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 찾아가기] 직업 군인(육군)
야외 훈련에서 소대장(가운데)이 분대장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
윤종신 뽀뽀, 아들 윤라익 "매일 뽀뽀하잖아" 폭탄 발언
‘윤종신 뽀뽀’. 윤종신이 방송 도중 아내 전미라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여기에 아들 윤라익의 폭탄 발언이 모두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자칭 보통사람 정명훈 “천재 못 따라가니 평생 노력”
정명훈씨가 프랑스 프로방스 자택 정원에서 셋째 아들 민씨(지휘자)와 지난 2월 태어난 손자 준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식탁에는 풋고추와 어린 홍당무 등이 놓여 있다
-
[당신의 역사] 못 구한 생명, 떠나간 동료 … 그래도 오늘 난 소방헬멧을 쓴다
백 대장은 지난해까지 소방호스를 들고 화재현장에 가장 먼저 진입하는 관창수를 맡았다. 거센불길 바로 앞에서 소화액을 분사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다. 20011년 구룡마을 화재
-
[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유난히 특별한 이유
로마 가톨릭 교회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한은 우리 국민뿐 아니라 외신 등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민 교황’이라 불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그가 유난히
-
다문화 1호 국회의원, 이자스민의 1년
이자스민 의원이 27일 본회의 시작 전 방청석에 잠시 올랐다. 카메라 앞에 서자 금세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완득이 엄마’가 국회의원이 된 지도 1년이
-
입사하려면 육필 지원서 써야하는 회사, 왜?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코리안리 같은 재보험회사는 인재 육성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 직원을 영국의 보험대학, 해외 대형 재보험사 등에 연수 보냅니다. 구성원의 5%는 늘 연수
-
입사지원서를 육필로 쓰게 하는 까닭은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코리안리 같은 재보험회사는 인재 육성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 직원을 영국의 보험대학, 해외 대형 재보험사 등에 연수 보냅니다. 구성원의 5%는 늘 연
-
방독면 쓴 채 나체로 죽은 30대 남자의 비밀
지난달 21일 경찰과 소방 구조대가 서울의 한 아파트에 출동했다. 홀로 살며 직장생활을 하던 30대 남자 A씨가 연락도 없이 며칠간 출근을 하지 않자 걱정이 된 직장 동료들이 1
-
방독면 쓴채 나체 사망 30대男, 옆에…기괴
지난달 21일 경찰과 소방 구조대가 서울의 한 아파트에 출동했다. 홀로 살며 직장생활을 하던 30대 남자 A씨가 연락도 없이 며칠간 출근을 하지 않자 걱정이 된 직장 동료들이 11
-
연일 파격 김성주 "박근혜 머리, 20년 넘게…"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카메라가 자신을 향하자마자 성큼 탁자 위로 한쪽 다리를 올렸다. 예외 없이 빨간 운동화다. 자신의 무엇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잘 알고 있었던 거다. 김
-
[사람 속으로] ‘84세 총장 오빠’ 난 이 별명이 가장 맘에 든다
근엄할 것이란 선입견은 만난 지 1분 만에 깨졌다. 시종 쾌활함을 잃지 않던 김희수 김안과병원 이사장은 인터뷰 도중에도 재미있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웃겼다. 안경을 유머의 소품으로
-
'자원봉사자만 600명' 문재인, 女사인 요청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9일 부산시 사상구 덕포동에서 출근 인사 도중 여성 은행원이 요청한 사인을 해주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야권의 잠재적 대권 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
-
"부산서 살아남는 게 목표”자원봉사자만 600여 명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9일 부산시 사상구 덕포동에서 출근 인사 도중 여성 은행원이 요청한 사인을 해주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야권의 잠재적 대권 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
제사때 절하다 잠든 30대…기면병 탈출 비결은?
“빛 치료기, 죽부인, 코골이 방지 마스크처럼 수면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구입해요. 얼리어답터인 셈이죠. 잘 자기 위한 방법도 공부해요.”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
-
쉿! 조용한 유세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 배식봉사 중 이야기를 듣고 있다(사진 왼쪽). 박원순 무소속 서울시장 후보(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연세대를 찾아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산업재해
근로자에게 부상이나 질병은 근로자 자신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재앙일 수 있습니다. 치료비가 만만찮은 데다 생계문제까지 겹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산업재해보상보험이란 제도가 있
-
책 밖으로 나온 『구름빵』
기발한 상상력, 동화 구름빵 어느 비오는 날 아침, 홍비·홍시 남매는 나뭇가지에 걸린 조각구름을 엄마에게 가져다 준다. 엄마는 구름으로 반죽을 해 아침 식사로 먹을 빵을 만든다.
-
“오늘도 살아 집에 올 수 있을까, 하며 집을 나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8년 전 순직한 동료의 장례식 후 심정을 기록한 오 대령의 일기. 자신도 사고가 날 것을 예상이라도 한 듯 남은 가족과 동료, 부대에 유
-
“오늘도 살아 집에 올 수 있을까, 하며 집을 나선다”
사고 이틀 전 부대 안 교회에서 찍은 마지막 가족 사진. 딸 유빈양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쓴 시. 오 대령은 이 시를 좋아해 냉장고에 붙여두고 시간 날 때마다 바라봤다. 오 대령
-
“여검사들,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지영 검사/검사로 산다는 것?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다.선물 상자를 열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검사 생활 하고 싶다.”나이: 40세 사
-
독약,여자,위조여권 … 곳곳에 모사드 ‘냄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19일 오후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출발한 에미레이트항공 소속 EK912편이 두바이 국제공항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잠시 후 비행기를 빠
-
독약,여자,위조여권 … 곳곳에 모사드 ‘냄새’
지난달 29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열린 알마부의 장례식 도중 추모객들이 관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행렬 앞에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공작으로 암살 위험을 겪
-
중·일어로 고객 끄는 조선족3세 '뷰티플래너' 전운봉씨
“迎光, 里是自然 里面 是?自中?” “いらっしゃいませ ネイチャ?リパブリックです 中へどうぞ 日本からいらっしゃいましたか?” (반갑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입니다. 안으로 들어오세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