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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황소개구리 퇴치위해 서식지에 오리 기르자
요즘 황소개구리 퇴치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가공할 번식력과 예민한 습성상 퇴치하기가 쉽지 않다. 통발형 그물망 이용법도 보도됐으나 그물망 가격이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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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황새 서식지 인공으로 복원추진…교원대, 대청호 주변 9만평에
파괴된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되살릴 수 있을까. 국내에서는 이미 멸종해 버린 황새의 서식지를 복원하는 작업이 추진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교원대 황새복원연구센터는 최근 충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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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 마을] 8.금산 인삼주…혀끝에 감도는 은은한 인삼향
인삼은 까다로운 식물이다. 인삼의 특징은 물.햇빛을 싫어하는 반수반양 (反水反陽) .인삼은 6년동안 비위 (?) 를 제대로 맞춰주면 사람의 몸에 들어와 활력을 불어넣는 보상을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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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무공해 환경농법 확산…유기비료로 수확증대
"환경농법으로 공해도 없애고 소득도 올리니 꿩먹고 알먹는 격 아니겠습니까. " 최근 충남도내에 오리농법 등 환경친화적인 농법을 이용, 높은 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늘고 있다.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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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시대]21.산림녹화
미국의 한 하원의원이 지난 초여름 특별기로 북한을 방문한 후 바로 공해를 거쳐 한국땅에 진입하면서 "지옥에서 천당으로 들어왔군" 이라는 탄성을 발했다고 한다. 그가 식량난에 시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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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예방 효과 유황오리 대량생산 유황사료 개발 화제
30대 농부가 성인병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건강식품 유황오리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유황사료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정읍시고부면마정리 6천여평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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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산농협, 고추밭에 오리사육 무공해 고추생산… 일석이조
오리 사육이 논농사 뿐 아니라 고추농사에도 이용돼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현재 오리를 이용해 고추농사를 짓는 곳은 충북옥천군청산면 청산농협 (조합장 朴治用) . 대청호 상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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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필동
중구필동하면 옛시절 이곳에 오늘날 문방구격인 필방(筆房)이 있었던데서 유래된 것쯤으로 짐작키 쉽지만 천만의 말씀이다.이곳은 조선때 남부(南部)훈도방(薰陶坊)에 속했던 곳으로 부(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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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볼 만한 아동음반 - '카니발!'
작곡자가 처음부터 어린이를 위해 지은 음악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적다.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반을 소개한다. [편집자]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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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충북 단양 올산리
올산리(兀山里.충북단양군대강면)는 소백산 끝자락을 가로지르며단양과 예천을 잇는 저수령(8백50)을 따라 터를 잡고 있다. 깊고 험한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보니 마을 주위에는 산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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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오리사육 성공 김태구씨
유황(硫黃)오리란 것이 있다.말 글대로 유황을 먹여서 키운 오리를 말한다.우리의 옛 약전(藥典)인 『신약본초』에는 유황오리를 사람이 먹으면 인체에 있는 독을 없애고 병후 보신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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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매화산
매화산(1천85.강원도횡성군소초면)정상에 오르면 10여리 떨어진 치악산 비로봉(1천2백88)에서 차가운 바람이 옹골차게 불어온다.5분정도만 서있어도 정신이 얼얼하다. 매화산은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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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기관 예산수입 확보 부심
심각한 경제난으로 더이상 중앙으로부터 예산지원을 기대할 수 없게 된 북한의 각 지방 행정기관들은 최근 자체적인 각종 영리사업을 벌이면서 예산수입 확보에 부심. 북한 정부기관지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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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두루미의 비극-사람에 길들여지면 野性잃는다
자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그래서 멸종되어 가는재두루미를 인공번식시켜 자연으로 돌려보내려는 시도에 모두가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그러나 그 결과는 암컷 한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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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광 농원
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농촌의 봄 풍경은 생각만 해도 정겹다.산업화에 밀려 잊혀져가는 농촌 풍경은 도시인들에게 이제는 향수로만 남아있어 아쉬움을 더한다.관광농원과 주말농원은 자연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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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비닐하우스내 난방기 고장.조작미숙으로 피해속출
[全州=徐亨植기자]최근 전북도내 비닐하우스에 설치된 난방기의갑작스런 고장과 농민들의 조작미숙으로 농작물이 동사하거나 가축이 집단폐사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3일 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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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곡동 해성농장
서울 서초구에서 양치기를 한다기에 단숨에 달려간 곳은 내곡동인릉산 골짜기 해성농장. 서울 한남대교 남단에서 불과 10㎞지점.4차선으로 쭉 뻗어있는 대로를 달리다 멀리 겨울야산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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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 농지 인건비도 보상-시행규칙 개정안
앞으로 공공사업에 편입되는 농지에 대해서는 땅값과 농작물 소득분 외에 농민들의 인건비도 보상액에 포함된다. 이에따라 쌀 농사를 짓는 사람이 3천평(논 15마지기)의 땅을 공공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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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운동가 백기완씨,액션物 시나리오 썼다
재야운동가 백기완(62)씨가 『단돈 만원』이란 제목의 액션영화 시나리오를 탈고하고 이를 영화화할 제작자와 감독을 물색하고나서 화제다. 시나리오의 주제는 단돈 만원이 없어 어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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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별 시범사업으로 환경보전농사법 도입-충남도농촌진흥원
『「꿩먹고 알먹고 털도 파는」환경보전농사법을 아십니까.』 한창 벼가 자라는 논에 오리들이 떼지어 몰려다니며 잡초를 뜯어먹고 해충을 잡아먹는다.그런가 하면 한때 농약 남용으로 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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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연재에 도움 주신 분과 기관.단체
▲안완식(농촌진흥청 유전자원과장)▲정일정(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 기획실장)▲이상진(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이장형(同)▲백봉현(同)▲오운용(同)▲김용권(同)▲양창범(농촌진흥청 특수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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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빌려 사회교육센터로-전남함평 사회교육개발원
문닫은 농촌학교가 도시.농촌주민이 함께 어울려 공동체 삶을 배우기 위한 사회교육장으로 탈바꿈 한다. 전남.무안.함평지역 젊은 농민후계자 10여명의 주도로 무안교육문화센터,농.축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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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오리
쌀 시장 개방이 임박한데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공해 쌀이 인기를 끌자 오리를 이용해 벼 농사를 짓는 「오리농법」이 각광받고 있다. 한국오리협회.한국공익문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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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오리-전남 장성邑 성산리 動林농장
토종 오리 사육장인 전남장성군성산리 야산의 動林농장(주인 尹永鎬.45)에는 한눈에 봐도 수입종과 구별되는 토종 오리 3천마리가 사육되고 있다.수입종 오리 사육장 규모에 비하면 보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