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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노쇼' 논란 첫 판결···"팬 1인당 37만1000원 배상하라"
지난해 7월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에서 경기 내내 벤치에 앉아있던 호날두가 종료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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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번꼴로 음악회 관람 "수입 대부분 티켓값에 써도 행복"
사람들은 어떤 순간에 음악과 만날까. 다시 음악을 찾아가는 이유는 뭘까. 여기에 사흘에 한번 꼴로 음악회장에 가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해 120번 이상 티켓을 구매해 클래식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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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방문한 마힌드라 사장 "쌍용차 회생 위해 책임있는 노력"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파완 쿠마르 고엔카 사장이 16일 KDB산업은행을 찾았다. 당초 자금난 위기에 놓인 쌍용차에 대한 산은 측 추가 자금지원 등 회생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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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겨울바다를 달린다 …해난구조전대 혹한기 훈련
해군 해난구조전대 장병들이 15일 진해 군항 앞바다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해 바다에 뛰어 들어 군가를 부르고 있다.송봉근 기자 해군 해난구조전대 장병들이 15일 차가운 겨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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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며 술 한 잔 하다보니…관객도 배우?
2015년 영국에서 첫 공연된 ‘위대한 개츠비’가 한국에 들어와 다음 달 28일까지 공연된다. 특별히 정해진 무대가 없는 가운데 관객들이 참여하는 공연이다. [사진 마스트엔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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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서서 보며 출연자 되는 공연, 한국에서 통할까
2015년 영국에서 첫 공연된 '위대한 개츠비'가 한국에 들어왔다. 다음 달까지 공연된다. [사진 마스트엔터테인먼트] 10일 오후 서울 을지로 그레벵 뮤지엄 2층의 ‘개츠비 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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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서 바흐까지…한 달 하나 12개의 ‘음악 버킷 리스트’
올해도 음악 공연장은 연중무휴다. 일 년 내내 크고 작은 공연이 이어진다. 탄생 250주년인 베토벤을 빼도 볼만한 음악회는 많다. 한 달에 하나만 봐도 12편. 음악계의 1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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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부터 탄둔까지…한달 한 음악회로 클래식 '통달'
올해도 음악 공연장은 연중무휴다. 일 년 내내 크고 작은 공연이 이어진다. 작곡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이라는 굵직한 이슈가 있지만, 베토벤을 빼도 볼만한 음악회는 많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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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돌아온 원조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2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와 공연했다. 7년 만의 내한 독주였다. [사진 크레디아] 넘친다 싶을 정도로 팽팽했던 음악은 느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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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바이올린 14대 몫 해요” 서울서 2020년 여는 미니 빈필
다음 달 내한해 빈필 신년음악회 음악을 들려주는 빈필 멤버 앙상블. [사진 SBU] 세계 90개국 5000만 명. 오스트리아 빈의 신년 음악회의 시청자 숫자다. 빈 필하모닉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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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14대 역할 혼자해요" 새해초 한국 오는 '미니 빈필'
2009년부터 빈필하모닉의 제2바이올린 단원으로 연주하고 있는 쉬켈첸 돌리. [사진 SBU] 세계 90개국 5000만 명. 오스트리아 빈의 신년 음악회의 시청자 숫자다. 빈 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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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로 첫 내한 후퍼 감독 "봉준호 오스카 수상, 지지하고파"
영화 ‘캣츠’의 톰 후퍼 감독은 개봉 전날 언론시사회 겸 기자 간담회가 열린 23일 오전 한국에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전까지 홍보 투어 때 3개국을 돌기로 했는데 한국을 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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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이 장애 가능성” 들은 연주자, 다르게 살기로 결심한 후…
곽정(오른쪽)의 지난해 ‘셰어링 러브’ 콘서트. 장애아를 돕기 위한 공연이다. [사진 스테이지원] “뱃속 아이에게 장애가 있을 확률이 일반 산모의 40배라 했다. 임신 초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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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아이 장애 가능성" 들은 연주자, 8년간 장애아 12명 도왔다
하피스트 곽정(오른쪽)이 지난해 말 열었던 '셰어링 러브' 콘서트. 매년 공연 수익금으로 장애아들을 돕는다. [사진 스테이지원] “뱃속 아이에게 장애가 있을 확률이 일반 산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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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보노 만난 문 대통령 "여성을 위한 '평등 메시지' 내준 것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첫 내한공연을 가진 아일랜드 출신의 록밴드 U2의 리더 보노를 만났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4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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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서지현·설리…록밴드 U2 첫 내한공연에 등장한 여성들
김정숙 여사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록밴드 U2의 ‘죠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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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건모 성폭행 피해' 주장 A씨, 고소장 제출 예정
━ A씨가 김건모에게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오늘 김건모를 상대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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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U2 공연 관람…보노 "와주셔서 감사" 인사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 U2.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의 첫 내한공연을 관람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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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압도한 U2, 그 뒤엔 40년 함께한 스태프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U2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결성 43년 만의 첫 내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록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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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U2’ 리더 보노 만난다…평화 메시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U2 리더 보노를 만난다. [사진 청와대,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록밴드 U2의 리더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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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빈 필 앙상블 신년음악회
빈 필하모닉 중앙일보와 JTBC가 빈 필하모닉 멤버의 앙상블 ‘2020 신년음악회’를 내년 1월 3일 금요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1월 4일 토요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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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개봉도 안했는데 100만 관객 돌파
'겨울왕국2'가 개봉 전날 사전 예매량 100만장을 넘어섰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21일 개봉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감독 크리스 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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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MIT 교수 “과도한 규제보다 실생활 공간에서 실험해야 교통 혁신 가능해”
모쉬 벤 아키바 미국 MIT 토목 및 환경공학과 석좌교수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시내에서 자율주행하는 버스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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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필 지휘자가 10대들에게 “모든 음표에 행복 있어야죠”
세계 무대에서 각광받는 지휘자 안드레스 오로스코-에스트라다가 1일 서울예술고등학교의 학생 오케스트라를 지도했다. [사진 서울예고] 1일 오후 서울 평창동 서울예고 강당.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