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브리핑]웃돈 줘야 택시잡는다…카카오택시 유료서비스 논란
3월 13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카카오택시가 유료 호출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카카오택시. [중앙포토]
-
박수현, 불륜설 겨냥 "화해하자던 오영환···함정이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끝난 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를 나서며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수현 충남지사
-
“걸리면 한 방에 훅 간다” 6·13 선거 최대 복병은 미투
‘미투’(#MeToo) 운동이 6·13 선거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예상 밖 폭로가 잇따르며 90여일 남은 선거판은 그야말로 시계제로다. 서울시장에 도전했던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
박수현 전 부인 측 "여자 문제로 이혼…아파트 수시로 드나들어"
지방의원과 불륜설이 제기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에 대해 전 부인 측이 입장을 내놨다. 박 후보의 전 부인 박모씨는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여자 문제로 이혼한 것
-
강경화 떠나자마자 “위안부 합의 지지한다”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한ㆍ일 위안부 합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27일(현지시간) 일본 외무성의 발표를 인용해 현지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문제의 발언은 구테
-
문희상 접견한 아베 “역시 만나 봐야 오해 풀려”
소녀상 설치 등의 문제로 교착을 거듭해 온 한·일 양국이 조기 정상회담 개최 및 셔틀외교 복원 등에 공감하며 관계 개선의 의지를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인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
문희상 특사, 아베에 "빨리 자주 만나자"는 문 대통령 뜻 전달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특사인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18일 오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주일 한국대사관] 문재인 대통령
-
“문희상 일본 특사, 금주 아베 총리 회담 조율”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특사인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일행이 이번 주 중반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과 만나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NHK가 16일 전했다.
-
[뉴스분석] 감정에 호소한 독도 소녀상, 민감한 영토문제 건드렸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오른쪽)이 17일 총리공관에서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 교황청 대사,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추궈훙 중국 대사 등 14명의 주한 외교단 대표들과 간담회를 했다
-
트럼프 잡아라, 일본은 총리 뛰는데 한국은 차관급 방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설득하기 위한 한국과 일본의 대미 외교가 시작부터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총력 외교전에 나선 일본은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세계 정상 중 처
-
의원들 ‘독도 우리땅’ 대신 “대한민국 만세”…일본 “극히 유감”
광복 71주년인 15일 여야 의원 10명이 독도를 찾았다. 여야 의원단이 독도를 찾은 건 4년 만이다. 2012년 10월 국정감사 때 여야 국방위원 15명이 방문했었다.이번 방문에
-
[글로벌 아이] 대일 의원외교의 Mr.한국은 누구일까
오영환도쿄총국장미국 닉슨·포드 행정부의 외교사령탑 헨리 키신저는 서유럽과의 정책 조율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 각국의 이해 상충 때문이었다. 키신저는 “유럽에서 Mr.미국과 통화하려
-
“위안부 문제 합의 정신 해쳐서는 안 돼”…서청원, 아베 만나 박 대통령 메시지 전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서청원 의원이 13일 면담 후 기념촬영했다.한·일 양국 정상이 한·일의원연맹(회장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을 통해 서로 메시지를
-
박 대통령 "한·일 새 원년 열자", 아베 "미래지향 관계 확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13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서청원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주일한국대사관]한일 양국 정상이 한일의원연맹(회장 서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