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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부장 사건」 목격한 경비원 이명식씨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피습사건의 움직일 수 없는 증거 「서울 1라 3406포니 2」 승용차를 목격, 결국 진실이 드러나게 했던 서울 청담동 삼익아파트 13동 경비원 이명식씨

    중앙일보

    1988.08.26 00:00

  • 오 부장 사건은 성실한 군인에 대한 모욕|군·민 이간시키는 행위

    민주당의 김영삼 총재는 25일 오홍근 부장 피습사건의 범인검거 소식을 듣고 직접 비난 논평을 발표하고 긴급 확대회의를 주재하는 등 기동력을 발휘. 김 총재는 『그 동안 정부가 올림

    중앙일보

    1988.08.26 00:00

  • 시대착오적 범죄에 국민들 경악|중앙경제 오 부장 피습사건의 충격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피습사건이 「현역군인들의 조직범행」으로 진상이 드러나 국민들에게 사건발생당시 보다 더 큰 충격을 던지며 일파만파의 파문이 일고있다. 범인들의 범행동기가

    중앙일보

    1988.08.26 00:00

  • 휴전 논의 정국 다시 태풍권에

    「오홍근 테러사건」이 정치권을 강풍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현역 군인에 의한 언론테러라는 점에서 사건은 더욱 충격적이다. 여야는 모두 사태를 중시하고 경위 해명·배후추궁·문책 등을

    중앙일보

    1988.08.26 00:00

  • 언론과 권력

    「제퍼슨」만큼 명쾌하게 언론의 자유를 옹호한 정치인도 없었다. 신문 교과서에 으레 나오는 얘기지만 그는 신문 없는 정부와 정부 없는 신문을 놓고 어느 목을 선택하겠느냐는 자문에 주

    중앙일보

    1988.08.26 00:00

  • 「오 부장 테러」은폐 배후 추궁

    국회는 26일 오후 오자복 국방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에 대한 현역군인의 테러사건 경위를 보고 받고 진상을 추궁한다. 여야는 이 사건이 현역군인에 의한

    중앙일보

    1988.08.26 00:00

  • 부대서 범행숨긴 흔적|오 부장 피습 발생직후부터 알고 있은 듯

    오홍근 중앙 경제신문 사회부장 피습사건은 군 관계자들이 사건발생직후 처음부터 이를 알고 범죄를 은폐·축소 조작하려한 흔적이 뚜렷한 것으로 군 수사당국은 보고있다. 사건직후 목격자들

    중앙일보

    1988.08.26 00:00

  • 진상은 깨끗이 밝혀져야

    오홍근 중앙경제신문부장의 테러사건은 20일만에 해결의 고비에 들어섰다. 오자복 국방장관의「지시」가 있은 지 하루만에 군수사대가 현역군인 4명을 범인으로 지목, 검거함으로써 사건수사

    중앙일보

    1988.08.26 00:00

  • 현직 군인 4명 범행 자백|군발표 상급자 배후여부 철저 수사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피습사건 수사에 나선 육군범죄수사단은 26일 육군정보부대(5616부대) 소속 박철수 소령(36·ROTC13기·서울S대졸)의 지휘하에 김웅집(22) 이우

    중앙일보

    1988.08.26 00:00

  • 실마리 잡고도 20일간 수사 제자리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피습사건은 사건발생 20일 만인 25일 군 수사당국이 범인 4명을 검거, 범행을 자백 받음으로써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대 언론 테러」라는 점에서

    중앙일보

    1988.08.26 00:00

  • 「정치휴전」논의 취소

    여-야는 26일 오전 4당 총무회담을 갖고 올림픽을 위한 정치휴전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중앙경제신문 오홍근 부장테러사건이 군에 의해 저질러지고 사건의 배후·책임자 인책문제

    중앙일보

    1988.08.26 00:00

  • 이 기회에 돌출분자 정소

    김종필 공화당 총재는 26일 아침 가진 간부회의에서 오홍근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 피습사건에 대해 언급, 『고약한 짓을 했다』고 일갈하면서 김용채 총무와 국방위소속 의원들에게 이 사

