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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안보다 세진 CO₂2 감축 … 5년마다 목표치 강화 웬말”
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중국 네이멍구와 몽골의 사막에서 ‘나무 심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130만 그루가 넘는다. 또 장차 남북 교류가 진전될 경우 1순위 경제협력 사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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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앞선 LPG자동차 기술 … 못 살리는 한국
킴벌 첸세계LPG협회 회장 원유시장이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또 다시 요동치고 있다. 그 동안 세계 경제는 중동이 결정하는 원유가격에 휘둘려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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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거래 눈앞 … 수혜주는
최근 금융투자업계에서 탄소배출권 시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IBK투자증권 김정현 연구원은 “공해도 돈이 되는 세상이 온다”며 “내년 1월부터 개설되는 탄소배출권 시장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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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제품 고르는 착한 소비…기업 변화 이끄는 강력한 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환경산업을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환경부 산하기관이다. 지난 3월 취임한 뒤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환경복지 실현에 앞장을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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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소외계층 지원 확대 '따뜻한 금융' 실천 … 계열사 ISO27001 획득
신한금융그룹은 9대 전략을 세워 그룹 차원에서 사회책임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2014 자원봉사대축제에 참석한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가운데)과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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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신년구상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어려운 경제상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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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상생협력 ··· 올 2900억원 펀드 만들어
16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그린 컨설팅 및 2·3차 협력회사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식’에서 조석제LG화학 사장(가운데)과 조준희 IBK기업은행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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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기능ㆍ풍부한 녹지…차별화하는 2기 신도시
[최선욱기자]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에 사는 나모(45)씨는 1시간 남짓 버스를 타고 서울 반포동 사무실에 출근한다. 차가 평소보다 더 막히는 월요일 출근길엔 1시간30분까지도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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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타운은 그만 … 일자리와 쉴 자리 한곳에 모았다
2003년 개발이 시작된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엔 현재 2만9300가구가 입주해 있다.경기도 안양시 평촌동에 사는 나모(45)씨는 1시간 남짓 버스를 타고 서울 반포동 사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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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항공사,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 外
기업 항공사,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에 1만8000석 규모의 임시 항공편을 편성해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항공 예약 개시 시각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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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엑스포” CO₂ 잡기 나선 여수
수소전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한국관의 조감도.전남 여수시는 지난 7월 무인 공영 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내 16곳에 설치된 스테이션(대여소)에는 사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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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자료집 대신 스마트패드 … ‘똑똑한 친환경 총회’
지난 10일 경남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UNCCD 럭 낙가자 사무총장이 청소년녹색홍보대사들로부터 한글로 된 홍보피켓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제가 여기까지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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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시장 함께 뚫자” 현대건설, 협력사와 사우디 시찰
현대건설은 협력업체와 동반성장하는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중동 사업현장을 방문토록 하고 해외 진출에 필요한 각종 현장정보를 제공해 해외진출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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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태계 보고 갯벌 초토화” “태양계 존재하는 한 지속 가능”
최대 9m에 이르는 서해안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자는 생각은 새로운 게 아니다. 두 차례 오일쇼크를 겪은 후인 1970년대 말 처음으로 나와 전두환 정부 시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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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동반성장 강화하는 정몽규 회장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의 녹색 동반성장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십을 맺고 녹색 동반성장체계를 구축한 바 있는 현대산업개발은 최근에도 협력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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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도시 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전북 장수 (활력) 전북 장수군은 무주·진안과 함께 ‘무진장’이라 불리는 대표적 오지 산간 마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근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교통 접근성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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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녹색경영으로 새로운 도약 추진
- 풍력발전 MOU체결 등 녹색산업 다각화 추진 중 - 녹색경영확산을 위해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쉽 체결하기도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은 녹색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이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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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건설업계 처음으로 협력사 10곳과 그린파트너십
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와 그린파트너십을 맺고 녹색상생경영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빌딩에서 ‘녹색경영 확산을 위한 그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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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청정개발, 유엔서 세계 첫 승인
LG상사가 LG디스플레이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액정표시장치(LCD) 분야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에 대해 유엔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LCD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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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앞둔 창원·마산시 주도권 다툼
창원시는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10월에 열릴 환경엑스포행사 때 통합시의 환경수도 비전을 선포할 것을 21일 마산·진해시에 제안했다. 또 창원은 시민환경, 마산은 친환경해양, 진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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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경제부처 업무계획] 기업·금융 대책
내년에도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은 지속되지만,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조정도 동시에 진행된다. 경기회복과 이에 따른 금리인상, 이는 중소기업들에 양면적인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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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청정에너지 DME 상용화 적극 추진
한국가스공사의 인천 LNG가스 공장 전경.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청정에너지인 DME(Di-Methyl Ether, 디메틸에테르)의 활용 방안에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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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선·헬기로 남해안 섬 잇는다
남해안의 섬을 오가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위그선(WIG·날아다니는 배)과 헬기가 도입된다. 태양광과 풍력으로 에너지를 충족하면서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생태도시가 남해안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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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영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 법으로 첫 규정
영국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의 80% 수준으로 감축하는 기후변화 법안을 18일 상원에서 통과시켰다. AFP통신은 “세계 최초로 법적 구속력을 갖는 배출량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