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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물길 따라 타박타박 2월 추천길 8선
━ 1. 물소리길 4코스-경기도 양평 청아한 물소리 들으며 걷기 딱 좋은 ‘물소리길 4코스’. 걷다 보면 논두렁과 철길,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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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기세 꺾이면 걸어보자 2월 추천길 8
일기예보가 아직도 살벌하다. 2월에도 중부지역은 영하 15도 밑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다. 그러나 어쩌겠나. 조금만 견디면 동장군의 기세도 꺾일 게 뻔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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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 약수터 평양시민에 인기
평양에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유명한 약수터가 두 곳 있다. 평양시 중구역 경상동의 대동강 기슭에 있는 옥류 약수터와 서평양역에서 남서쪽으로 5백m 정도 떨어진 보통강 지류 근처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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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 약수터 평양시민에 인기
평양에는 시민들이 즐겨찾는 유명한 약수터가 두 곳 있다. 평양시 중구역 경상동의 대동강 기슭에 있는 옥류 약수터와 서평양역에서 남서쪽으로 5백m 정도 떨어진 보통강 지류 근처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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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여행]내차로 떠나자…'안의계곡' 정자 올라 시조한수
▶안의계곡 안의 (경남함양군)에서 육십령을 넘어 장계로 이어지는 국도 26호선상에는 수많은 정자와 옥류, 그리고 드넓은 암반이 펼쳐져 있다. 이곳이 국내 '정자문화의 일번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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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함께 가볼만한 4選
푸른 신록 사이로 계절의 여왕 5월이 열린다.부드럽게 불어오는 훈풍이 여행길을 재촉한다.「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꽃이 만발한 야외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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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백운.광덕계곡
불볕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8월의 첫주.예부터 선인(先人)들은 무더운 여름에는 나무그늘밑 차디찬 개울물에 발을 담그는 탁족(濯足)으로 더위를 이겼다 한다. 백운산 서쪽 아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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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개발
연례적으로 수돗물 오염 파동을 겪고 있는 남한과는 달리 북한은 환경 오염 무풍지대라고 선전해 왔으나 최근엔 북한에서도 평양의 상수원인 대동강은 물론 두만강.압록강까지 무분별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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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지않은 한국의 비경 2제
기호나름이겠지만 우리나라의 우수한 계곡으로 주전골을 첫손가락에 꼽는 사람들이 많다. 산과 계곡을 수십년 동안 즐겨 찾던 필자의 선배 한분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외국에 이민갔지만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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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서면 동해가 한눈에
설악산은 높고 낮은 기암절벽과 계곡마다 흐르는 옥류, 바위 하나, 소 한군데도 빼어나지 않은 곳이 없다. 높이로도 한나산·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해발 1천7백8m. 설악산의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