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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한국 시장 직접 노렸다, 미드 ‘성난 사람들’ 뜬 비결
━ 오동진의 전지적 시네마 시점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사진 넷플릭스] LA 오렌지 카운티에서 ‘고요 하우스’라는 최고급 플랜트 하우스, 곧 꽃집을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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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와서 미국 쪼개졌다? 미국 쪼개져서 트럼프 나왔다! 유료 전용
“미국에 이민 온 한인은 당연히 민주당을 지지해야죠. 공화당은 반이민, 백인 우월주의 정당입니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한인 보수층도 적잖은데, 잘못 알고 그러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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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중 한국계 소녀 때려눕힌 흑인女…아버지 정체에 발칵 [영상]
7일(현지시간) 미국 여자 청소년 농구 경기 도중 흑인 선수가 상대팀 아시아계 선수를 주먹으로 가격해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 선수의 아버지는 한국 프로농구(KBL)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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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한명 줄었네”…남편잃은 한국계 여성에 온 협박편지
한국계 미국인에 보낸 익명의 협박 편지. [사진 앵그리아시아맨 트위터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과 증오범죄 우려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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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칩거 중인 美 부촌 뉴포트비치 별장, 가격 무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사내이사직을 상실했다. 대한항공 주주들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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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은행 6390만불에 매각…북가주의 UBB가 인수
오렌지카운티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유니티의 매각이 공식 발표됐다. 지주사인 유니티파이낸셜코퍼레이션(UIFC)은 10일 북가주 월넛크리크 소재 유나이티드비즈니스뱅크(UBB)의 지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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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7500명당 통역사 '1명'…가주 법정 통역 부족 심각
가주 지역 법원의 통역 서비스 제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LA지역 법원의 경우 상황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입수한 가주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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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자영업 줄고 직장인 증가 추세
지난해 한인들의 주택 소유가 늘고, 소득도 증가하는 등 경제상황이 다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에서도 변화되는 모습이 감지되고 있다. 자영업자와 소매업 종사자가 감소하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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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촉감, 넘기는 재미가 신문만의 매력"
올해로 12년째 중앙일보를 구독하고 있는 어바인의 독자 브라이언 정(52·사진) 인터렉티브디스플레이솔루션스(IDS) 대표는 손바닥 만한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읽다보면 눈도 머리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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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음식 판매 허용…내년부터 1주일 60인분 이하 허가제로
'엄마의 손맛'을 강조하는 한인 가정식 반찬 판매가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주 지사는 가정에서 만든 음식(food)을 돈을 받고 판매하는 법안(AB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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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따지고 내세우며 '천박한 권위질'
미국도 한국도 아닌 '고립된 섬' vs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교두보'. 한인 이민자라면 한인사회에 대해 한 번쯤 논쟁을 벌여본 이슈다. 한인사회에 담긴 우리네 모습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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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0명, 연방의원 도전
오는 11월 6일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실시된다.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선출하며 상원의원의 3분의 1이 넘는 34명은 물론 주지사 36명을 뽑는 거대한 규모의 선거다.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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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인 여성의원 노리는 영 김…'보스' 로이스 위원장이 지지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영 김 전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이 오는 11월 미 연방의원 선거 판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효식 특파원 “‘보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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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로이스 '재선 불출마'
대표적인 지한파 정치인으로 통하는 에드 로이스(사진)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이 올해 11월 열릴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정부와 한인 커뮤니티로서는 우호적인 원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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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미니크 최 커맨더] "한인사회 지키고 봉사하는 '별' 되겠습니다"
LA경찰국(LAPD) 최고위 간부의 상징인 '별' 계급장을 당당히 옷깃에 단 도미니크 최 커맨더(사진)가 7일 LA한인타운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포부를 밝혔다. LA한인상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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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의원 수 3년 새 5명에서 1명으로
지난 2010년 12월 중앙일보 OC본부를 방문한 한인 시의원들. 왼쪽부터 차례로 스티브 황보(라팔마) 시의원, 조재길 시장(세리토스), 강석희 시장(어바인), 최석호(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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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오디세이] ABC 상담대화교육원 여명미 대표 "받은 축복 나누는 삶 살고 싶다"
인생 1막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살다 은퇴 후 인생 2막은 대화교육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ABC 상담대화교육원 여명미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호모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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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마다 9ㆍ11 테러 견딘다" 약물 중독에 빠진 미국의 실상
지난 5월 눈이 반쯤 풀린 상태에서 자신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모습이 미국 언론을 통해 전세계로 타전된 적이 있다. 우즈가 ‘정신줄’을 놓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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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만8915명…한인 3년째 줄어…연방센서스 ACS 발표 분석
미국 내 한인 중간 연령이 처음으로 40세를 넘었다. 인구 감소세도 이어지고 있다.연방 센서스국이 14일 발표한 '2016년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를 분석한 결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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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사전의료지시서' 인식 부족
한인들은 생명이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전혀 대책을 세워놓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환자가 스스로 의료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일 때 의료진 또는 가족이 치료 선택을 대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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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교회 다녀서 정말 가족처럼 생각했는데…"
최근 한인교계내 '돈 문제'가 논란이다. 교회 내 금전 거래로 인한 각종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40대 한인 부부도 수백만 달러의 대규모 금융사기를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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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 데이브 민 교수, 연방하원 45지구 도전
데이브 민(왼쪽 두번째) UC어바인 법대 교수가 13일 가주 45지구 연방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맨 왼쪽)과 가주 34지구 연방하원 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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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김 "한인사회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iCAN 찰스 김 회장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영원히 청년일 것 같던 그가 어느새 이순을 넘겼다. 1980년 이래 때론 뜨겁고 때론 위태롭고 때론 행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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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무차별 공격 시작"…차라리 묵비권
“누구나 잡혀 갈 수 있다.” 21일 국토안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세부 지침을 발표하면서 이민사회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민족학교 윤대중 회장은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