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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스포츠토토 대표 해임…박대호 “법적 대응하겠다” 반발
담철곤 회장(左), 박대호 대표(右)담철곤(57) 오리온 회장이 계열사 스포츠토토의 박대호(52) 대표 해임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박 대표는 30일 “대주주의 횡포”라며 “강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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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본사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19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복권 위탁 업체인 스포츠토토 본사 사무실과 회사 임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스포츠토토가 2007~2008년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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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돈으로 산 비싼 미술품 … 기업 총수 집에 거는 건 횡령
300억원의 회사 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담철곤(56·사진) 오리온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 한창훈)는 20일 계열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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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돈으로 산 그림, 집에 거는 건 횡령” … 담철곤 구속
담철곤(56) 오리온그룹 회장이 300억원의 회사 돈을 횡령하거나 유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해외 유명작가의 고가 미술품 10점(140억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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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의혹’ 담철곤 회장 구속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 온 오리온그룹 담철곤(56·사진) 회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26일 담 회장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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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회장 사전영장, 홍송원씨 구속 기소
담철곤 회장(左), 홍송원 대표(右) 오리온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25일 담철곤(56)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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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비자금 조성 부인
오리온그룹 담철곤(56)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6개월간 진행돼 온 오리온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23일 검찰 조사에서 담 회장과 변호인단은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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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담철곤 회장 조사 … 부인도 곧 소환
담철곤 회장(左), 이화경 사장(右) 23일 오전 8시30분. 담철곤(56) 오리온그룹 회장이 탄 승용차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왔다. 차에서 내린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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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회장 집에 수억원대 그림
오리온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이 그룹 담철곤(56·사진) 회장의 서울 성북동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담 회장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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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회장, 계열사 돈으로 빌린 람보르기니 자녀 통학용으로 썼다
담철곤 오리온 회장 오리온그룹 비자금 수사 과정에서 사주 일가와 최고 경영진이 회사 돈으로 수억원짜리 수입 자동차를 리스해 개인 용도로 타고 다닌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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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송원씨 ‘윗선’접촉 어디까지 …
담철곤 회장(左), 홍송원 대표(右) ‘화랑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홍송원(58) 서미갤러리 대표가 구속되면서 오리온그룹 비자금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그룹 수뇌부로 확대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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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사장, 20억짜리 그림 ‘재키’ 받았다
미국의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판화 기법으로 그린 ‘재키(Jackie)’ 시리즈 가운데 한 작품. 오리온 비자금 의혹 사건의 핵심 당사자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재키의 가격을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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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비자금 수사 ‘16억 짜리 그림’까지 얽혀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오리온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실 게임’으로 번지고 있다.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 중견 가수의 부인인 시행업자 박모씨, 오리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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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짜리 그림 등 수십점 오리온 ‘미술품 창고’에 보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6일 오리온그룹이 불법적으로 비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활용된 것으로 보이는 그림들의 판매경로를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달 압수수색에서 담철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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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뒤에 오리온 비자금 의혹] 도마 오른 8억짜리 앤디 워홀 ‘플라워’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 ‘플라워(Flower)’의 소유권을 놓고 오리온그룹 비자금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소송을 벌이고 있다. 29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중앙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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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뒤에 갤러리 … 이번엔 ‘창 아트’ 362억 불법대출 조사
왼쪽은 부산저축은행 계열 은행들로부터 수백억원의 불법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된 창 아트·워터게이트 갤러리가 있던 서울 논현동 빌딩. 이들 갤러리는 미술품을 중복해 담보로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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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비자금 조성 … 60억 또 다른 의혹
담철곤 회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23일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서울 청담동의 ‘청담마크힐스’ 건축사업 시행사인 E사의 임직원들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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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의혹’ 오리온그룹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중희)는 22일 오리온그룹 담철곤(56)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서울 용산구 문배동 그룹 본사와 계열사 7곳을 압수수색했다. 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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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기 팍팍 살렸다, 대박 프로그램 ‘슈퍼스타K’ 가 탄생했다
기업은행 자회사인 IBK시스템 볼링동호회 회원들이 9일 저녁 볼링을 하고 있다. 신입사원에서 팀장까지 60여 명이 가입해 활동한다. 조용철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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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기 팍팍 살렸다, 대박 프로그램 ‘슈퍼스타K’ 가 탄생했다
기업은행 자회사인 IBK시스템 볼링동호회 회원들이 9일 저녁 볼링을 하고 있다. 신입사원에서 팀장까지 60여 명이 가입해 활동한다. 조용철 기자 보안업체인 ADT캡스 임원들은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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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검찰, 담철곤 오리온 회장 헐값 지분취득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10일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헐값으로 계열사 지분을 취득해 시세차익을 거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담 회장은 2000년 6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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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고급빌라! 난 흑석 마크힐스에 산다
아파트 안에서 한강과 노들섬, 남산, 북한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이런 꿈 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이뤄지는 고급빌라 흑석 마크힐스가, 꿈 속에서 살게 될 주인공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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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부자’ 롯데와 ‘상장 차익’ 신세계, 유통지존 놓고 격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홈플러스 등 국내 4대 유통업체는 올 초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빅 매치’를 벌였다. 매물로 나온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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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부자’ 롯데와 ‘상장 차익’ 신세계, 유통지존 놓고 격돌
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홈플러스 등 국내 4대 유통업체는 올 초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빅 매치’를 벌였다. 매물로 나온 GS그룹의 백화점과 대형 마트를 누가 사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