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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상' 나와라 뚝딱! 현대판 도깨비 방망이
생활에 들어온 3D프린터 ‘금 나와라 뚝딱!’을 외치며 도깨비 방망이를 때리면 진짜로 금이 나오는 동화 속 마법의 주문이 있다. 그런데 머릿속에서 상상한 물건이 눈앞에 나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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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초미세먼지 2022년까지 최대 40% 감축 목표”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된 지난 3월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뿌옇게 흐려져 있다. 강정현 기자. 환경부와 신임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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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띄워 해발 800m 영월 천문대에 우편물 배달”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으로 2022년부터 드론 배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도서·산간지역 택배 서비스와 재해 지역 물품 배달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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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지역 드론으로 우편배달, '공시족' 전용 보험상품 만든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중 강원도 영월에서 드론으로 우편물을 나르는 실험에 나선다. 드론이 강원도 영월 우체국에서 2.3㎞ 떨어진 해발고도 800m의 ‘별마로 천문대’로 소포를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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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무역전쟁 부메랑 … 할리데이비슨 “공장 해외 이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자리를 늘리겠다며 촉발한 무역 전쟁이 미국에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미국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 데이비슨은 25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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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무역전쟁 부메랑…할리 데이비슨 "공장 해외 이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일자리를 늘리겠다며 촉발한 무역 전쟁이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사례가 등장했다. 유럽연합의 보복 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 할리 데이비슨이 일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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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건 전부 앱으로 … 동남아 ‘교통지옥’ 해결하겠다
동남아 최대 차량 공유 플랫폼 ‘그랩’의 공동 창업자 탄 후이링. 그는 자전거부터 셔틀버스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2012년 개발해 말레이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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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모든 것 앱에 담다…동남아 '교통 지옥' 해결사 그랩의 미래 구상
동남아 최대 차량공유 플랫폼 '그랩'의 공동 창업자 탄 후이링. 그는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안토니 탄과 함께 그랩을 창업, 올해 추정 연 매출 10억 달러(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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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서비차’ 물류혁명 중 … 휴대전화 주문, 어디든 배송
2011년 말 김정은 체제 등장 이후 이용자 470만 명에 육박한 무선통신과 북한 전역을 커버하는 프라이빗 운송 서비스인 ‘서비차(servi-cha·서비스와 차의 합성어)’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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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파면 '고기'가 나와요…중국인들의 수상한 곡괭이질
중국 윈난성 주변 한 농촌에서 주민들이 고기를 캐고 있다. [캡처 YTN] 중국의 한 농촌의 쓰레기장에 주민들이 몰려 무언가를 캐내는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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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치킨 배달료 3500원이 비싸다고요?”
김경무(58)씨는 지난달부터 인천 부평에서 오토바이 음식 배달을 시작했다. 그전까지 퀵서비스를 했지만, 요즘 음식배달이 많아 퀵보다 나을 거란 생각에서다. 하지만 별반 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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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볼보 삼킨 자동차 공룡의 패기
중국 지리차가 벤츠 모회사 다임러의 최대주주가 됐다. [사진 e.cn.miaozhen.com, dealer.bitauto.com] 지난 2월 말 중국 자동차 업계에 큰 지각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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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미국의 무역확장법과 글로벌 무역 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일률적으로 부과하는 방안에 동원된 근거는 ‘무역 확장법’이다. 무역확장법은 동서 냉전시기인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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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행정명령’ 서명하는 트럼프 … 중국과 타협할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 폭탄’을 예고하면서 무역전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해 7월 백악관에서 열린 ‘메이드 인 아메리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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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무역전쟁, '미국 VS 전 세계'로 전선 형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 관세 폭탄’으로 발발한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번질 조짐이다. 그동안 우방으로 지낸 역사는 안중에도 없다. 미국대 미국 이외의 국가연합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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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콘 24시간 미친 설득에도···트럼프 꿈쩍 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 트럼프의 '관세폭탄' 방침에 백악관 대충돌...게리 콘 "강행하면 난 사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힌 철강·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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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신호탄 쏘아올린 트럼프…11월 중간선거 승리가 목표
‘아메리카 퍼스트’를 기치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전쟁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모든 수입 철강에 대해서는 25%,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서는 10%의 관세를 부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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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문 여는 곳 없나? 경기도 테마파크로 가자!
긴 연휴를 맞아 걱정이 앞서는 이들도 많을 듯하다. 막상 휴일이 주어졌는데, 아이들과 갈 곳이 마땅치 않아서다. 문 닫을 걱정 없는 여행지를 물색한다면, 경기권의 테마파크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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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오토바이·자전거 천국 중국] 거리의 매캐한 매연, 요란한 소음 확 줄어
전기차 이어 전기오토바이 최대 생산·소비국 … 미래 글로벌 교통수단 시장 개척 중국 서북 변방인 신장위구르주 카슈가르의 거리. 전기오토바이로 붐비는 데도 소음도 매연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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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ㆍ야쿠르트ㆍ배달음식…일상 바꾸는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꼬마 전기차’가 동네 풍경을 바꾸고 있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의 개막에 앞서, 기존 오토바이나 자동차의 아쉬움을 보완한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이동수단)’들이 한 발 먼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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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자 위한 바삭촉촉 멘보샤
▶ 진진야연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62 (서교동 375-32)전화: 070-8713-8888 매일 오후 6시~새벽 2시 27년 간 일해오던 특급호텔 중식당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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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파·서민·청년층 섞여 8년 만에 이란서 대규모 시위
30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한 대학생이 최루탄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곳곳에서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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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대 추돌하고 행인 3명 폭행 난동’ 30대 운전자 체포
도로에서 차량을 추돌한 뒤 행인 3명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 연합뉴스] 도로에서 차량을 잇달아 추돌하고, 지나가던 행인에 무차별 폭력을 행사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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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사인이 적힌 람보르기니 몸값은 얼마?
15일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받은 람보르기니 자동차에 축복을 빌고 있다. 이 차량은 소더비를 통해 경매에 선보일 예정이다. [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