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바꿔 나가는 중앙일보사의 4大사업-사랑의 일기쓰기
「사랑의 일기」쓰기 운동은 94년6월부터 적극 후원해 온 주요 사업이다. 미래의 새싹인 청소년들이 사랑의 일기를 통해 인정이 메마르고각박해지는 우리 사회를 인간성이 살아 숨쉬는 사
-
북한 주민 하루 한끼分 배급 올여름 폭우 엎친데 덮쳐
북한은 극심한 식량난으로 「실질적 재난」(real disaster)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토니 홀 미 하원의원(민주당.오하이오주)이 말했다. 지난 21일부터 3박4일간 북한을
-
하루벌이도 포기 수해아픔 함께
중앙일보와 KBS가 공동으로 펼치는 전국자원봉사 대축제에 22일 참가신청을 낸 「서울YWCA 근로여성회관 도배사 모임」. 하루하루 힘겨운 생활전선을 뛰고있는 이 모임의 회원 40명
-
이성호,수해지역 방역관계자 격려
◇李聖浩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오후 강화군 일원을 방문,콜레라 방역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이어 파주시와 연천군.철원군등의 수해지역 방역 관계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역을 당부.
-
철도청,자원봉사자 무료 기차수송-서울~문산간 왕복운행
수해지역 자원봉사자를 기차로 수송한다. 중앙일보와 한국민간자원구조단은 8일부터 철도청과 합동으로 서울~문산간 열차로 수해지역 자원봉사자들을 실어 나르기로 했다. 이에따라 그동안 수
-
파주경찰서 全직원 휴가도 연기 수해지역 치안 완벽 유지
경기도 파주경찰서(서장 洪淳瑗.48) 전직원 2백30명이 문산읍 물난리 이후 모두 휴가를 자진 연기하고 이재민 구호와 복구및 치안유지활동에 전념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파주경찰
-
'수해복구 자원봉사단' 본격 활동
중앙일보가 한국민간자원구조단등과 벌이는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가한 학생.시민들은 경기도파주시문산읍과 경기도연천군에서 교육을 받고 본격적.체계적인 활동을 벌였다. …1일 오전 중앙일
-
본사 자원봉사 종합센터 본격 가동
31일 오후 경기도파주시문산읍문산3리 외기노조연립주택앞.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에 이르는 학생 자원봉사자들은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를 물로 씻고 주변 청소를 하는등 어려운 이웃의고
-
중.북부 水害지역 準재해 수준 지원-金대통령 지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30일 오후 경기도 문산.연천과 군부대 수해현장을 찾아 『법률상 재해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해지역에 준하는 선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모
-
침수 문산.파주.연천 복구현장 스케치
…수해지역에 각종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전국 유명병원의 의료진들이 몰려와 사랑의 인술을 펴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국립의료원 의사와 간호사등 23명은 연천읍 상리
-
治水 사각지대 예고된 水害-京幾재해대책본부 분석
임진.한탄강을 끼고 있는 연천.파주지역은 치수사각지대였다.하천관리는 제각각이었고 댐관리도 부실했다.그래서 수해 피해는 심각했다. ◇제각각인 하천관리=경기도내 하천수는 총2천5백98
-
철원 2천3백여명 나흘째고립-경기.강원 수해현장 이모저모
…철원군서면자등1리부터 6리까지 6개 마을은 마을로 통하는 길이 완전히 끊겨 7백30여가구 2천3백30여명이 나흘째 고립돼 있다.이들 마을은 26일 새벽부터 와수천이 범람해 도로
-
임진각 .자유의 다리' 물에 잠겨 붕괴 위기
경기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지난 28일 상판까지 물에 잠긴 임진각 「자유의 다리」가 붕괴우려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유의 다리를 통제.관리하는 육군 전진부대측은 29일 오후
-
주민 공포떨때 군수는 고위층 마중
경기도연천군장남면원당리 주민 6백여명과 교회행사에 나섰던 중.고교생 70여명은 28일 오후까지도 흙탕물이 발끝에 차오르는마을회관에 갇혀 추위와 굶주림에 떨어야 했다.폭우로 고립된지
-
때늦은 災難관리 水害 키워
재해예방과 구조.구호등 재난관리에 구멍이 뚫렸다. 경기북부지역에는 27일 새벽부터 기습폭우가 쏟아졌으나 연천군은 어이없게도 바로 그전날 직원들의 비상대기를 해제했다.경기도재해대책본
-
먹을물도 없이 새우잠-문산.파주.연천수해 현장
*수해특별취재반 ▶정치부=김민석차장▶사회부=이하경.이영렬.이규화.김기찬.김현승.김원배.홍수현기자▶전국부=탁경명부장.이찬호기자▶수도권팀=조광희차장.정찬민.전익진.엄태민.은종학기자▶사
-
경기.깅원 통신시설 1만여線 불통 상태
26일부터 내린 경기.강원지역 집중호우로 경기도 전곡등 5개지역 1만5천8백여회선의 통신시설이 물에 잠기거나 끊어져 불통되는 피해를 보았다. 한국통신(사장 李俊)이 27일 집계한
-
경기.강원 폭우피해 현장 이모저모
…집중호우로 댐 유입량이 늘어나 화천.춘천.의암댐등 북한강수계 각 댐이 수위조절을 위해 이틀째 초당 2천2백에서 5천의 물을 방류하고 있으며 소양강댐은 방류 한계수위인 1백85.5
-
시화湖,호우로 범람 위험-오염피해 우려 방류 미뤄
시화호의 수위가 홍수수위에 육박하고 있다. 15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시화호의 담수량이 관리수위를 훨씬 넘어 홍수수위에 거의 육박,홍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도 건설교통부.농림수산부등
-
장마 北上 내일부터 중부 영향
남부지방에 인명 피해와 농경지 침수등 많은 피해를 가져온 장마전선이 27일 다시 북상,전국에 또한차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 『남부해상에 머무르며 잠시 주
-
평양주재 외교관들 전화-北 춥고 배고픈 새해맞이
3일부터 신년 업무가 시작된 북한은 영하 10~13도의 강추위가 몰아치면서 식량및 연료난이 더욱 심각해져 평양 외곽 지역의 경우 하루 곡물 배급량이 과거 700에서 300으로 줄어
-
북한 수해 국제적십자 구호단장
북한 수해피해 구호활동차 지난 10월10일부터 2개월간 북한에 체류했던 국제적십자사 피에로 칼비 파리세티(35.이탈리아)구호단장을 19일 오후 베이징(北京)허핑(和平)호텔에서 만나
-
23.사천성-靑城山 도교음악
조조(曹操)와 손권(孫權)이 각각 중원과 강남지역을 아우르자 초조해 하던 유비(劉備)가 제갈공명(諸葛孔明)의 천하삼분 계책을 받아들여 선택한 약속의 땅이 사천(四川)이다. 소수민족
-
승용차.트럭 정면 충돌 충남도청 직원2명 사망
1일 오후2시50분쯤 충남공주시반포면공암리 충현서원 입구에서대전 1러3301 르망승용차(운전자 全聖杓.41.도청 지방토목주사)와 부산 06가5666 15덤프트럭(운전사 朴종태.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