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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년 전통' 조정경기 망신…구토 쏠린 英템스강 오염, 어떻길래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템스강에서 여성 조정 팀이 물살을 가르고 있다. AP=연합뉴스 195년 전통을 자랑하는 '옥스브리지(옥스퍼드 대 케임브리지)' 조정 경기에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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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출신 김종민 교수, 케임브리지대 첫 한국인 명예교수 선임
김종민 영국 케임브리지대 명예교수 홍익대 전자공학과 ‘특별 대우 장학생’이었던 김종민(67)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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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코리아 포커스] “이튼 꺾은 영국식 ‘아카데미’ 도입, 교육개혁 속도 낼 것”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묻다 지난 11일 열린 리셋코리아 포커스. 리셋코리아 교육분과 위원 5명이 질의하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답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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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명문대 첫 女부총장 "아이 명문대 입학에 집착? 부끄러운 부모" 일침
첫 여성 옥스퍼드 부총장을 지낸 루이스 리처드슨. [옥스퍼드 홈페이지] “자녀의 명문대 입학에 집착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영국 옥스퍼드대 첫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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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브리지’냐 ‘캠퍼드’냐…셜덕이 찾은 출신학교 단서 유료 전용
옥스브리지는 흔히 쓰인다. 영국의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를 합해 부르는 단어다. 그렇다면 왜 캠퍼드(Camford)는 없을까? 앞에 케임브리지가 나오고 뒤에 옥스퍼드가 결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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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도 착용률 25%···트럼프도 혀내두를 ‘노마스크 나라’
7월 들어 영국 런던 거리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문을 닫았던 식당·술집·카페 등이 3개월 만에 문을 열자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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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보수의 품격은 자기희생이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옥스퍼드대학에서 가장 숙연해지는 순간은 칼리지 입구 벽면을 볼 때다. 거기엔 촘촘히 새겨진 수많은 이름이 중세식 건물의 입구를 지키며 불멸의 빛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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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야만의 시대는 지금도 계속된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학창 시절 때 가슴 아팠던 기억이 있다. 학교에서 성적 부진 학생의 학습 능력을 올리겠다며 공부 잘 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을 짝으로 앉혔다.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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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엘리트 특권층의 영지 옥스브리지
김성탁 런던특파원 영국 양대 명문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를 함께 일컫는 ‘옥스브리지’에 어떤 학생이 입학하는지에 대한 자료가 최근 공개됐다. 데이비드 라미 하원의원이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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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국제학교 성적표를 들춰보다
| 5개교 졸업생 대입 실적 완벽 분석 한 국제학교의 5년 전 교실풍경. 이때만 해도 국제학교를 바라보는 시각은 기대감과 불안감이 교차했다. 그리고 5년. 지난해 송도 채드윅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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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케임브리지대 차기 총장 캐나다인 지명
영국 케임브리지대 차기 총장으로 인권·분쟁조정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캐나다인 스티븐 툽(사진) 토론토대 멍크국제대학원 교수가 지명됐다. 옥스퍼드대 총장은 아일랜드인인 루이스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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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디스코 파티서 필립 만난 메이 “결혼 안 할거면 끝내자”
지난 12일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 주재의 마지막 각료회의 참석을 위해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 도착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중앙포토]어렵다(difficult)·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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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 문화 가이드
[책] 모시한산 저자: 최지은 출판사: 수류산방 가격: 5만원 20년 전 일본 잡지 ‘긴카’의 취재차 한산 모시장과 인연을 맺은 저자가 사라져가고 있는 모시의 역사를 기록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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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브리지 동문회 신임회장에 박진
박진 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이 영국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 출신 한국 동문 모임인 ‘옥스브리지 소사이어티’ 합동 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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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 기숙형 국제학교 '엡솜' 첫 한국 입학설명회 오는 28일~29일 코엑스에서 개최
160년 전통의 영국 명문 기숙학교인 ‘엡솜 컬리지(Epsom college)’ 말레이시아 유학 캠퍼스 입학 설명회가 오는 3월 28일(토)~29일(일) 코엑스 유학박람회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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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옥스브리지 소사이어티' 창립
영국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를 나온 한국 동문들로 구성된 ‘한국 옥스브리지 소사이어티’ 창립식이 지난 26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동문들간 교류를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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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식은 소중하다, 설령 유용하지 않더라도
`히스토리 보이즈`는 중견배우와 신예의 뛰어난 조합 덕분에 작품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4월은 학부모에게도 어쩌면 잔인한 달 아닐까. 개학 후 한 달 즈음 지났지만 여전히 조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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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영국·미국·캐나다 명문 초·중·고 교육,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
석사 이상 고학력 많고 토론·프로젝트 수업 활발, 도덕적이고 사회 헌신하는 리더 양성이 목표, 대학 뺨치는 시설서 스포츠·음악 클럽 활동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을 물리친 워털루 전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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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30, 31일 옥스브리지 전담 카운슬러 방한 세미나
EF국제사립학교(EF International Academy) 영국 옥스퍼드 캠퍼스에서 옥스브리지 전담 카운슬러로 활동하는 토비 블런델(Toby Blundell) 물리학 교사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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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영국 대학 가려면 어떻게
미국에 아이비리그가 있다면 영국엔 러셀 그룹(Russell Group)이 있다.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부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런던정경대(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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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이스쿨, 옥스퍼드·케임브리지 진학률 분석
영국 사립학교는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로 가는 통로 역할을 해왔다. 지난 3년간(2010~2012년) 단과대별 입학생의 36~45%가 사립학교 출신이었다. 절대 숫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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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년 전통 영국 보딩스쿨 이튼
[사진= 이튼은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는 학교다. 이런 의미에서 서양 전통예복인 연미복을 교복으로 입는다. 연미복 입은 학생들이 이튼 교정을 걷고 있다. 이튼 칼리지 홈페이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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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이상 사이 그 어디쯤 있는 옥스브리지 특별반
영국 극작가 앨런 베넷이 일흔 살에 발표한 ‘히스토리 보이즈’는 영국 북부의 지극히 평범한 남자 고등학교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 입시 특별반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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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영국 보딩스쿨, 총리ㆍ사상가 등 숱한 인재 배출
고풍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학교 건물만 봐도 영국 보딩스쿨의 수백 년 역사를 읽을 수 있다. 비교적 역사가 짧은 학교도 100년은 넘었다. 1858년 설립된 배드민턴 스쿨(옥스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