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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구와 함께 시작된 ‘탄소순환시스템’ 무너진 균형 되살리려면
최근 여름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뉴스가 있습니다. 올여름 더위가 예년보다 빠르다거나, 역대급 폭염 혹은 기록적인 장마 등의 내용이죠. 이는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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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구의 날'…'어스데이, 버스데이' 4월 22일의 비밀
22일은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샤우 저수지의 갈라진 땅에 잡초가 자랐다.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일부 지역은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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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고농도 시즌과 평상시 큰 차이…기상 고려한 정책 필요"
수도권 미세먼지가 '보통'수준을 보인 3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경복궁 일대가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3월 5일 미세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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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우리 안의 원시인
혜민 스님 마음치유학교 영국이 유럽연합으로부터 탈퇴한다는 뉴스가 나올 때부터 조짐이 이상했다. 그러더니 곧 미국에선 언론의 예상을 깨고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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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대멸종 진행 중”…25년 만에 업데이트 된 ‘과학자들의 경고’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아폴로 17호가 1972년 12월 7일 찍은 지구의 모습 [연합뉴스] 1992년 세계 유력 과학자들이 발표했던 '인류에 대한 세계 과학자들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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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4차 산업혁명 전환기에 기후변화를 거꾸로 돌리려는 미국 트럼프
새벽 세시, 눈을 뜬다. 다시 잠을 청하지만 헛수고다. 일손이 안 잡히는 날들의 연속이다. 국내 발 미증유의 정치적 사태로 모두가 분노와 허탈에 빠진 가운데, 미국 발 대선의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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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교육의 한계, 스마트교육으로 극복한다
한국의 학업성취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전 세계 65개국 약 51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에서 한국 학생의 수학 점수는 조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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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 켜진 환경신호등
지속가능한 지구 미래는 과연 가능한가?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정상회의가 열린다. 1992년 리우선언과 의제21을 채택한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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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세계정상회의(WSSD)]리우 이후 세계환경
"1990년대의 번영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빈부차가 더 심해지면서 사회·경제적인 안정이 위협받고 있다. 지구온난화나 어족자원의 고갈과 같은 지구 생태계 훼손은 빈곤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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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세계정상회의(WSSD)]리우 이후 국내환경은…
리우 환경회의 이후 우리 정부도 정부 정책에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도입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을 나름대로 기울여 왔으나 전체적으로 개선되기보다는 나빠진 분야가 더 많다는 평가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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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인 지도] 월드워치 연구소의 레스터 브라운
세계 언론들은 몇 해 전부터 새해가 되면 월드워치 연구소(Worldwatch Institute)가 매년 펴내는 『지구환경보고서(The State of the World)』가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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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에 오존주의보 발령
4일 서울지역의 낮 기온이 33.8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환경부는 4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북동지역(성동.광진구.동대문.도봉구)과 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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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오존오염 위험수위
대도시 오존오염이 심화하고 있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들어 전국에서 오존주의보가 모두 23회 발령됐다. 지난해의 경우 장마가 시작되기 전(6월 20일)까지 14차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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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해 승용차 2002년부터 생산 의무화
이르면 오는 2002년부터 현재 운행중인 승용차보다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70%이상 줄어든 차세대 저공해 승용차(LEV:Low Emission Veh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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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해 승용차 2002년부터 생산 의무화
이르면 오는 2002년부터 현재 운행중인 승용차보다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70%이상 줄어든 차세대 저공해 승용차(LEV:Low Emission Veh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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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국경초월한 환경파괴 의식개혁통해 막아야
5일은 환경의 날이다. 지구상에는 50억종의 생물이 살다 멸종하고 현재 3천만종의 생물이 존재한다고 학자들은 추정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동물이 멸종돼가고 있으며 그 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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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기 오존량 증가…96년보다 7%늘고 강우 산성화도 심화
지난해 서울의 대기오염은 96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나 오존발생량은 다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서울의 연평균 이산화질소 수치는 전국 7대 도시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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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환경분야 10대 뉴스
97년 한해 환경 분야에서도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했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그중 몇몇은 우리를 적지않게 긴장시켰다. 환경단체 협의체인 한국환경회의가 뽑은 환경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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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화력발전소 건설로 포스에너지와 주민.지자체간의 대립 심화
광양화력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포스에너지와 주민.지자체간의 대립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포항제철 계열사인 포스에너지는 광고공세를 펴면서 사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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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大江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물 더욱 썩어가
80년대 이후 급속한 공업화.도시화에 따라 물.공기.땅의 오염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특히 폐수발생량이 80~94년 사이 2.5배로 불어난데 비해하수처리율은 아직도 45%(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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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오존오염실태와 문제점-차량가스가 주범
18일 오후 서울 북동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는등 서울지역에 오존주의보가 6월8일이후 모두 10차례 발령됐다.특히 7월31일~8월2일 사흘동안 7차례나 오존주의보가 잇따라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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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동부 오존주의보 1시간만에 발령 해제
서울시는 8일오후 2시를 기해 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 강북.도봉.노원구등 북동지역 8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한시간만인 3시에 해제했다. 이날 구의동은 0.126(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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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존대책 주의보가 고작-무방비 오존피해
서울시에 「오존오염 예방대책」이 없다. 대책이라면 오존오염도가 인체유해 수준을 넘어서면 「주의보」를내리고 시민외출제한.차량운행제한등의 「권고」만 내리는 것이 전부다. 오존오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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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더이상 배신말자
2학기를 시작하면서 4백여명의 우리 학생들과 교수들이 칠포해수욕장 근처 바닷가로 나갔다.함께 해변 청소를 시작한지 한 시간도 채 못돼 수거한 쓰레기는 트럭 한대분을 초과하는 양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