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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0일
쥐띠=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 길방 : 南 36년생 금전이나 이익 되는 정보 생길 수도. 48년생 마음에 들면 실행해도 괜찮을 듯. 60년생 상황이나 일에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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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직접 쓴 나의 사연 많은 인생과 사랑, 그리고 행복
미국에‘살림의 여왕’마사 스튜어트가 있다면 한국에는 오래전부터 서정희가 있었다. 많은 주부들이 아름다운 그녀가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어낼 때마다 지지를 보냈다. 심지어 가족에게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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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댁의 아이는 학교 급식을 많이 먹고 있습니까?
초등학생 아이들은 매일 하루에 한 끼는 학교에서 급식으로 먹는다.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교사가 댁의 자녀에게 무엇을 중점적으로 챙겨 먹이는지, 어떤 기준으로 식단을 짜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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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숨겨진 것은 하늘 앞에 반드시 드러난다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베드로 성당 앞에 있는 광장(Piazza San Pietro)에는 “로마와 전 세계에”(Urbi et orbi)라는 거창하고 장엄한 교황의 축복을 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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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3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그림=황주리내 의자를 돌려주세요 김성중 [1] 내가 아는 한 세상에서 가장 말하기 좋아하고, 말을 많이 하는 족속은 의자다. 그들은 L자의 입을 가진 굉장한 수다쟁이들이다.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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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5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행복 길방 : 東北 36년생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게 될 듯. 48년생 개인주의보다는 단체에 묻혀서 지낼 것. 60년생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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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나들이 100배 즐기기!
자녀의 감수성·상상력을 위해 예술교육이 중요하다는 데 많은 학부모들이 공감한다.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은 가까운 예술 교육의 현장이다. 그러나 미술관 나들이는 큰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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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1㎏ 얻는데 곡물 16㎏ 필요…엄청난 경작지 낭비"
'침팬지들의 어머니' 제인 구달(74) 박사가 한국의 광우병 논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중앙SUNDAY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다. 구달 박사와 각별한 친분관계를 갖고 있는 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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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1kg 얻는데 곡물 16kg 필요 … 엄청난 경작지 낭비”
-1970년대 피터 싱어의 『동물해방』이란 책을 읽고 난 뒤 채식주의자가 됐다고 들었습니다. 그 후 삶이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내 접시에 놓인 한 조각의 고기를 보면서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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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8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 36년생 직접 하기보다는 적임자에게 맡길 것. 48년생 금전문제로 생각이 많아질 수도. 60년생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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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장 왕언니
“오메 오랜만에 왔네, 마누라는? 오늘은 어째 친구들과 안 왔는가. 뭐해 먹지? 마누라 해준 게 맛있제, 내가 헌 게 맛있는가! 입맛 없을제 액젓에 매운 고추 넣고 먹으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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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1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왕성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서로 마음이나 입장이 통할 수도. 48년생 다다익선. 사람이나 물건을 하나라도 모을 것. 60년생 새로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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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30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베풂 길방 : 北 36년생 일도 좋지만 건강과 자신 먼저 챙길 것. 48년생 조금은 지루하거나 답답한 시간 가질 수도. 60년생 상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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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 고교 논술 인문계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가 기획한 ‘열려라! 논술’은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들이 평가하려는 논술능력을 유형별로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면입니다. 교과서 하나로 논술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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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24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南 36년생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실에 맞출 것. 48년생 자기를 내세우지 말고 대세를 따를 것. 60년생 분위기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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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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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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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대접 받는 것도 행운”
다들 고향을 찾는 명절이 괴로운 이들이 있다. 대학을 나왔지만 일자리를 못 구한 사람들이다. 벌써 몇 년째 내리 공무원 수험서를 파고 있는데, 올해부턴 모집 인원이 줄어들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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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스타 주방장의 유럽식 정찬
1 아스파라거스를 재료로 굽고, 찌고, 튀기는 등 네 가지 조리법을 선보인 요리 2 라비올리(서양식 만두)와 바다가재, 비트(두해살이풀)와 감자 소스를 이용한 전통 요리 3 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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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없는 상사에 대한 '통쾌' 복수극
철천지원수 김상사, 내 옆에 잘 앉았다. 조금만 더 취해라. 저 삼겹살 기름을 소주 대신 먹여주리니! 나를 지독히도 괴롭힌 상사에게 했던 나의 처절한 또는 소심한 복수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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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지식의 바다엔 책들이 많지만 … ‘월책’을 낚아라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여기 두 남자가 있다. 나이도, 사는 모양도 참 다른데 딱 하나 닮은 점이 있다. 유별난 지식욕이다. 한 남자는 대학 때 자신이 제법 지적이라고 자부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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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줄 들어선 이재무 시인 시집 『저녁 6시』 출간
중년 남자의 구부러진 뒷모습이 보였다. 이재무 시인(사진)의 8번째 시집 『저녁 6시』(창비)를 읽으며 문득 떠오른 풍경은, 어느 중년 남자의 난감한 표정이었다. 그건,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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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완성 Walking Diet Diary - 10일
Today's Lesson 오늘의 목표 : 1시간 걷기 +운동 전후 스트레칭 오늘의 속도 : 보통 오늘의 테크닉 : 기본 워킹 Today's menu 아침 : 보리밥 (170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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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이들을 공격한다
오하이오주 셰이커하이츠에 있는 머서 초등학교. 오후 1시 레나 파스큐위츠 선생의 아이들이 신나는 점심시간을 기다리며 즐겁게 재잘거린다. 칼레이 레이켄(6)은 엄마가 맛있게 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