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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 쉰 드루킹 재판, 지방선거 후 첫 공판 진행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드루킹' 김모씨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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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여동생 계좌서 인출해 김경수 보좌관에 500만원 줬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드루킹' 김동원씨(48) [뉴스1]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모자로 지목된 ‘드루킹’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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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추천 변호사, 백원우 면담 묻자 “특검서 다 말할 것”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측근 변호사 중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했던 도모(61) 변호사가 이번 사건의 열쇠를 쥔 ‘키맨’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댓글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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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3명 추가 고소… "매크로 시연 참관한 적 없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4일 오전 경남 창원시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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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댓글기계 ‘킹크랩’ 조상 있었다…6년 전 국정원 댓글팀도 매크로 조작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는 지난해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부대 수사 결과 한나라당 댓글 기계가 있었다. 우리도 이에 맞서 선플 운동 등 조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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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로 떠난 백원우.. 김경수 만났나
김경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을 통해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를 처음 만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에서 대통령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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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모, '盧 9주기' 맞아 활동 재개···"토사구팽 당했다"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가 주도해 지난 대선 전후로 댓글 여론전을 펼쳤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회원들이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조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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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김경수가 센다이 총영사 제안했지만 창피해서 못 전해”
김경수 김경수(경남지사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김동원(49·구속 기소)씨에게 일본 센다이 총영사 추천 제안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텔레그램 메시지가 존재한다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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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통령 측근들 처벌 피하려고 특검법 의결 늦췄나”
이정미 정의당·유승민 바른미래당·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앞줄 왼쪽부터)이 22일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합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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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드루킹이 원한다면 수사팀과의 면담 영상 공개하겠다”
검찰이 22일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가 원한다면 면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 이어 드루킹 김씨가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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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드루킹 특검 고의지연 꼼수”…靑 “특검 처리 평균 14일”
진통 끝에 국회 문턱을 넘은 ‘드루킹 특검법안’을 두고 여야 공방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지난 21일 오전 국회에서 통과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심의ㆍ의결은 당일 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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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드루킹 면담 동영상, 원하는대로 공개해주겠다"
'드루킹' 김동원씨가 최근 댓글조작 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 검찰 "정식으로 서면 요청하면 즉시 녹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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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드루킹에게 100만원 봉투 줬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의 댓글 조작 시연을 본 후 현금 100만원가량을 건넸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하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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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2700만·100만원 … 줄줄이 나오는 드루킹 돈 거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와 김경수(경남지사 후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에 돈이 오간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수사가 새 국면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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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님이 잘못했답니다” … 구속된 다음날 김경수 측에 사과한 드루킹
“‘킹님’(드루킹 김동원씨 지칭)이 잘못했다고 전해 달랍니다.” 민주당원 댓글 사건의 주범인 김동원(49·구속기소)씨가 자신이 구속(3월 25일)된 다음날 측근을 통해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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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드루킹 접촉 청와대는 알았는데 경찰청장은 "몰랐다"
이철성 경찰청장. [뉴스1] 이철성(60) 경찰청장이 송인배(50)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의 '드루킹' 김동원(49)씨 접촉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송 비서관은 2016년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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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아내 성폭력 혐의로도 기소돼 재판에
‘드루킹’ 김동원씨가 5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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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경수, 드루킹의 매크로 시연 후 100만원 돈봉투 건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가 매크로(동일 작업 반복 프로그램) 시연이 끝난 후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으로부터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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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킹님이 잘못했답니다”…구속되자 김경수 측에 용서 구한 드루킹
"킹님이 잘못했다고 전해 달라고 합니다.” ‘드루킹’ 김동원씨는 댓글 조작으로 구속(3월25일)된 다음 날 측근을 통해 김경수 전 의원 측에 이런 말을 전했다고 한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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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송민순 회고록’도 댓글 작업 3일 만에 문재인 비판 여론이 옹호로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일당이 실제로 ‘송민순 회고록’ 사건이 터졌을 때 댓글 작업을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유력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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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김경수에 매크로 보여줄 때 둘리·솔본 있었다”
송인배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가 2016년 10월 김경수(현 경남지사 후보)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프로그램) 시연을 할 때 김씨 말고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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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경수 보좌관 "드루킹의 오사카 청탁. 나는 아는게 없어"
왼쪽부터 드루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의 의원 시절 보좌관 한모씨, 김 후보 [뉴스1ㆍ연합뉴스] ‘드루킹’(본명 김동원, 49, 구속)의 옥중편지에서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와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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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김경수는 사설 국정원장…댓글 쿠데타 주범”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를 향해 “민주주의를 여론 조작으로 뒤흔든 댓글 쿠데타의 주범”이라고 비난했다. 김 후보가 드루킹의 옥중편지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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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최장 90일 합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18일 댓글 조작과 관련한 ‘드루킹’ 김동원씨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동철 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