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침인사는 서로 “안전운행”/부부 버스운전사 5년세월…

    ◎서울승합 강병천·배문순씨/사업실패 월세방서 시작/억척 4년만에 내집마련/운행중 마주치면 “배여사 사랑해요”외쳐 『여보! 빙판길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급하다고 서두르지 마시고요….

    중앙일보

    1992.02.22 00:00

  • 새벽 예불 올리며 애국가에 눈시울/김기훈·이준호군 집안 표정

    ◎두선수 모두 아버지가 열성 지원/매일 태릉출근 손수 날 갈아줘 『차분한 성격에 승부근성이 강해 좋은 결과를 예상하면서도 국민들의 기대가 너무 커 무척 조마조마했습니다.』 동계올림

    중앙일보

    1992.02.21 00:00

  • 폭력 도의원 말썽/술취해 부군수 마구 때려

    ◎양평군 직원들 집단행동 움직임 【양평=정찬민기자】 경기도 의회 김광재 의원(46·민자)이 양평군 부군수 이철화씨(57)를 마구때려 중상을 입힌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중앙일보

    1991.08.29 00:00

  • 자칭 무공해후보 “20일은 대청소날”/막바지 득표전…뜨거운 유세장

    ◎“46년 토박이” 한표 부탁/「택시기사 운동원」 6백명 활용 부러움/“불법선거운동 중단 공동선언” 제의도 ○야,민자 비난 한목소리 ○…16일 오후 서울 방배동 동덕여고에서 열린

    중앙일보

    1991.06.17 00:00

  • “학원폭력 근절” 목소리 격앙/정 총리 집단폭행 파문 확산

    ◎“이런일 재발 없도록 엄벌”/노 대통령/“느슨한 공권력 행사도 잘못” 문책시사/“강성인상 벗으려다 봉변” 재야 냉소적 정원식 총리서리에 대한 외국어대생들의 패륜적인 집단폭행은 온

    중앙일보

    1991.06.04 00:00

  • 여론에 밀려 손든 노 총리/전면개각 돌파구에 정가 술렁

    ◎노 총리 출근 하자마자 노 대통령에 전격 면담요청/「협의없는 자의」강조… 청와대선 “예상했던 일”담담/경제장관 경질여부에 관심 노재봉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전격적으로 사표를 제

    중앙일보

    1991.05.22 00:00

  • 외곬 철도인생 과로로 순직/타계한 철도청 김수곤과장

    ◎수송대책 지휘중 격무로 쓰러져/2천만원 전세… 부인은 공장 다녀 2대째 철도와 인연을 맺고 31년간 철도인생을 살아온 서울역 김수곤 여객과장이 연말연시 수송대책을 진두지휘하다 1

    중앙일보

    1990.12.17 00:00

  • 국립극장 40년 "안방마님"

    『요즘 연기인들은 너무 쉽게 스타의식을 갖는 것같아요. 연기자에게 무대는 인격도야의 장소이지 돈이나 인기를 챙기는 발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창립40주년을 맞은 국립극장

    중앙일보

    1990.04.08 00:00

  • 평민 귀가 통보에 일단 안도

    서경원 의원 밀입북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주말부터 안기부 조사를 받고 있는 평민당의 이철용 의원이 조사 48시간만인 10일 오후 9시 귀가키로 하는 등 이 사건이 마무리단계로 접어

    중앙일보

    1989.07.10 00:00

  • 피해자 13명 증언청취

    국회광주특위는 22인 청문회를 속개, 조비오 신부·명노권씨 등 광주피해자를 중심으로 한 13명의 증인들로부터 카톨릭센터상황과 시민-학생수습위·전남도청항쟁지도부의 활동 등에 대한신문

    중앙일보

    1989.02.23 00:00

  • 3면에서 계속

    앞서 살핀바와 같은 사정만으로 허구의 것임이 명백하거니와 원판결이 적법하게 거시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여 더 나아가 이점을 밝혀 보기로 한다. 피고인 김재규는 1976년 12월 4

    중앙일보

    1980.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