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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추가는 예정된 일 … 차분히 대유행 준비해야”
신종 플루 확산이 우려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 유성구는 3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초·중등 보건교사 등 교육시설 종사자들과 노인회지회·통장협의회 등 민간 단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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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스타일UP ① 골프패션
MY LIFE가 ‘미션! 스타일UP’프로젝트를 시작, 독자의 멋을 완성해 드립니다. 제1탄은 ‘골프 패션’입니다. 골프 패션을 바꿔보고 싶은 독자의 고민을 ‘스타일 UP 전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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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결단] 삼양식품 전중윤 회장 ②
결단 3 전중윤 회장(가운데)이 대관령목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보험회사 사장까지 하던 전 회장이 일본에서 라면 만드는 기술을 배우려고 공장 근처에 방을 얻어 견습공으로 일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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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결단] 삼양식품 전중윤 회장 ①
삼양식품은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한 기업이다. 창업주 이건(以建) 전중윤(全仲潤·90) 회장이 여전히 건재하고, 식품제조업계에서만 49년이라는 오랜 기간 현업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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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 식품 ①] 바다처럼 넓고 깊은 힘을 얻으려면…
날이 더워지면서 사랑이 불타오르던 부부의 금술에 빈틈이 보인다. 찐득거리는 날씨 때문에 몸이 붙는 것마저도 싫어지는 날씨…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리 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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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6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왕성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인기 좋아지고 대접 받을 듯. 48년생 느낌이나 직감이 맞아떨어질 수도. 60년생 상황에 변화가 생기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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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MC몽 패션 에너지
14일 오후 방영됐던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의 경남 거제 편. 낚시를 하고 있던 이승기를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가 복불복 게임을 하기 위해 평상에 모여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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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후 원장이 말하는
김병후 원장이 말하는 내조의 조건 ‘내조’ 권하는 사회가 됐다. 드라마에서 남편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아내를 보면서 ‘나는 남편을 위해 무엇을 했나’라고 허탈해할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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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쥘리에트 비노슈 정말 마흔 다섯일까
“충분히 자연스럽게 헝클어졌나요(wild enough)?” 카메라 앞에 선 쥘리에트 비노슈(45)는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을 향해 물었다. 발목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의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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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전도사’였던 日 학원강사 왜 요즘 “도쿄대 가지 마” 외칠까?
대학은 어떤 곳이고,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오늘의 대학이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이어령 고문은 오늘의 대학 문제의 근원은 대학이 학생 선발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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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이런 취미 요런 재미] 포슬린 페인팅
‘뭔가 배우고 싶다’. 일과 삶에 지쳤다고 느낄 때 누구나 한 번은 새로운 배움을 꿈꾼다. 그런데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는 막막하다. 그래서 찾아 나섰다. 지루한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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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나는 해병대 아닌 특전사였다”
지식을 나누는 즐거운 교류의 장(場)장이었습니다. 250여 명의 청중이 넓은 회의장을 가득 메웠고, 의자가 모자라 일부 서 듣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강사분들은 비즈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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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진안주
일주일 가운데 5~6일을 집이 아닌 바깥에서 식사해야 하는 근로자들에게는 그날그날 점심이나 저녁으로 무엇을 먹느냐가 약간의 고민거리가 된다. 안주를 곁들여 술을 마시는 것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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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16)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영웅이 역사 만든다고 생각지 않아 … 실패 용인하면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영재교육·수월학습 안 믿어 … 교육은 기능과 속도 위주로 가면 실패 위험한 흑백논리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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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16)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영웅이 역사 만든다고 생각지 않아 … 실패 용인하면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영재교육·수월학습 안 믿어 … 교육은 기능과 속도 위주로 가면 실패 위험한 흑백논리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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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도 힘든 남의 집 살림 어설픈 솜씨에 “진땀 뻘뻘!”
예나 지금이나 살림이 어려운 집안의 어머니들은 넉넉한 남의 집에 가서 품팔이를 하고는 했다. 단순하지만 고되고 가끔은 서럽기도 한 노동이다. 그래도 어머니들은 꿋꿋이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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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보다 웃기는 샘' 인강스타 삽자루
중앙일보가 지난해 말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 강사를 평가한 결과 언어영역은 이근갑(메가스터디), 수리영역은 삽자루(비타에듀ㆍEBSi 동시 출강),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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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월드] '쇼킹' 케임브리지대 신고식
앵커: 지구촌 소식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생생 월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병철 기자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강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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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싼게 비지떡? 홍합은 NO!
며칠 전, 수산시장에 장을 보러 갔는데 그물망에 담겨서 잔뜩 쌓여있는 홍합이 눈에 들어왔다. 껍질이 반들반들 윤이나서 입을 살짝 벌려보니 그리 크지도 않은 껍질 속에 통통한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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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우리 삶이 작품이다
# 서울의 88올림픽대로를 달리다 암사동 선사유적지 방향으로 진입해 들어선 초입에 흑돼지고기와 김치찌개를 파는 식당이 하나 있다. 겉보기엔 여느 식당과 다를 바 없지만 그 안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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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티나는 진지함은 가라! 개그에서 ‘눈물의 진화’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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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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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손님은 “먹자” vs 주인은 “막자” 뷔페공방전
뷔페는 어린 시절의 행복이었습니다. 엄마·아빠의 “내일 뷔페 가자!” 한마디면 소풍 가는 것보다 마음이 들떠 잠을 이루기 어려웠으니까요. 온갖 음식이 있고 양껏 먹을 수 있으니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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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간식? 멜라민 공포 걱정 뚝!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먹거리에 대한 공포.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생쥐깡, 칼날참치 등 이물질사고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멜라민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