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최초 인도계 주지사 나오나
미국에서 최초의 인도(印度)계 주지사가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루이지애나주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1차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바비 진달(32)후보가 33%를 얻어 1위,
-
[사람 사람] 내년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이용우씨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미술행사로 꾸며 보겠습니다. 물론 국제 현대미술 전시라는 본연의 정신을 지키면서 말입니다." 제5회 광주비엔날레(내년 9월 10일~11월 13
-
YTN, 앵커 백지연씨 영입
프리랜서 방송인 백지연(39)씨가 다음달 10일부터 케이블TV 뉴스채널 YTN의 새 정보 프로그램 '백지연의 정보 특종' 진행을 맡는다. 백씨는 이 프로그램에서 요일별로 시사.건강
-
[세계 지식인 지도 제5부] '공동체주의'의 두축
공동체에 대한 저항을 통해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쟁취하였던 개인이 이제 점차 자신의 존재를 회의하고 있다. 개인을 공동체의 이념에 종속시키려던 다양한 실험적 시도들이 남긴 상처가
-
사이버대학 시대 열린다 -1
인터넷을 통해 대학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교육업체들이 외국의 대학과 제휴를 맺고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해당 대학의 학위를 취
-
[조지프 나이 원장은…]
조지프 나이(62)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공공정책대학원)원장은 클린턴 행정부의 동아시아 정책 밑그림을 그린 주인공이다. 1994년 미 국방차관보를 맡았던 그는 '나이 이니셔티브' 라
-
뉴질랜드 교민의 자랑 '최소영·석준' 박사남매
뉴질랜드 교민사회에선 요즘 남매 박사 최소영(30).석준(27)씨에 관한 얘기가 화제다. 중학생.초등학생이던 1984년에 이민간 이들은 누나 소영씨가 뉴질랜드 오클랜드대에서 근시에
-
[美 대선 4龍 인생역정] 빌 브래들리
빌 브래들리는 이미 대선에 출마, 패배한 적이 있다. 1960년 자신의 고교에서 열린 모의대선에서였다. 당시는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간의 치열한 대선전이 전개되고 있을 때였다
-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총재에 카숨
세계은행은 24일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총재에 산하기관인 국제금융공사의 제말루드-딘 카숨 부총재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탄자니아 출신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총재에 카숨
세계은행은 24일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총재에 산하기관인 국제금융공사의 제말루드-딘 카숨 부총재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탄자니아 출신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
[美대선 브래들리 급부상] NBA스타 대통령 꿈꾼다
미 프로농구 (NBA) 스타 출신 빌 브래들리 (56.뉴저지) 전 상원의원이 내년 미 대통령선거의 민주당 후보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일각에서 앨 고어 부통령의 '대안' 으
-
´로렌조 오일´의 비밀, 한국 과학자가 푼다
재미 한국 과학자가 불치의 유전병인 부신백질이영양증(ALD) 진행을 늦추는 유일한 물질로 알려진 ´로렌조 오일´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연구결과를 제시, 주목을 받고 있다. 캘리포니
-
[불타는 발칸] 클라크 나토사령관
유고 공습을 총지휘하는 야전사령관 임무를 맡은 웨슬리 클라크 (55) NATO군 사령관은 군내에서 '유고 전문가' 이면서 강경파다. 이는 3년간이나 질질 끌었던 보스니아 내전때의
-
앵커 백지연씨 한양대서 강의
문화방송 (MBC) 아침뉴스 '굿모닝코리아' 앵커 백지연 (白智娟.35) 씨가 오는 3월부터 한양대 겸임교수로 강단에 선다. 白씨가 맡을 강좌는 교양과목인 '현대사회와 매스컴' .
-
정몽규회장 강한 추진력과 결단 겸비
현대자동차 신임회장으로 임명된 정몽규(鄭夢奎)씨는 정세영(鄭世永)명예회장의 외아들로 올해 나이 33세.鄭회장은 젊은 나이만큼 추진력이 강하고 결단이 빠르며 새로운 사업에 많은 관심
-
美 애스핀 前국방 뇌졸중 他界
빌 클린턴 美행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을 지낸 레스 애스핀이 21일 오후8시(현지시간)뇌졸중으로 사망했다.56세. 애스핀 前장관은 지난 93년 국방장관에 임명된 후 심장수술 등 건강악
-
3.빈약한 도서관 시설
『한국의 경제력은 세계 15위권 이내 수준으로 성장했지만 서울대의 교육여건은 후진국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서울대가 최근 펴낸 홍보물에 그린 자화상이다.교수對 학생비율.예산.실험
-
경영대학원의 경영난(분수대)
국내외 정세변화가 너무 엄청나 경영지식을 가르치는 경영대학원조차 경영난에 몰리는 이상조류가 주요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이론만으로는 더이상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
"돕고 도움받는 관계 맺겠다"
『한국의 통신업계와 「돕고 도움받는 관계」를 맺기 위해 내한했습니다. 국제통신은 쌍방의 교류가 없으면 성공할 수 없는 특색을 지녔지요. 스프린트 코리아는 투자에 대한 과실만을 챙기
-
자녀 졸업식 참석 출국
◇노신영 전 국무총리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정치학박사 학위를 받는 장남 경수씨(33)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는 장녀 혜경씨(33)의 졸업식에 참석키 위해 15
-
"자율운영의 표본"영 옥스퍼드대학
철저한 자율운영과 완벽한 개별지도가 한대학을 세계적 명문으로 발전 성장시킨 실례를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볼수있다. 옥스퍼드대는 총예산(약9백50억 원)의 53%를 정부로부터 받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