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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명승부 샷 몰아서 보고 … 로리 맥길로이 우승 점쳐보고
매일 오후 1시 ‘신지애 스페셜’ 방송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5일까지 매일 오후 1시 ‘신지애 스페셜’을 방송한다. ‘골프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LPGA에서 펼친 명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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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치열했던 명승부 그때 그순간…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24일 ‘아듀! 2009 J골프 중계석’을 방송한다. 올 한해 중계 방송했던 대회를 투어별로 묶어 3부(오후6시 30분~9시 30분)로 진행한다. 1부에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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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루돌프 닮은 김인경 “내년엔 메이저 우승합니다”
“저 알고 보면 부드러운 여자예요.”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하고 금의환향한 김인경이 산타 모자를 쓰고, ‘골프야 놀~자’ 독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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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it design] 손목 위 ‘남자의 로망’
마릴린 먼로는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에서 ‘다이아몬드는 여성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노래했다. 여자에게 보석이 소중한 친구라면 남자에겐 시계가 그렇다. 가격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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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타임키퍼 맡아
발렌타인 챔피언십에는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인 오메가(사진)가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보석 그룹인 스와치의 메인 브랜드인 오메가는 골프와 인연이 깊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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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 몸쪽 공 못 던지는 투수 ?
L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 미셸 위(18.한국 이름 위성미)의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향했다. 페어웨이 왼쪽을 따라 있는 호수를 멀찍이 피해간 대신 공은 러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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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위 하위권… 오메가 마스터스 골프 첫날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7일(한국시간) 스위스 휴양지인 크랑몬타나의 크랑쉬르시에르 골프장에서 개막했다. 남자대회에서 컷 통과를 노리는 미셸 위(17.한국이름 위성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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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1년 … 계획대로 잘돼"
미셸 위가 6일 연습라운드에서 알프스산맥이 보이는 14번 홀 그린을 향해 샷을 하고 있다. [크랑몽타나 로이터=연합뉴스] "너무 예쁜 골프장이에요. 거리는 길지 않은데 그린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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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전념하면 안 되겠니?… 미셸 위에 여기저기서 쓴소리
미셸 위가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 2라운드 경기 도중 골프백에 걸터앉아 있다. [실비스 AP=연합뉴스] "컷을 통과하는 것이 뭐 그렇게 대단한가. 컷 통과가 훌륭한 골퍼를 판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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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프로 전향 '-2일'… '1000만불 소녀'
미셸 위(15.한국이름 위성미)가 예상대로 프로전향 선언을 한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1일(한국시간) "미셸 위가 5일 오전 8시(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카할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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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이르면 10월 프로행"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5.한국이름 위성미.사진)의 프로 전향이 임박했다. 미국의 '골프채널'은 26일 인터넷 칼럼을 통해 "LPGA투어 삼성 월드챔피언십 개막 직전인 10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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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동양인 첫 메이저 우승자 되겠다"
▶ 최경주가 알프스 산자락이 내려다보이는 10번 홀(파4)에서 티샷하고 있다. 스페인의 미겔 앙헬 히메니스가 첫날 6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최경주는 15번 홀까지 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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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코스 유리" 최경주 자신만만
▶ 알프스의 골프장에서 최경주가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성호준 기자 "알프스는 처음이에요. 경치만큼 기분도 상쾌합니다." 최경주(34.슈페리어)는 지금 알프스 산속에 있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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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플로이드, 부자대회 5번째 제패 外
◆ 레이먼드 플로이드와 아들 로버트가 오피스데포 부자(父子)골프대회에서 통산 5번째 정상에 올랐다. 플로이드 부자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아일랜드 오션클럽(파7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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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 브라이버 미주 한인 골프계 화제
‘볼이 폭발해서 튀어 나가는 기분이다.’ 뉴 텍(NU TEC·대표 존 박)사의 신제품 ‘비틀(Beetle)’ 드라이버가 코리아타운 골프계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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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98스포츠]2.여자골퍼 전성시대
외화내빈 (外華內貧) .올해 국내 골프가 그랬다. IMF 사태로 골프대회가 무더기로 취소되는 등 내적으로는 극심한 불황을 겪었지만 국내 선수들의 해외무대에서의 선전은 그 어느 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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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 2연속 우승 기염…오메가투어골프 상금왕 복귀
강욱순 (32.아스트라) 이 아시아프로골프 (APGA) 오메가투어 PGA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우승, 2년만에 상금랭킹 1위에 복귀했다. 지난 96년 상금왕 강은 6일 홍콩 클리어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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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허재 홈경기 승리하면 성금 外
*** 허재 홈경기 승리하면 성금 프로농구 나래의 최명룡 감독과 허재는 홈경기 승리 때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만원씩 적립키로 했다. *** 올시즌 경륜 6일 최종경주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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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챔피언십]박노석,7언더 3위…최경주 막판에 부진 중위권으로 추락
올시즌 국내 상금랭킹 3위인 박노석 (30.신원) 이 아시아프로골프투어 97오메가챔피언십 골프대회 (총상금 50만달러)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박노석은 14일 홍콩의 클리어워터베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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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챔피언십골프]최경주,3라운드서 8언더파 2위
최경주가 아시아프로골프 (APGA) 투어 97오메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위로 내려앉았다. 최경주는 13일 홍콩 클리어워터베이 골프코스 (파70)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2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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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챔피언십골프]박노석 6언더 공동선두
올시즌 국내 상금랭킹 2위 박노석이 아시아 PGA 투어 97오메가챔피언십골프대회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박노석은 11일 홍콩 클리어워터베이GC (파 70)에서 벌어진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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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메가골프투어 상금1위 강욱순
.귀걸이골퍼'강욱순(30.안양베네스트GC)이 아시아의 골프스타로 우뚝 섰다.지난해 프로데뷔 6년만에 일간스포츠오픈 우승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강은 올해 아시아 오메가투어 상금랭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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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 상금왕-아시아오메가투어골프
프로골퍼 강욱순(31)이 96아시아오메가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강은 15일 홍콩 클리어워터베이GC에서 끝난 올시즌 폐막전인 오메가PGA챔피언십골프대회(총상금 50만달러)에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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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투어 상금 강욱순 1위지켜
한국의 강욱순(30)이 96오메가투어 상금랭킹에서 1위를 고수했다. 지난해 일간스포츠오픈 우승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강은 올시즌 오메가투어 5차전인 토너먼트플레이어스챔피언십(4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