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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보스니아전은 스리백...탈락자 3명 가린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태표팀 신태용 감독(왼쪽)이 취재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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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선배’ 이천수의 격려 “이승우, 러시아에서 일낼 것”
이승우가 지난 29일 축구대표팀 오픈트레이닝 행사 직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뉴스1]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 받았던 ‘축구대표팀 선배’ 이천수가 러시아 월드컵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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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신태용은 아시아의 모리뉴…월드컵 성공은 물음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이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황희찬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대구=양광삼 기자 “‘아시아의 모리뉴’ 신태용 감독은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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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통보…신태용호 3명 탈락자는 누구?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과 온두라스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신태용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근호(강원)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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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申)의 방패, '보스니아 폭격기' 제코 막아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격수 에딘 제코. 그는 독일과 이탈리아 프로축구 득점왕 출신이다. [제코 인스타그램] ‘신(申)의 방패’가 ‘보스니아 폭격기’를 막아낼까. 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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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전 앞둔' 김신욱, "스웨덴전 숙제 풀 기회"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신욱이 30일 오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연합뉴스] “스웨덴전 숙제를 풀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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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전드' 비야,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스페인축구대표팀 레전드 공격수 다비드 비야. [히스토리 채널]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 스페인축구대표팀 레전드 공격수 다비드 비야(37·뉴욕 시티)가 한국 공격수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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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온두라스전 의미있는 경기…대표팀에 자신감 줬을 것”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중앙포토]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지난 28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이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되찾아 준 의미 있는 경기였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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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의 기대, 1998년의 악몽…역대 월드컵 출정식 어땠나
2002년 프랑스와의 국내 최종 평가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박지성. [중앙포토] "4년 전에 월드컵 출정식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있었다. 그런 걸 잘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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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도 인증샷 요청, 포그바급 스폰서 계약…'월드클래스' 손흥민
손흥민이 지난 28일 대구스타디움 믹스트존에서 온두라스 선수의 셀카 인증샷 요청에 응하고 있다. 패한팀 선수가 상대선수에게 사진요청을 하는건 이례적이다. 대구=박린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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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실시간 시청한 스웨덴 “예전 그 팀 맞나”
멕시코 치차리토(왼쪽)가 29일 웨일스 평가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참가팀들의 행보가 빨라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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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아 고종수·이천수 “승우야, 두려움 없이 가라”
이승우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을 돕는 등 성공적인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대구=양광삼 기자 “선수 시절 날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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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중앙수비 김영권, "정신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영권이 29일 오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공개훈련을 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신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한국축구대표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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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차붐이 인정한 두 천재, 손흥민-이승우의 시대
온두라스전에서 첫 골을 합작한 뒤 기뻐하는 손흥민(왼쪽)과 이승우. [연합뉴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인정하는 ‘차붐 후계자’ 후보 1순위는 단연 손흥민(26ㆍ토트넘 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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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 센스, 미래"…당돌한 데뷔전 치른 이승우 향한 찬사
축구대표팀 이승우(오른쪽)가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대구=양광삼 기자. 당돌한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20·베로나)를 향한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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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지 않았던 캡틴 손, 품격까지 더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온두라스의 경기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골을 성공시킨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구=임현동 기자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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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얘기하자"...신태용호 헤드셋 사용 예행연습은 '아쉬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KEB 하나은행 초청 한국-온두라스 전 친선경기가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김남일 코치 등 한국 코치진이 헤드셋을 착용한 채 벤치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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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수 1명 1159억원 … 한국은 28명 합쳐 995억원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시장가치 실력이 돈에 비례할까. 대체로 그렇다. 선수의 몸값, 즉 이적료로 부르는 시장가치는 그 선수의 실력에 비례하는 편이다. 그래서 스포츠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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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돕고 손흥민 쐈다
에이스 손흥민(가운데)이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속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득점 직후 손흥민이 팬들의 환호에 답하기 위해 두 팔을 벌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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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데뷔전 맹활약' 이승우, "어릴적 꿈 이뤄졌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온두라스의 경기에서 후반 14분 선제골을 터트린 뒤 이승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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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의 품격' 손흥민 "온두라스전 승리에만 만족 않겠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온두라스의 경기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대구=임현동 기자 손흥민(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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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전 웃은 신태용 감독 "이승우 활기있는 플레이, 긍정적이었다"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2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온두라스의 경기에서 문선민의 두번째 골이 터지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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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돕고 손흥민 쐈다...한국 축구, 온두라스에 2-0 완승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온두라스 친선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은 대한민국 손흥민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승우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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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두라스] 손흥민 선제골·문선민 추가골…2-0 리드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온두라스 친선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은 대한민국 손흥민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캡틴 손흥민이 이승우의 도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