    중앙일보

    1988.08.26 00:00

  • 휴전해 봤자 소용없다

    26일 예정되었던 정치휴전을 위한 4당 총무회담은『오홍근 부장테러 사건을 둘러싸고 국방장관의 파면이 거론되고 있는 마당에 정치휴전 운운해 봤자 효과도 없고 앞뒤도 맞지 않는다』는

    중앙일보

    1988.08.26 00:00

  • 어느 선이든 책임자 문책

    오홍근 부장 테러사건이 발생한 후 침묵을 지키고 있던 민정당은 범인이 현역군인으로 밝혀지면서 당이 예상했던 것보다 엄청난 정치적 파문을 일으키자 뒤늦게 배후조사·책임자 인책 등 강

    중앙일보

    1988.08.26 00:00

  • "오 부장 사건 진상규명에 최선" 평민 조사단, 본사 이 사장 방문

    평민당의「중앙경제신문 오홍근 부장 피습사건진상조사단」(단장 조윤형 부총재)은 25일 중앙일보사를 방문, 이종기 사장과 만나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한데 대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사건진

    중앙일보

    1988.08.25 00:00

  • 오 부장 피습사건 국조권 발동 촉구

    중앙일보사 기자총회 중앙일보사 기자 1백 여 명은 읽일 오후 8시 본사 1층 연수실에서 중앙 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절) 테러사건과 관련, 기자 총회를 갖고 정부 당국이 이번 사

    중앙일보

    1988.08.25 00:00

  • 기사 불만 품은 계획적 범행

    중앙 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은 발생 19일만에 기사에 불만을 품은 현역 군인의 조직범행으로 모습을 드러내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군 수사 기관에 의해 사건전모는

    중앙일보

    1988.08.25 00:00

  • 군인관련 밝혀지자 난감

    민정당은 오홍근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의 테러사건에 유력한 용의자로 4명의 군인이 검거되자 『올림픽을 앞두고 이 무슨 악재냐』며 난감해 하는 표정. 박준병 사무총장은 25일『매우 놀

    중앙일보

    1988.08.25 00:00

  • 「오부장 테러」중앙일보사 기자 성명

    무릇 국민에게는 알 권리가 있으며 언론인에게는 그 진실을 알릴 의무가 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알릴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하여 테러를 당해야 한다면 도대체 이 나라의 주인은 누

    중앙일보

    1988.08.25 00:00

  • 내일 국방위 소집키로

    여야는 오홍근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 피습사건의 범인이 군인이란 점을 중시, 국회 국방위를 26일 소집키로 하고 필요한 경우 국정조사권도 발동할 방침이다. 김중위 민정당 대변인은 2

    중앙일보

    1988.08.25 00:00

  • 「오 부장 테러」용의자 4명 검거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피습사건을 수사 중인 군 수사기관은 24일 육군5616부대소속 용의자 4명의 신병을 확보, 범행일체에 대한 수사를 펴고 있다. 육군은 25일『군 수사기

    중앙일보

    1988.08.25 00:00

  • "대외문제 협조, 대내문제는 견제" 김 민주 총재|"반 민주잔재 준용증거"

    민주당「국정보고대회」에 참석 차 설악산에 온 김영삼 민주당 총재는 25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외교 안보 등 대외문제는 협력하고 독재청산 등 대내문제는 견제, 투쟁하는「외협내견」이

    중앙일보

    1988.08.25 00:00

  • 「오 부장 피습」정치문제화

    오홍근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 피습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문제를 민정·평민당이 24일 당직자 회의에서 각각 거론, 정부측에 조속한 범인체포와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섬으로써 정치문제로 확

    중앙일보

    1988.08.24 00:00

  • 오 부장 피습 군·경 합동 수사

    국방부는 24일 중앙 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피습사건 수사에 군이 적극 협조, 경찰과 함께 합동 수사토록 하라고 육군 범죄수사단에 지시했다. 국방부는 필요할 경우 다른 군 수사기

    중앙일보

    1988.08.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