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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시원한 여름 만들기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연인이라면 기억날 만한 어떤 동네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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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올림픽 성화 100일 대장정 돌입
오는 9월15일 개막되는 시드니올림픽을 밝혀줄 성화가 10일(이하 한국시간) 채화돼 100일간의 6만1만600㎞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고대 올림픽 발상지 올림피아의 헤라신전에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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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누리에 평화 밝힐 「하늘의 불」
성화-. 그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축복의 상징이자 신성한 불 (화)이다. 성화가 채화되는 순간 신과 인간이 만나고 고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것이다. 앞으로 1주일 후인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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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변 한인학교|본지 LA지사 송선기자 중공입국 취재
심양에선 동릉구의 만융생산대대, 만융소학교, 심양시 기독교서탑교회, 연변의학원 연변 한인박물관 등을 둘러 볼 수 있었다. 『한인은 이민자가 아닙니다. 우리 한족과 똑같이 일제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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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프리마·발레리나」한국여인 8년전 탈출…자유중국에 정착|고화정 여사와 회견
【타이베이=이수근 특파원】『1년 중 설날에 한번 닭고기를 배급받던 중공에서 살다가 언제든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유세계에 살게 되니 설날에도 설 기분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