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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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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장관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3월 석탄발전소 최대 27기 셧다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 겨울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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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으로 공장 운영했다"… 서산시, 한화토탈에 공식사과 요구
지난달 17일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해 관할 자치단체인 충남 서산시가 강력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달 17일 유증기 유출사고가 발생한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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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기 유출 '늑장신고' 한화토탈… 비밀 오염물질 배출시설도 설치
지난 17일 유증기 유출 사고가 발생한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을 불법으로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5일 양승조 충남지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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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는 LA 개스값…88센트 더 비싸다
전국 평균개스값이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2달러대 밑으로 떨어졌지만 LA개스값은 오히려 3달러대를 향해 치솟고 있다. 22일 LA한인타운 인근 한 주유소의 개스값 안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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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이미 '아열대형 가전'으로 눈돌려
▶온난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실내 스키장이 생겼다. 사진은 부천 중동 타이거월드. ‘기후변화는 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다’. 이 명제가 틀리지 않다면, 보험업종은 딱 들어맞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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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업소 무더기 적발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거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오염물질을 배출한 환경오염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부는 지난 7월 한달동안 전국의 9천248개 오염물질 배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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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환경오염업소 4천817개 적발
환경오염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거나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적발된 환경오염업소들이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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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대기업 사업장 무더기 적발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채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거나 배출허용기준을 크게 초과한 대기업 사업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부는 지난 8월 한달 동안 일선 지방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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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운동을 해야 하나
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 중에는 ´통통해 보인다´는 말 자체를 비만으로 생각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무조건 굶으면 살이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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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폐수 무단방류 52명 구속
한강.낙동강 등지의 주요 상수원 유역에 오.폐수를 무단 방류해온 공장.축산농가.식당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청은 6일 지난 4월말부터 한달간 4대 강 주요 상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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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海'로 변해가는 인천 앞바다-무엇이 문제인가
하수종말처리장이 절대부족,인천지역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대부분이 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바다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인천지역에서 요즘 발생되는 오.폐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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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변 550여 피혁업체등이 배출주범-한탄강 오염원 현황
오염의 주범은 뭐니뭐니해도 양주와 동두천을 거쳐 한탄강으로 유입되는 신천변 유역(총연장 1백49㎞)에 밀집돼 있는 5백50여 피혁.염색.금속.식품제조등 폐수배출업소. 수도권정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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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배출 80개업체 적발-울산시
○…울산시는 올들어 공단내외 8백37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해배출단속을 벌여 기준초과 42개,오염방지시설 비정상가동 2개,무허가 배출시설설치 13개,기타 23개등 80개 위반업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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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종합특수강등 오염배출업소 적발-낙동강환경관리청
[昌原]삼미종합특수강등 경남도와 부산시 공단안에 있는 대규모사업장들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하는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오염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가동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낙동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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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금호강 수질관리 형식적-수질오염 사고대비 불가능
[大邱=金善王기자]대구지방환경청이 관리하고 있는 낙동강.금호강등 주요하천과 댐에 대한 수질관리가 형식적인데다 측정기간이 너무 길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구지방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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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대기 밤이면 숨도 못쉰다/정화장치 안써
◎구미는 낮보다 3.7배 높아 전국 주요공단등 공장밀집지역의 아황산가스 오염도가 낮보다 밤에 최고 3.7배나 더 높게 나타나 업체들이 야간을 틈타 연료를 불법으로 태우거나 공해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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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럭금·삼성등 대기업/폐수 무단방류 적발/환경처 국감자료
현대·두산 등 20대 대기업이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가동,폐수무단방류 등 환경오염으로 적발돼 조업정지등 처벌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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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오염의 주범|"숨겨진 폐수배출구를 찾아라"
『비밀배출구라뇨? 이건단지 심출수(페수일종)저장시실일 뿐입니다.』『그래요? 그럼 저장시설에 이 파이프는 왜 연결돼 있어요. 이걸 통해 폐수를 첆아 저쪽에 버린것 아뇨?.』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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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 법개정추진
환경청은 8일 공해배출업체에 대한 지도단속을 수행하는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 강력히 단속할 수 있도록 관계법 개정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단속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이 부여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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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각한 공해 "무방비"
우리 나라 국민들은 마음놓고 공기와 물을 마시기 어려운 것 같다. 환경청이 대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2월의 대기오염도를 조사, 발표한 자료만도 서울의 경우 아황산가스(SO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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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배출땐 업주구속
대검은 8일 산업폐수와 생활하수등으로 인해 상수도원과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비밀배출구 설치업소 ▲악성오염물질 배출업소 ▲행정명령 상습불이행업소등에 대해서는 행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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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온산공단내 정부투자업체 공해방지 시설만하고 활용안해
【울산】울산 및 온산공단내주요정부투자기업들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공해방지시설을 설치하고도 시설관리미숙·부주의 혹은 정상가동을 하지 않아 인근어장등에 큰 피해를 내 잇달아 엄청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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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물질배출 1,660개 업소|7월부터 집중단속
보사부는 8일 산업화의 가속화와 함께 날로 심해지고 있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환경보전법 시행 1년을 맞는 7월1일부터 내무, 법부, 각 시·도와 합동으로 전국 1만6천5백4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