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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 후 충승 쓰려면 일과 사전 협의해야 - 좌등 수상 말
【동경23일 UPI동양】일본의 「사또」(좌등 영작)수상은 23일 「스탠리·리저」 미 육군 장관이 미 하원 세출위원회에서 「오끼나와」를 앞으로 태평양지역 군사보급기지로 재개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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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크로니클지 사장 로페즈씨
『미국이「아시아」에서 1백% 손을 뗀다는 얘기는 아니겠죠.「닉슨·독트린」이란 오히려「아시아」인들 스스로의 자립정신을 촉진시키고자 하는 원대한 포석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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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대 잠수함 훈련
해군은 북괴 및 공산국가의 잠수함공격과 해빙기를 맞아 격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괴해상침투에 대비, 27일 동해에서 한·미 연합 대 잠수함 훈련에 들어갔다. 5일간 계속될 이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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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반환 후에도 한국 안보 위해 사용
정부는 「오끼나와」미군 기지가 오는 71년까지 일본에 반환된 후에도 계속 한국을 포함한 극동의 안보를 위해 종전과 같이 실효성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미, 일 양국 정부와 적극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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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반환후도|한국안보 위해 사용
오끼나와 미군기지 반환에 관한 미일 양국간의 협정속에 한국안보를 위해 이 기지의 사용이 반환전과 같은 기능을 갖도록 반환협정속에 반영되도록 미일 양국정부와 적극 교섭을 벌이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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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군 점차 철수검토
【워싱턴26일AP동화】미행정부는 월남전이 완화된 것을 계기로 주한2개미군사단의 점차적인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고「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2월2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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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중공 삼각회담|대화해서 잃을건 없다
70년대에 접어들자 미국·소련·중공등 3대 최강국은 어쩔 수 없는 삼각관계에 얽혀 국제정세는 유동적이다. 이 삼각관계는 20일부터「바르샤바」에서 열리기 시작한 미국·중공회담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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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미군기지|일 노동자 대량해고
[동경 19일 AFP합동] 대규모 해고계획에 항의하여 5일간의 파업에 들어간 전 오끼나와 미군기지 일본인 노동자들은 19일 노동자들의 [피키트]를 철거하려는 미군들과 충돌,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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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끼나와-김찬삼 여행기
지난해 12월 8일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제3차 세계여행길에 오른 김찬삼교수(수도여사대)가 첫 기착지 오끼나와에서 제1신을 보내왔다. 상하의 낙원 남태평양, 전인미로의 아마존유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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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선거·경제위기 타개에 의문
70년대의 한국정치정세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한국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국제정세의 변동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다. 지금 소련과 중공이 국경분쟁으로 불화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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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가안보|비미국화와 소·중공 동향 주시
저간에 활발했던 안보논의에서 70년대의 우리의 안보문제가 절박한 국가과제로 부각된 것은 한반도를 둘러싼 극동 및 아시아 정세의 심상치 않은 변동이 예상되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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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한국의 안보|주변정세와 그 전망-좌담회
60년대를 뒤로 물려고 70년대의 문턱에선 지금 한국의 안전보장문제는 우리생활과 국가존립에 직결되는 가장 절박한 현실문제로 나타난 듯하다. 북괴는 70년대를 이른바 그들의 남한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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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지 미사일 철거
【동경29일AP동화】모두 32기의 「메이스」 B지대지 「미사일」이 「오끼나와」 (충(?))에 있는 4개 미항공군기지에서 철거되었다고 일본의 조일신문과 공동통신특파원들이 29일「오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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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배치 메이스·미사일 미 연내 철거 완료
【워싱턴=14일 AP본사 특약】미 국방성은 「오끼나와」의 4개 「미사일」기지에 배치되어있는 「메이스」 지대지 「미사일」을 금년 말까지 철수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이 발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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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도층의 『한·일』관
「닉슨」·좌등의 「오끼나와」 반환에 관한 공동성명발표를 계기로 일본정부가 한국의 위치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으을 공식으로 표명했다. 이러한 한일간의 안보 및 경협의 새로운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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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기지 대만 이동 검토
【워싱턴 27일 로이터동화】미 상원 외교 관계 위원회는 대만에 미군 시설 건설을 찬성한 것으로 알려진 대만 주재 미군사 고문관의 활동을 검토하고 있다고 의회 소식통이 27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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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반환|그 뒤의 일본
「오끼나와」는 미·일 양국의 경제 원조와 흥청거리는 기지 경기 속에서 연간 국민 소득 6백불이라는 고수준을 구가하고있으나 앞날이 기약되지 않는 번성이기 때문에 이른바 본토 복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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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반환|그 뒤의 일본
「닉슨」미국 대통령과 좌등 일본 수상의 양자 회담을 무대로 한 「오끼나와」반환 교섭이 끝나자 일본 정국의 초점은 오는 29일 좌등 귀국 직후 열리는 임시국회에 쏠렸다. 정부·자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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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토가 미 핵기지화
【동경25일조동오특파원】일본 사회당은 25일 닉슨-좌등 회담 공동 성명에 대해『자민당과 좌등 내각은 일본의 권리로서 「오끼나와」반환을 요구하는 태도를 포개하고 완전히 미수정부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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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보 중대 위협
국회외무위일회는 「닉슨」좌등 회담이 「오끼나와」기지의 핵무기를 철수시킬 계획을 밝힌 것은 한국의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고 보고 곧 최규하 외무장관을 불러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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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협조 좌등 발언 한일 협력 좋은 계기
한일협력위에 참석키 위해 내한한 일본측 대표단 8명은 27일 청와대로 박 대통령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일본 대표단의 단장인 「기시」씨는『이번 닉슨-좌소 회담에서 한국의 방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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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좌등회담|오끼나와 반환협상 안팎
11월19일부터 21일까지「워싱턴」 에서 열린「닉슨」미국대통령과 좌등 일본 수상간의 수뇌 회담에서는 비단「오끼나와」문제뿐만 아니라 미일 양국의 제휴 그리고 월남 전후의 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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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가치는 불변
「오끼나와」시정권 반환에 관한 「닉슨」-좌등회담 결과에 대해 외무부는 22일『한국정부의 입장이 대체로 반영됐으며 특히 한국안보는 일본의 안전에 불가결하다는 견해는 환영할만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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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엔 핵 재배치
【워싱턴21일AP·AFP·UPI=본사종합】「닉슨」 미대통령과「사또」(좌등) 일본수상은 3일간에 걸친 세 차례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21일 공동「코뮤니케」를 발표하고 1972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