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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대기오염 센서스 237개 市郡區 배출원 조사
환경부는 22일 국내 처음으로 전국 2백37개 시.군.구별로공장.자동차.일반가정등 각종 대기오염 배출원에 대한「대기오염 센서스」를 15개 시.도와 합동으로 다음달부터 내년말까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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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배출부과金 심판 절반이상 정부 敗訴
여수시 오천단지 해산물가공 협동조합(이사장 李금량)은 영산강환경관리청이 지난 1월15일 물린 수질 오염물질 배출부과금 1천2백89만원이 부당하다며 환경부에 제기한 행정심판에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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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12차례 폐수방류 염색업체-철원서 한탄江오염
[鐵原=姜讚秀 환경전문기자.理博]금학산 자락에 자리잡은 강원도철원군오지리의 섬유 염색.가공업체인 한일염연. 이 공장은 환경당국과 공해문제를 놓고 적발-벌금-적발-조업정지의 다람쥐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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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공해 무단배출 공해업소 42곳 적발-전남도
[光州=林光熙기자]전남도는 폐수를 무단방류한 여천시주삼동 여천주조공사등 42개 공해배출 업소를 적발했다. 도가 이번에 적발한 공해업소는 축협 나주공판장등 수질을 오염시킨 21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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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염배출 사업장 광주.전남서 98곳적발
[光州〓李海錫기자] 영산강환경관리청은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공단내 오염물질배출사업장 6백94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결과 14.1%인 98개 사업장이 수질.대기환경보전법 위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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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주변 업체들 폐수방류등 환경법규 위반행위 여전
[大邱=洪權三기자]갈수기를 맞아 낙동강 오염도가 지난해 보다최고 3배까지 높아지는등 수질오염이 최악의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업체들의 폐수방류등 환경법규 위반행위는 여전한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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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 추진 대기.수질오염 총량규제 배경과 내용
환경규제는 기업으로 하여금 지키도록 정한 기준이 어느 정도냐가 우선 중요하다.또 모든 기업에 일제히 적용할 것인지,형편이되는 큰 기업부터 작은 기업에로 단계적으로 지키도록 할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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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학"낸 李正典교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말하는 사람들은 흔합니다.그런데 대부분추상적 논의에 그쳐요.환경오염의 현실을 바로보려는 노력이 부족하다고나 할까요.환경문제를 둘러싼 이론과 현실의 간격을 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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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水 기준 대폭강화-환경처,국감보고
박윤흔(朴鈗炘)환경처장관은 13일 국회 노동환경위의 국정감사에서 환경보전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朴장관은 보고에서『오염물질배출 부과금제도를 배출량에 따른 부과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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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무단방류 포천군 18개업체 적발
한탄강.포천천등 포천군내 하천에 상습적으로 폐수를 무단방류해오던 18개업체가 적발됐다.포천군은 12일 8,9월 2개월동안한탄강등 주요하천 주변 2백62개 폐수배출업소를 집중단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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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업소 7백9곳 적발-환경처 8월중 점검
환경처는 1일 지난 8월 한달간 전국의 대기.수질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환경관련 법령을 위반한 7백9개소를 적발해 고발 및 행정조치했다고 밝혔다. 환경처는 배출허용기준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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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금 배출량따라 부과 오염도기준폐지 기업부담 늘어나
기업에 대한 수질오염 從量규제가 96년부터 도입된다. 환경처는 1일 비록 오염배출 허용기준치를 넘지 않았더라도 전체 오염 발생량에 대해 부과금을 물리는 내용의 수질환경보전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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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포함 오염물질 배출 9백66개 사업장 적발
환경처는 28일 시.도와 합동으로 전국 1만2천8백60개 사업장에 대해 7월중 오염물질배출및 환경관련법령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전체의 7.5%인 9백66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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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 부담금 總量비율로 부과
환경처는 10일 국회 국가경쟁력강화특위 환경소위원회에서 현행환경개선부담금법을 개정,생산.제조분야의 경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했을 때만 배출부과금을 물려왔으나 앞으로는 배출허용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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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배출 총량규제 도입/환경기준 99년까지 미·일 수준 강화
◎정부 그린라운드 대책 보고서 대기환경기준이 99년까지 3단계로 미국·일본과 같은 수준으로 강화되고 농도규제방식의 현행 오염배출 관리도 96년부터는 총량규제 방식으로 바뀐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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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수 무단放流 88개업체 적발-대구지방환경관리청
[大邱=洪權三기자]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폐수를 무단방류한 88개 업체를 적발해 무더기 행정조치 했다. 대구환경관리청은 11일『지난 한달동안 대구.경북 1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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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 폐수 하천 오염-인천 대신산업
인천시의 유일한 도축장인 대신산업(대표 石明幹.서구가좌동477의4)이 지난 2개월간 기준치를 초과한 폐수를 하천으로 다량방류해 수질을 오염시켰던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인천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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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공단등 대규모 공단 오염물질 배출행위 심각-전남도
[光州=林光熙기자]전남도내 여천공단등 대규모 공단의 중화학공장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공해공장.업소들의 오염물질 배출행위가 줄지않고 있는 가운데 전화국과 은행.한국공항공단등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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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눈에 불켠 민관군 감시 결실
폐수등으로 신음하던 경안천.복하천.중랑천등 한강支川들이 점차되살아나고 있는 것은『한강물을 살리자』는 지천주변 민.관.군의숨은 노력이 결실을 본것이었다. 80년대말 용인읍.포곡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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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부담금 엉뚱하게 사용 근본적 환경개선효과 없어
각종 환경관련 부담금이 하수.분뇨처리장건설등 환경개선을 위한시설투자사업에 사용되지않아 근본적인 환경개선효과를 얻기어렵다는지적이 일고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부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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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배출 무더기 행정처분/환경처/대기업포함 9백31개 업체 적발
현대중공업·롯데칠성·남양유업 등 대기업을 포함한 오염배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처는 21일 6월 한달동안 전국 9천4백54개업체에 대한 단속결과 각종 환경법규를 위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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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세·공채발행 추진/신경제계획/내년 특별회계 신설키로
정부는 내년부터 환경특별회계를 신설,환경투자재원을 통합 운영하고 부족한 환경재원 마련을 위해 탄소세 등의 환경세 신설과 환경공채 발행,공공차관도입 등을 추진키로 했다. 환경처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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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염색공단 폐수시설 엉망/거의 부실시공… 제기능 못해
【대구=김선왕기자】 낙동강의 주요오염원인 대구염색공단의 각종 폐수처리시설 대부분이 부실시공됐고,그동안 폐수처리제로 사용해 온 종균제(BA제)도 전혀 효능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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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까지 “전국에 맑은 물 공급”/상수원수질 1∼2급수로
◎피혁·도금 등 유해배출업소 이전/인수위,「특별종합대책」 마련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정원식)는 6일 전국 상수원의 수질을 96년까지 1∼2급수로 개선한다는 목표아래 상수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