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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주변 개발 싸고 환경 파괴 논란
설악산 주변의 세계 잼버리 대회장 건설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현장이 자연 환경을 파괴한다는 비난을 둘러싸고 주민들간에 또는 주민과 정 부당국간에 시비가 계속되고 있다. 2백50만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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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오염의 심각성
최근 국회 보사위의 그린벨트해역 조사단은 부산·울산·마산·인천항 일대의 해역·해양오염이 생태계에 위해를 줄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고했다. 맛좋고 싱싱한 생선이 많이 잡히고 맑은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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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마산-인천만 등 수질오염 생태계에 위해 초래"
국회보사위 해안오염특별관리해역조사단 (단장 이양의 의원)은 13일 부산·울산·마산·인천만 일대의 해역·해양오염이 자체 정화능력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들 해안의 수질도 기준치를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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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수처리장건설 시급|마산·울산만등 정화대책도
국회보사위환경오염실태조사반(반장 이양희의원)은 7일 부산과 경남일대의 현장답사를 토대로 이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한 대책을 건의하는 보고서를 보사위에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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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의 아황산 가스 농도|서울 구로 동이 가장 높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문제를 장기적인 안목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 온 「전국 특별대책 지역대기관리」에 관한 1차 연도 연구가 마무리되었다. 79년3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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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등 사업장밀집지역에 종합 폐수처리장 설치의무화|보사부, 환경보전법개정안 9월국회에 제출
보사부는 22일 내년1월 환경청의 발족과 함께 본격적인 환경보전사업을 펴고 실시1년2개월된 환경보전법의 미비점을 보완하기위해▲공업단지등 사업장이 몰려있는 곳의 종합폐수처리장 설치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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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회사 탈황시설 의무조항 빠져|대기오염 주범 놓친-환경보존법|7월1일부터 시행
정부가 마련한 환경보전법이 7월1일부터 시행되지만 대기오염의 주범인 아황산 「가스」를 막기 위한 유류의 직접탈황 의무조항이 없고 특별대책지역에 대한 구체적 규제방안이 마련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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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 특별지역 지정
정부는 공해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오염이 현저하거나 현저하게 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환경보전 특별 대책 지역」으로 지정, 환경 보전을 위한 특별 종합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