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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네타냐후 이어 ‘파워 유대인’ 넘버3
전 세계 유대인 인구는 현재 16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국별로 가장 많다는 미국 유대인 인구도 650만 명에 지나지 않는다. 유대인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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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네타냐후 이어 ‘파워 유대인’ 넘버3
전 세계 유대인 인구는 현재 16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국별로 가장 많다는 미국 유대인 인구도 650만 명에 지나지 않는다. 유대인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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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청년들이여, 왜 취업하려고만 하는가
박정식한성대 교수·산업공학고대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변한다는 사실뿐”이라고 말했다. ‘변화’의 속성에 대한 가장 적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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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카·우주선…억만장자들의 호사 취미
작년 7월 영국 국제 항공쇼에 참석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개인 우주선 ‘스페이스십(SS)2’ 창문에서 우주선 모형을 들어 보였다. (오른쪽) SS2가 지난해 4월 미 샌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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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카·우주선·잠수함… 21세기 ‘밴더빌트 후예’ 답다
작년 7월 영국 국제 항공쇼에 참석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개인 우주선 ‘스페이스십(SS)2’ 창문에서 우주선 모형을 들어 보였다. (오른쪽) SS2가 지난해 4월 미 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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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여성부자는 누군가보니…세상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미국 최고 부자 자리를 19년째 지켰다. 게이츠 회장의 재산은 660억 달러(약 74조원)로 지난해보다 70억 달러 늘었다. 2위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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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호 11명 ‘재산의 절반 내놓겠다’
세계의 부호 11명이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자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텔 공동창업자 고든 무어 등 11명이 18일(현지시간) ‘기빙 플레지(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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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특허료 받겠다” 오라클, 구글에 선전포고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업체인 미국 오라클의 마크 허드(55·사진) 사장은 24일 안드로이드 기반 이동통신 기기에 대해 "원천 기술 사용료를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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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없는 실리콘밸리, 거리는 비고 반값에도 집 안 팔려
스티브 잡스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상업 중심지인 마켓스트리트 옆에 자리 잡은 모스콘센터. 이곳은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성지’로 통한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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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봉 많이 받은 CEO 5명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팀 쿡(52) 애플 최고경영자(CEO)였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쿡의 지난해 직접 보상(연봉) 규모가 3억7800만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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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 - 팀 쿡 ‘캘리포니아 대면’… 특허소송 반전 가능성
최지성(左), 팀 쿡(右)최근 1년간 특허전쟁을 첨예하게 벌여온 삼성전자와 애플의 수장이 21일 오전 10시쯤(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 만난다. 최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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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나 신입이나 같은 크기 방 하나씩 … 최고 기업 비결 숨어 있다
소프트 파워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나온다. 체스판이 준비된 SAS 본부 건물 앞 정원. 온라인 게임 리니지 개발자인 이희상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국내에서 손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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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IT 생태계 지도로 보니 … MS·애플·구글은 한가족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4S에서 가장 돋보이는 변화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기능이다. 전화기에 대고 “샌프란시스코 날씨 추울까”라고 물으면 “많이 춥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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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야후 인수 다시 저울질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 검색업체인 야후 인수를 다시 저울질하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진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야후 주가는 10.1% 급등했다. 로이터통신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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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빌려 써라 … IT 영웅들 ‘자기파괴’
컴퓨터, 인터넷에 이은 정보기술(IT) ‘제3의 물결’ 클라우드 컴퓨팅. 자동차마저 인터넷에 연결되는 데이터 폭증 시대의 해결책으로 급부상했다. 글로벌 기업들은 한목소리로 “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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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등 69명, 재산 절반 이상 기부 서약
“우리가 받은 선물이 엄청날수록 사회를 위해 더욱 값지게 써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 미국 최고의 갑부로 손꼽히는 빌 게이츠 부부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서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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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좌우 잡스·저커버그 … 만찬 사진의 미 IT 권력서열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외곽 우드사이드 교외에 있는 벤처투자가 존 도어의 자택에서 열린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오른쪽에서 둘째)과 정보통신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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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블룸버그·저커버그 … 애써 일군 억만금, 그들은 왜 사회에 내놓을까
‘세계에서 가장 젊은 억만장자’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26)가 8일 자기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가 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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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아메리카스컵 4회 우승의 전설, 러셀 쿠츠
오직 바람의 힘으로 돛단배를 몰아 빠르기를 겨루는 요트 경주. 거친 자연에 맞서 인간 한계에 도전하고,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요트와 동반 출전한다는 점에서 요트 경주는 지력과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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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SW 세계 2위 오라클 창업 CEO 엘리슨
멍청이들(idiots), 광기(madness)…. 이런 말, 정치판에서 나온다면 다들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재계에서 최고경영자(CEO)가 남의 기업에 대놓고 이런 비방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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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자들 재산 기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 등 미국의 억만장자 34명이 4일(현지시간)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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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연봉왕 美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래리 엘리슨(66·사진) 미국 정보기술(IT) 업체인 오라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최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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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시민 케인’ 돈과 권력 자체를 즐겨
래리 엘리슨(66·사진) 미국 정보기술(IT) 업체인 오라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최근 미국 기업들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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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대신 19단, 거침없는 영어가 '인도 파워' 원동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인도 IT 인력과 과학기술 인력의 산실인 인도공과대 델리 캠퍼스에서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이 과제물 작업을 하고 있다. 2.벵갈루루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