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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폭염 등 끊이지 않았던 기후재난…우주서 본 올해 지구의 충격적 순간들
남미의 기록적인 폭염부터 캐나다를 덮친 초대형 산불까지. 올해 전 세계는 극심한 기후 재난에 시달렸다. 각종 재난이 지구에 남긴 상처는 지구 밖 인공위성이 촬영한 이미지로도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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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클럽 '성장의 한계' 발간 50주년…그들의 예언은 맞았나
지난해 7월 24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이 불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탓에 산불이 잦아지고 대형화하고 있다. 산불은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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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부르는 대재앙
지난 1월 17일 미국의 과학전문잡지 BAS(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는 세계 종말시계가 파국을 상징하는 자정 5분 전을 가리킨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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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 보호 10년 성과는 미흡
오는 16일은 오존층 파괴물질 규제를 위한 몬트리올 의정서 체결을 기념하는 제3회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협약체결 10주년을 맞는 올해는 특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백60여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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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 파괴않는 신종냉매/HFC(대체프레온)(시사용어)
지난 11월 체결된 몬트리올협정에 따라 오는 96년 이후 사용이 전면중지 되는 염화불화탄소(CFC·상품명 프레온)대신 개발된 신종 프레온(HFC)으로 CFC와는 달리 오존층을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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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기상 무기」 금지 협상|제네바서-곧 유엔 군축위에 문서 내기로
【제네바 17일 AFP동양】미·소 양국 전문가들은 16일부터 「제네바」에서 기상 무기 금지 협상을 개시했으며 오는 24일 열리는 「유엔」군축 위원회 회의에 공동 문서를 제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