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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흔드나…심상정·안철수·김동연 '3지대 빅텐트론' 뜬다
최근 정치권에 다시 ‘제3지대 빅텐트론’이 거론되고 있다. 거대 양당에 속하지 않은 세력을 모두 모아 하나의 세력으로 대선을 치르자는 취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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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측 “이준석, 북 치고 장구 치고…정치 대국적으로 하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가 지난 6월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접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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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세 번째 대선 출사표, 야권 단일화 묻자 “제가 정권교체 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일 “정권교체를 넘어선 시대교체를 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중도 사퇴했던 2012년, 21.4%의 득표율로 3위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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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도전장 안철수 "놈놈놈 대선 안된다…중간평가하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오전 “정권교체를 넘어선 시대교체를 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를 선언했지만 중도에 사퇴했던 2012년, 본선에서 3위를 했던 201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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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 종료 앞둔 8인 협의체…與, 변칙 대안으로 ‘언론 재갈’ 강화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언론중재법 여야 협의체 9차 회의에서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여야는 8인 협의체 활동 종료를 사흘 앞둔 이날까지 주요 쟁점사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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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여야 모두 계속되는 집안싸움 지겨워”
18일 황교익씨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입장을 내고 있다. [황교익 페이스북 캡처] 최근 정치권에서 집안싸움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여권에선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황교익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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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어떤 분이든”은 김동연? 제3지대 몸집 불리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결국 국민의힘과의 합당 결렬을 선언하며 '마이 웨이'를 천명했다.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 하겠다"는 말로 대선 독자 출마 가능성도 열어뒀다.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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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출마 가능성 묻자 “향후 따로 말씀드리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국민의힘과의 통합이 결렬됐다고 발표한 뒤 대선 출마 가능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향후 따로 말씀드릴 시간을 갖겠다"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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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철수, 합당 결렬 선언 "통합 노력 여기서 멈춘다" [전문]
[속보] 안철수 “통합 노력 여기서 멈추게 됐다”… 합당 결렬 선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과의 '합당 결렬'을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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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1% 지지율, 셈법 다르다…국민의힘 "11월되면 0% 될 것"
“합당 마지노선은 이미 끝났다고(지나갔다고) 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일 통화에서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때마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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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협상 결렬…이준석 “안철수 나와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실무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양당 실무협상단은 27일 오전 발표한 합의문을 통해 “협상단은 협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합의문을 통해 양당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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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확장 통합”한다는데…갈길 먼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 합당 실무 논의가 22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면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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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힘에 “지분 요구 않겠다…통합 진정성 폄훼 말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2일 통합 관련 지분 요구에 나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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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당연히 새 당명" 이준석 "식당 잘되는데 간판 내리라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강당에서 열린 제4기 여성정치아카데미 입학식. 오종택 기자 당명을 둘러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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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빨리빨리"…실제론 허들 높아지는 '국힘-국당' 통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양당 통합에 대해 서로 ‘속도전’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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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 만에 끝난 이준석·안철수 만남, 당명 변경 놓고 신경전
“괜찮으세요?”(안철수) “잠깐 띵 하고 그렇습니다.”(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예방한 자리는 이 대표가 전날 접종한 얀센 백신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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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은 합당 되지 않게 신속하게” 제안했지만…'당명 변경' 놓고 이준석·안철수 신경전
“괜찮으세요?”(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저는 뭐, 잠깐 띵하고 그렇습니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얀센이라 한 번만 맞으면 돼서 다행이네요”(안 대표) 손 잡은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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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 이준석 "윤석열 국민의힘에 입당하지않을 가능성 낮다"
1985년생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1일 국민의힘 대표가 됐다. 세대교체와 인적쇄신론을 제기한 이준석 돌풍은 대세가 돼 독주하다 결승선에 안착했다. 36세 제1야당 이준석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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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안철수 손 잡았지만 합당 연기…“결국 尹이 키맨”
국민의힘 김기현(오른쪽) 신임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예방해 악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이 국민의힘 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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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원내대표에 '영남 4선' 김기현…나경원은 당대표 출마?
“결과는 예상했지만, 과정은 충격적이었다.” 30일 국회도서관에서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결과에 대한 한 중진 의원의 관전평이다. 이날 원내대표 경선에선 울산 남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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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은 국힘?“원칙 공감했다”는데 산으로 가는 국힘·安 합당
원칙만 공감했고 각론은 동상이몽이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 합당 동력이 떨어진 가운데 논의가 하반기까지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현장풀)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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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특정인" "적폐수사"···앙숙 김용판·권은희 한솥밥 먹나
“‘믿을 수 없는 특정인’으로만 표현했고,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다.” 2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공개 사과를 요구한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회견 과정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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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안철수 한밤 회동···일각선 "安 대선출마 무게 두나"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대해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28일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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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대 102 암흑기 주호영 "김종인 모셔온 게 가장 잘한 일"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대해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28일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