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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온 '페이스 오프' 존 우 감독
존 트래볼타, 니컬러스 케이지 등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들을 등장시켜 화려한 액션영화 '페이스 오프' 를 만든 우위썬 (吳宇森) 감독은 이제 존 우라는 영어이름으로 명실상부한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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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총동원 우위썬감독 신작 '페이스오프'
할리우드로 진출한 우위썬 (吳宇森) 감독은 이제 존 우라는 미국 이름으로 액션전문 감독 반열에 올라 있다. 우 감독의 신작 '페이스 오프 (Face/Off)' 는 홍콩 누아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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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25국 80여편 참가
'재미있는 영화제' 를 내세우는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8월29일~9월5일)에 상영될 영화들의 선정기준은 "대중성과 상상력" 이다. 작품성에만 치우져 일반관객들에게는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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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을 비롯 성탄절 TV영화 풍성
성탄절 TV영화가 풍성하다.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가족과 함께 둘러앉아 감동을 느끼며 볼만한 영화가 많이 준비돼 있다. 먼저 뮤지컬 불후의 명작.사운드 오브 뮤직'(MBC 오전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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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픽스
21일 개봉되는 『언픽스』는 홍콩스타 우첸롄(吳천蓮.사진)과한국배우 한재석의 공연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아온 한국.홍콩합작영화.관객의 기대와 달리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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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영화-홍콩영화
『무림일기』의 시인 유하는 얼마전 자신의 산문집을 내면서 『이소룡세대에게 바친다』는 타이틀을 붙였다. 「리샤오룽(李小龍)세대」. 이 말 자체엔 「4.19세대」「유신세대」「광주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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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대작 "브로큰애로""투캅스2"액션오락물 내달 출시
가을의 길목 9월에 두편의 흥행대작이 비디오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듯하다.4일 출시되는 『브로큰 애로』(폭스)와 추석대목을 노려 20일 출시될 예정인 『투캅스2』(드림박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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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홍콩 합작영화 "난징1937"
중.일전쟁 당시 중국의 수도 난징(南京)에서 일본군이 자행한대학살을 소재로 한 중국.대만.홍콩의 합작영화 『난징 1937』이 22일 개봉된다. 중국의 우쯔뉴(吳子牛)감독이 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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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진짜 사나이/잉글리시 맨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원제:Leaving Lasvegas 니컬러스 케이지에게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그는 알콜중독자 연기를 하기 위해 촬영 내내 보드카를 입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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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스토리" 국내 최초의 록뮤직 영화
이번 주는 외화쪽에 특별한 흥행작 없이 『투캅스 2』가 계속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정글 스토리』『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디스보이스 라이프』『인약황혼』『브로큰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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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애로
홍콩누아르영화의 거장 우위썬(吳宇森)감독의 할리우드 진출 성공작인 『브로큰 애로(Broken Arrow)』가 18일 개봉된다. 〈사진〉 『브로큰 애로』는 94년 흥행작 『스피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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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호평
이번주 한국영화는 『투캅스 2』가 흥행에서 계속 호조를 보이고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수준작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가운데 배창호 감독의 『러브 스토리』가 새로 개봉된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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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슬레이터
『제2의 잭 니컬슨이 나타났다.』 게슴츠레한 눈을 실처럼 뜨고 입을 삐죽거리며 아무 죄책감없이 급우들을 살해하는 전입생(헤더스)과 해적 라디오방송을 만드는 반항적인 DJ(볼륨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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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킬" "투캅스2" 액션대결
이번 주말은 외화 쪽에 특별한 흥행 대작이 없는 가운데 한국영화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판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5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 랭킹 1위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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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타겟-부랑자 상대로 인간사냥게임
인간사냥을 소재로 한 액션영화.홍콩출신의 우위썬(吳宇森)감독이 할리우드에서 만든 첫 작품으로 장 클로드 반담이 주연을 맡았다.푸촌일당은 더욱 더 자극적인 게임을 원하는 부자들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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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위썬감독 美데뷔 "하드타겟" 27일 개봉
홍콩 액션영화의 거장 우위썬(吳宇森)감독이 할리우드에 진출해처음 만든 영화 『하드 타겟(Hard Target)』이 27일개봉된다. 할리우드의 액션 스타 장 클로드 반담이 주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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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미국서 LD출시
89년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용균감독의 『달마가동쪽으로 간 까닭은』이 세계의 걸작영화만을 엄선하는 미국 보이저사의 LD시리즈 「크라이테리언 컬렉션」(The C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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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열연 제2전성기존 트래볼타
「개성있는 악역」으로 거듭난 디스코보이.77년 『토요일밤의 열기』로 세계적인 디스코선풍을 일으켰던 존 트래볼타(41)는 요즘 불혹의 나이에 찾아온 「제2의 전성기」를 겸허하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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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국반환 앞둔 홍콩 영화계 앞날 기대半 우려半
97년 홍콩의 중국반환을 눈앞에 둔 홍콩영화계는 미래에 대해낙관과 비관이 교차하고 있다.낙관적인 전망은 중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2위의 영화수출국인 홍콩의 영화산업을 그대로 이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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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르노.제라르 드파르디외의 프랑스 코미디 2편
프랑스의 대표적인 남자배우 장 르노와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코믹연기로 영화팬들을 만난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장 르노 주연의 『트뤼프』와 17일 개봉예정인 제라르 드 파르디외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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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카이거.리안.우위산.왕자웨이 중국계 감독들 전성시대
중국계 감독들이 세계영화계를 주름잡는다. 장이모(張藝謨).첸 카이거(陳凱歌)등 중국대륙 출신 감독들이세계적인 주목을 끈지는 꽤 오래됐지만 최근에는 홍콩.대만출신 감독들의 국제진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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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애로"홍보차 내한 영화감독 吳宇森
『할리우드영화는 세계라는 거대한 시장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홍콩에서 만들던 영화와는 달리 고려할 사항들이 많다.그러나 감독으로서 일하기는 훨씬 편안하다.』 『영웅본색』『첩혈쌍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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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킬』CD타이틀로 제작
…정우성.심은하가 주연한 장현수 감독의 액션영화 『본 투 킬』이 국내 영화로는 처음 CD타이틀로 제작된다. CD타이틀은 CD 한장에 영화에 관한 모든 정보를 수록한 것으로 하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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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과 주윤발
홍콩영화라면 황당한 액션물이나 싸구려 무협지를 연상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후 80년대 중반 두명의 남자가 홍콩영화의 중흥을 선언하고나섰다.오우삼(47)감독과 영화배우 주윤발(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