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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지연에 유감 서한|본사 사장, 치안 본부에
중앙일보 이종기 사장은 13일 중앙 경제 신문 오홍근 사회 부장 피습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진전되지 않는데 유감의 뜻을 표시하고, 적극 수사로 국민의 의혹을 풀어줄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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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원점서 맴돌아
중앙 경제 신문 사회 부장 오홍근씨 (46) 피습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 발생 1주일이 지나도록 범인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일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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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 간부 피습 김대중 총재가 위문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11일 오후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이 입원하고 있는 병실을 방문, 위문하고『오씨 피습사건은 언론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임시국회가 열리는 대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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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협회도 성명
한국 신문편집인협회 보도 자유위원회는 12일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피습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이 사건은 자유언론보도를 위협하는 대언론인 테러행위』라고 규정하고 수사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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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의 언론탄압 방조 의혹"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피습사건수사가 제자리걸음인 가운데 평민당·한국기자협회·전국언론노조협의회·중앙일보노조 등이 11일 성명을 내 이 사건을「언론에 대한 탄압범행」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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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와 악어새」의 세태
폭력이 날로 늘어나고 조폭화 하는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청부폭력」마저 횡행, 가뜩이나 어수선한 우리사회에 불안을 더해주고 있다. 해결사로도 불리는 이들 조직폭력배들은 청부조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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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검거 촉구|민주당 성명 발표
민주당의 백남치 부대변인은 9일 중앙경제신문의 오홍근 사회부장 피습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 『이 땅의 죄악과 부정을 파헤치고자 하는 언론인이 수도 서울한복판에서 출근길에 괴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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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현장 차량 추적|컴퓨터 조회…관련여부 수사
중앙경제신문사회부장 오홍근씨(46)피습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9일 사건발생 1시간30분쯤 전 오씨가 살고있는 청담동 삼익아파트 5동 주변에 낮선 서울1라34××호 포니2 승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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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 사회부장 출근길 피습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 오홍근씨(46·서울 청담동 삼익아파트5동 101호)가 지난 6일 오전7시30분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다 집 앞 영동대로변에서 괴청년 3명으로부터 생선회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