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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521일 옥살이 "신영복 책 섭렵…푸시업 300개씩 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지난 28일 0시부로 복권 없는 사면이 이뤄져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를 나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6일 수감된 지 5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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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김경수 정계복귀 가능성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지난달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 긴급간담회에서 고민정 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5일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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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예정대로 15일 열릴듯”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급속 확산에도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예정대로 오는 15일 개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은 중국 당국이 감염자 급증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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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2심…檢 "가스라이팅 살해" 이은해 "구조행위 했다"
‘계곡 살인’ 이은해(31)의 범행에 대한 2심이 시작됐다. 검찰은 1심에서 인정된 간접 살인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에 의한 직접 살인으로 바로잡아 달라고 2심 법원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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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옥중서신 "가석방 필요없다"…與 "양심수 코스프레"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 전 지사가 지난 7일 교정당국에 제출한 자필 '가석방 불원서'. 사진 송봉근 기자·김 전 지사 페이스북 캡처 연말 특별사면 대상자로 오르내리는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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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옥중서신 받아 온 김두관…"눈빛 여전히 맑았다"
━ 김경수, 옥중 서신 통해 ‘부울경 특별연합 탈퇴’ 우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지난해 6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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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김경수 SNS에 올라온 글…"진실 한걸음 더 다가가길"
━ 김경수 재판기록 담은 『김경수, 댓글조작, 뒤집힌 진실』 출간 김경수 전 경남지사. [송봉근 기자, 교보문고] 이른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형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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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盧 13주기 하루 전 옥중 메시지 "진실은 가둘 수 없다"
드루킹 댓글 문제로 대법원에서 징역2년을 확정 받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지난해 7월 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 앞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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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올해 민주주의 진전시킬 깨어있는 시민의 힘 필요"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지난해 7월 26일 오후 경남 창원교도소 앞에서 재수감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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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법원이 드루킹 진술 다 믿었다…난 김경수 믿는다"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뉴스1 드루킹 김동원씨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댓글조작' 사건 이전부터 '매크로 댓글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사실상 김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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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1만자 최후진술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 [전문]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지사가 대법원 선고일인 21일 경남도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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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로그기록 16분' 김경수, 그날의 진실은? 상고이유서 입수
“드루킹은 김경수 지사에게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개발을 의도적으로 숨겼다.”(김경수 경남도지사 측) “김경수 지사는 킹크랩 프로토타입 개발 때부터 이를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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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닭갈비 힘 못썼다…드루킹 노트에 쓴 '시연회' 결정타
김경수 경남지사. [연합뉴스] 김경수(53) 경남지사가 ‘드루킹’ 김동원씨와 댓글조작을 공모했다는 혐의를 뒤집지 못하고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까지 이 같은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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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기록에 발목 잡힌 김경수…‘닭갈비 저녁’ 변수 못 됐다
6일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함상훈·김민기·하태한 부장판사)는 드루킹(본경 김동원) 일당과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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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반격' 안통했다…항소심 "김경수 킹크랩 시연 봤다"
김경수 경남지사. [연합뉴스]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은 김경수(53) 경남도지사(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 묵인으로 본격 시작됐고 김 지사가 직접 가담해 강화ㆍ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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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은 사기꾼"이라던 강기정, 옥중 편지에 "검찰게이트"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뉴스1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대해 "자필 옥중 서신을 보면 전·현직 검사들이 많이 개입돼 있는 걸로 보아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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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놔두고 "한명숙 재조사" 檢·법무·법원 호명한 여당 속내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017년 8월 23일 경기 의정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하는 모습.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의 모습이 보인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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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판결 뒤집기 기류…김근식 "매카시 빨갱이 사냥 연상"
“맹탕인 비망록을 흔들며 한명숙 무죄를 주장하는 걸 보며, 매카시 의원이 정체 모를 문건을 흔들며 빨갱이 사냥에 나선 것을 연상하게 되는 것은 저의 지나친 우려일까.” 김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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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B·박근혜····옥중서신, 누가 쓰든 수신인 늘 ‘국민’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의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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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측근 "김경수 공모 안 밝히려다 마음 바꾼 이유는…"
'드루킹 댓글조작'에 관여한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가 9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며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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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노트에 '김경수 끌어들여야 형량 줄어' 쓰여 있었다"
드루킹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 11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회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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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6일간 변호사 접견 46번한 김경수 "2심 준비 때문"
드루킹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1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을 마치고 구치소로 돌아가는 차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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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부대 8000명 장외서 당내로”…한국당 전대 흔들까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 출마하는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앞줄 오른쪽 둘째부터)가 지난 16일 창원시 경남도청 앞에서 열린 ‘김경수 경남도지사 규탄대회’에 참석해 ‘드루킹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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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김경수, “도민께 송구…계속 성원해달라”
박성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이 김경수 경남지사와의 접견을 마친 뒤 서울구치소 정문 밖으로 나오고 있다. 임성빈 기자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