 됐다. [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김민재(25·베이징 궈안)는 요즘 경기나 훈련 도중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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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한일전 만회? 지금은 다음 경기에 집중할 때”
투르크메니스탄과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파울루 벤투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부진은 잊고 다가올 경기에 전념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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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지난해 코로나로 10경기 도둑 맞은 기분, 팬 만족하는 경기할 것"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90번째 A매치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A매치 10경기를 도둑 맞은 기분이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29·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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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와카 후보' 황의조, "불러주시면 감사하게 나갈 것"
31일 파주에서 인터뷰하는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사진 대한축구협회] “올림픽에 불러주신다면 당연히 감사하게 나갈 것이다. 후배들과 한국을 위해 뛰는 건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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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백신 맞았다, 김학범호 도쿄 플랜 스타트
손흥민 등 올림픽축구대표팀 예비 엔트리 멤버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도쿄올림픽 본선 도전을 앞둔 24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코로나19 백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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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이강인은 6월에 어느 감독과 함께해야 할까
지난해 9월 한 행사장에서 마주친 벤투(왼쪽) 대표팀 감독과 김학범 올림픽팀 감독. 선수 선발을 둘러싼 두 감독의 마찰이 우려된다. 6월 대표팀과 올림픽팀 일정이 겹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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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을 수 없는 조 편성
올 1월 소집 훈련 중인 올림픽 축구대표팀. 도쿄 올림픽 목표는 금 또는 은메달이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축구가 도쿄올림픽에서 최상의 조 편성 결과를 받았다. 메달권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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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드컵 2차 예선…또 다른 한일전 될라
지난달 한일전에 참여한 이강인은 6월 대표팀 합류가 어려워 보인다.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일본에 0-3으로 참패한 한국 축구가 중요한 시험대에 오른다. 6월 국내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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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소년병에게 군복 대신 운동복을, 한세드림의 꿈
의류제조업체 한세드림이 남수단 어린이를 돕기 위해 50억원 상당 의류 1600박스를 기증했다. 왼쪽부터 윤종선 한세드림 상무, 임흥세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황경주 한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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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참사'…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시작날, 한국축구 들러리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이강인(왼쪽)이 일본 요시다와 볼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7월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이 25일 오전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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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후지산처럼 1부 리그 벽을 와르르”
이민성 감독은 스피드 축구로 ‘축구특별시’ 대전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사진 대전 하나시티즌] “선수, 코치 시절에 피 말리는 승부를 워낙 많이 경험해서 아무렇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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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골 먹은 ‘오대영’ 두 경기, 성장 기회라 행복했다
━ [스포츠 오디세이] ‘거미손’ 이운재 전북 코치 한국 축구 역대 최고 골키퍼로 인정받는 ‘거미손’ 이운재(48)를 만나러 가는 길에 복병을 먼저 만났다. 코로나19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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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의 족집게 과외, 난 거미손 DNA 흡수 중
프로축구 전북 현대 수문장 송범근.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 이운재 골키퍼 코치에게 특급 과외를 받고 있다. 장정필 프리랜서 “이운재(48) 코치님 마인드는 차원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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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바스켓볼] 국제농구연맹은 징계 주체 아닌 징계 대상이다
아시아컵을 주관하는 국제농구연맹(FIBA)이 갑작스런 일정 변경 등 원칙 없는 일처리로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해 2월 무관중으로 열린 한국과 태국의 아시아컵 예선전 장면.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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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구연맹은 징계 주체 아닌 징계 대상이다
한국농구대표팀 가드 허훈(오른쪽)이 지난해 2월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FIBA 아시아컵 예선 태국과 경기에서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부산 KT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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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첫 올림픽 3관왕 조준 ‘신궁’ 강채영
여자 양궁 리커브 강채영은 다음달 3차 선발전만 통과하면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부동의 세계 1위인 그는 도쿄올림픽 금메달 0순위로 꼽힌다. [사진 대한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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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코로나 속 최적 전지훈련지로 각광
[사진 서귀포시] 제주 서귀포가 스포츠 종목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축구, 야구 등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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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내린 미션..."소속팀서 살아남으라"
김학범 감독이 새해 첫 소집 훈련을 마치며 "소속팀에서 살아남으라"는 지령을 선수들에게 내렸다. [뉴스1] "소속팀으로 돌가 살아남으라." 김학범(61)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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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완성도 아직 60∼70점, 마지막까지 점검할 것"
김학범 감독이 "도쿄올림픽 옥석가리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가겠다"고 했다. [뉴스1] '60~70점.'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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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선수들과 언니처럼 ‘원팀’ 되겠다”
여자 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전주원 감독은 "설레면서도 부담스런 자리다.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진영 기자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전주원(4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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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친 하키 부활에 팔 걷어붙인 ‘기부왕’
‘기부왕’으로 잘 알려진 이상현 하키협회장이 하키 스틱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김민규 기자 “유튜브에서 ‘하키’를 검색하면, 아이스하키가 앞에 나옵니다. 하키가 원조인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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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멈춘 공익·공존·공유…‘공’이 굴러야 함께 산다
━ 스포츠 오디세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이젠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서력(西曆)이 BC(Before Christ) 와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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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공격수 김대원, 대구에서 강원으로 이적
지난해 FC서울과 경기에서 홀로 두 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는 김대원. [연합뉴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 멀티 공격수 김대원(24)이 소속팀 대구FC를 떠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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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건희 삼성 회장 이야기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스피드 신봉자, 사장보다 더 받는 인재 영입 독려 품질개선에 이어 디자인과 마케팅 혁신으로 초일류 삼성 브랜드 각인시켜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삼성 임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