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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 경기대회 오룡경기장서
충남 천안시는 82회 전국체전을 1백일 앞둔 다음달 1일 원성동 오룡경기장에서 '2001m 시민걷기대회' 를 개최한다. 코스는 경기장을 출발, 교보사거리.버들육거리.천안역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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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컵 실업축구] 한국철도 첫 패권
후반 40분 권대준이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었다. 남은 5분이 5시간보다 더 길게 느껴졌다. 드디어 종료 휘슬, 선수들은 엉엉 울면서 벤치로 뛰어들어 이현창(52)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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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한국철도 첫 패권
후반 40분 권대준이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었다. 남은 5분이 5시간보다 더 길게 느껴졌다. 드디어 종료 휘슬, 선수들은 엉엉 울면서 벤치로 뛰어들어 이현창(52)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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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일화 연고지 강릉이전 계획에 주민 반발
프로축구 천안 일화가 연고지를 강릉으로 이전하려 하자 시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천안 일화는 최근 야간경기를 위해 오룡경기장 조명시설 설치와 운동장 장기 사용권 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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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열기 넘치는 강릉 천안 일화 유치 구체화
"강원도에도 이제 프로축구팀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중심지는 강릉이다. " 프로축구 바이코리아컵 K리그 천안 일화 - 부산 대우 경기가 벌어진 11일 강릉종합운동장에는 2만명을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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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군제대 박남열 1골 1도움…화려한 신고식
'돌아온 병장' 박남열이 천마의 날개로 떠올랐다. 천안 일화는 9일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열린 대한화재컵 프로축구 B조 홈경기에서 전반 1골.1어시스트를 기록한 박남열의 맹활약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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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혁수, 2골·1도움 '최고의 날'
'아름다운 배은망덕'. 프로축구 전북의 2년생 미드필더 서혁수가 옛 은사 차경복 감독을 울리며 스타탄생을 알렸다. 서혁수는 21일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한화재컵 B조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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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전남 동국대에 5-0으로 이겨
지난해 FA컵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가 동국대를 대파하고 프로의 자존심을 세웠다. 전남은 21일 광양경기장에서 벌어진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컵 8강전에서 부천 SK를 격파하며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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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프로축구 관중관리 아마수준
요즘 프로축구연맹과 각 구단들은 연일 몰려오는 구름같은 관중 때문에 입이 함지박만 하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한번 짚고 넘어갈 일이 있다. 천안 일화구단은 26일 천안 오룡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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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전용훈련장 내년 첫선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 훈련장이 사계절 푸른 잔디구장으로 건설돼 내년 5월쯤 첫선을 보인다. 대표팀 전용 잔디구장 건설은 이번이 처음. 대표선수들은 지금까지 주로 육사구장.동대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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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팀 빠른 공격·골결정력등 집중훈련
최용수 (상무) 와 김도훈 (전북) 이 질풍같은 대시와 개인기로 수비를 따돌린 뒤 골문을 향해 날카로운 강슛을 터뜨린다. 뒤따라 최문식 (상무).박건하 (삼성)가 볼을 몰고 필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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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포철,조 선두 지켜
수원 삼성이 홈팀 천안 일화를 누르고 B조 선두를, 포항은 꼴찌팀 전북을 누르고 A조 선두를 내달렸다. 삼성은 23일 천안오룡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B조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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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일화 천마 새연고지 천안 확정
프로축구 일화가 새 연고지를 천안으로 확정했다. 29일 일화 천마축구단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가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오룡경기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전환하고 백석동일대 12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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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전문공무원 양성-충남도
충남도는 국제화에 대비,도및 시.군에서 근무하는 40세미만 어학실력을 갖춘 공무원 50명을 선발,내년 2월부터 6개월간 충남도교육관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어학.통상무역에 관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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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축제 내달末까지 전국 순회 개최
『줄넘기로 심장 튼튼! 나라 튼튼!』 심장병 예방을 위한 줄넘기 열기가 전국을 달구고 있다.우리나라 성인남녀의 심장병은 갈수록 증가하는 주요 사망원인.줄넘기는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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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자 대상 豫診-충남도
○…충남도는 저소득 시각장애자들의 무료개안시술을 위해 백내장.녹내장을 앓고 있는 1백74명의 시각장애자를 대상으로 10일부터 8일간 시내 이안과에서 예진을 실시한다. [大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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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장터〉57개 고속도 휴게소서 「내고장 상품」26일까지 직판|대구·경북 양계협동조합 축산물 종합판매장 개설
○…오는 26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57곳에 「내고장 으뜸산품 판매장」이 개설돼 농산물 직거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판매장은 관련 군청이 2천여만원의 시설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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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 정상골인|창신고 2-0제압 올 2관왕
청주상이 제10회 KBS배 가을철 전국중·고축구대회에서 창신고를 꺾고 남고부패권을 차지, 지난6월 대총령금배 우승에이어 올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청주상고는 13일 천안오룡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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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지는 내고장 (27)|중부권거점·교육도시로 급성장
능수버들과 호두과자로 유명한 소박하고 조용한 도시 천안이 대전시의 직할시승격 분리로 이제 충남의 대표도시로 서서히 발돋움하고 있다. 충남 서해안지역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서해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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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통일교 신도 2천여명이 충돌
【천안=김현태 기자】14일 오후 2시부터 기독교 연합회 신도 1천여명이 충남 천안시 원성동 오룡 경기장에 모여 「88올림픽 성공을 위한 연합 예배 및 통일교 침투 확산 저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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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개관하던 날
○…독립기념관 개관식은 1만5천 여 명이 참석한 매머드행사로 그 어느 기념식보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를 위해 동원된 버스가 3백67대, 행사비용만도 4억 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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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표 금주성 선제득점에|대표 A 김용세 동점골 대응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A팀(감독 박종환)과 유고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할 U대표팀(감독 김기복)이 5월30일하오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전력평가전을 가져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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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속 경연 17일 개막
제27회 전국민속경연대회가 17, 18일 이틀간 충남 천안시 오룡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이북5도를 포함, 전국 18개 시도에서 20개팀이 경연에 참가하며 지난해 대통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