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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추가구조 못 해 … 남은 희망은 구명뗏목
김정수 사조산업 사장이 2일 부산 오룡호 사고대책 본부에서 실종 선원 가족들에게 구조상황을 설명한 뒤 머리를 감싸며 자리를 뜨고 있다. [송봉근 기자]러시아 동쪽 서베링해에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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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6년 된 어선으로 혹한의 베링해에서 조업했다니
60명이 타고 있던 사조산업 소속 1753t급 원양어선 501오룡호가 1일 러시아 동쪽 서베링해에서 조업 중 침몰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1명이 숨지고 한국인 10명,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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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해 사고선박 추가구조 없어…정부 "최선 다해 수색중"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501오룡호(1753톤급)’에 탑승했다 실종된 52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으나 추가 구조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탑승자 총 60명 중 7명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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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침몰에 사조 계열사주 급락
어선 침몰 소식에 사조산업 계열사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사조산업은 전날보다 3.28% 하락한 4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인 사조대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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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어선 침몰, 좌초 아니라 배수구 막힌 탓
[중앙포토] 사조산업 소속 원양어선인 '501 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인근 서베링해에서 침몰했다. 이 배에는 한국인 11명을 포함해 선원 60명이 타고 있었다. 구명뗏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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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어선 베링해 침몰 52명 실종
사조산업 소속 명태잡이 원양어선 ‘501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동쪽 바다에서 조업 중 침몰했다. 사고 소식을 들은 선원 가족들이 이날 부산 남부민동 사조산업㈜ 회의실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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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잡이 오룡호, 베링해에서 좌초
사조산업 소속 2187톤급 명태잡이 원양어선 '501 오룡호'가 1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좌초했다.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트롤선인 오룡호는 이날 오후 2시10분쯤 배의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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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배 '오룡호' 조난…한국인 1명 사망
러시아 동쪽 바다에서 명태 잡이를 하던 사조산업 소속 배 ‘오룡호’가 조난돼 한국인 선원 1명이 숨졌다. 전체 선원 60명 중 현재 구조된 사람은 7명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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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명태잡이 어선 '오룡호' 조난…한국 선원 1명 사망, 7명 구조
러시아 동쪽 바다에서 명태 잡이를 하던 사조산업 소속 배 ‘오룡호’가 조난돼 한국인 선원 1명이 숨졌다. 이 배에는 한국인 11명을 비롯해 필리핀 13명, 인도네시아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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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어선 좌초…한국인 1명 사망
사조산업 소속 명태잡이 트롤어선 501 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베링해 인근에서 좌초됐다. 이 배에는 한국인 11명을 비롯해 필리핀 13명, 인도네시아 35명, 러시아 국경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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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명태잡이 트롤어선 좌초·침몰…8명 구조 1명 사망
사조산업 소속 명태잡이 트롤어선 501 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베링해 인근에서 좌초해 침몰했다. 이 배에는 한국인 11명을 비롯해 필리핀 13명, 인도네시아 35명,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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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조산업 원양어선, 러시아 베링해서 좌초…1명 사망
사조산업의 '501오룡호'가 1일 러시아 베링해에서 좌초돼 선원 1명이 사망했다. 이 배는 1976년 1월 1일 건조된 것으로 40년 가까이 된 노후선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