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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생산 30만마리, 재고 10만마리”…이 공장 상품은 '반려견' [말티즈 88-3 이야기]①
“40만원에서 시작합니다. 코 색이 옅고 사시가 있네요. 30만원으로 내리고, 30만원에 5번 참가자 낙찰.” 30만원. 지난 4일 대전의 개 전문 경매장에서 팔린 말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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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종말처리장 설치지역
빗물과 생활하수를 따로 흘려보내는 분리하수도와 하수종말처리장이 설치된 지역에서는 주택을 비롯한 모든 건물에 별도의 분뇨정화조시설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보사부는 26일 오물 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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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평 천 6백㎡(4백 84평)넘는 도시건물 오수 정화 시설 의무화
오는 3월 1일부터 서울을 비롯, 전국 도시지역에 신축되는 건평 1천 6백평방m (4백 84평) 이상의 대형 건물(아파트· 연립주택 포함)엔 반드시 분뇨와 생활하수를 함께 처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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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분리 어기면 과태료 50만원
토지 또는 건물주가 앞으로 가연성과 비가연성으로 나눈 쓰레기통을 마련하지 않으면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물게된다. 환경청은 22일 쓰레기분리수거를 위해 서울·부산·인천및 각 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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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식 정화조-85%가 1년에 한번도 청소 안 해
서울시내 수세식정화조의 85%가량이 연간 한차례도 청소되지 않아 더러운 생활하수가 한강으로 그대로 흘러들어 식수원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오물청소법시행규칙(1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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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청소 제대로 안해
서울시내 수세식화장실의 정화조를 청소하는 대부분의 업자들이 정화조를 규정대로 치지 않는데다가 올들어 전체 정화조의 86%가 단 한번도 청소되지않아 식수원인 한강수질을 크게 더럽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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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 86% 한번도 청소 안해-올 들어
서울 시내 수세식 화장실의 정화조 86%가 올 들어 한번도 청소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더러운 생활 하수가 정화되지 않은 채 흘러들어 한강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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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호를 위한 최저기준-보사부가 확정한 새 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보사부가 확정한 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은 구미 여러 나라·일본 등과 같이 환경기준을 새로 설정하고 공해업소·자동차배출 「가스」에 대해 보다 강력한 규제기준·산업폐기물의 처리방법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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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없는 공해관계법 30종
우리 나라의 공해관계법은 30여 가지나 된다. 그런데도 공해문제는 더욱 사회적인 문제로 논의되고 있다. 공해문제 전문가들은 이렇게 많은 법들이 서로 모순되는가 하면 일관성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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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식 변소로 더 심각|한강 오염
서울시가 한강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재래식 변소를 수조식(수조식)으로 개조토록 추진하고있으나 현행 오물 청소 법에 신설된 정화조의 청소를 규제하는 처벌규정이 없어 한강수질의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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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기 오염 더 심해질듯
서울시는 앞으로 하수도 시설이 없는 지역이라도 수조식 변소시설을 조건부로 건물의 신축을 허가키로 하고 기존건물 2천여채의 수거식 변소를 수조식 변소로 바꾸기로 결정함으로써 건물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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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군소제조업체도 오염물처리시설 갖춰야|하루 20t미만도 청소법적용
서울시는 5일 중금속공해단속강화방안을 마련, 1일 20t 이하의 폐수를배출하는 군소제조업소에대해오물청소법을 적용, 오염물질을 처리토록 지시했다. 시환경당국은 현행공해방지법이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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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식 변소 개량 권장않기로
서울시는 19일 올해 변소개량계획을 전면 백지화, 기존건물의 수거식 변소를 수세식변소로 개량하는 것을 권장치 않기로했다. 시환경당국은 현행 오물청소법 시행규칙에 규정하고있는 일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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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등 도시 계획 구역 내|대문 밖 쓰레기통 금지
보사부는 8일 오물 청소법 시행 규칙을 공포, 이날부터 시행케 됐다. 새로운 시행 규칙에 따르면 서울·부산 및 기타 시의 도시 계획 구역 안에서는 가정용 및 사업장용을 막론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