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괴 경제 악화

    【동경2일동양】북괴의 경계상황은 중공 측의 원유공급중단에 따른 심각한 석유부족 때문에 매우 악화되어 있다고 최근 이곳에서 발간된 월간종합 정보 해설지인 「저팬·포스트」가 5월 호에

    중앙일보

    1980.04.03 00:00

  • 친소타라키정권 붕괴위기|

    「타라키」정권타도를위해 각기 독자적으로 행동해온 「아프가니스탄」의 4대반정세력들은 13일 1개단체로 통합, 단일세력을 구축했으며 「아프가니스탄」남서부에 포진한 정부군 1개여단이 회

    중앙일보

    1979.08.14 00:00

  • "미소구속자 교환석방에 브래진스키 직접 개입"

    【워싱턴29일AP합동】소련반체제지도자「긴즈부르그」를 비롯한 5명의 반체제인사들과 미국에 억류중이던 소련간첩2명의 극적인 상호교환석방은 지난해여름 대학생1명과「이스라엘」조종사및 소련

    중앙일보

    1979.04.30 00:00

  • 이집트, 북괴에 항의|조종사 리비아파견

    【카이로17일UPI동양】「이집트」는 북괴가 「리비아」에 『다수』의조종사를 파견한데 대해 이를 『침략행위』라고 규탄, 북괴측에 강력한 항의를 제기했다고 「이집트」주간 『10월』 지가

    중앙일보

    1979.02.19 00:00

  • 북괴조종사 백여명, 「리비아」서|미그23 조종훈련 받아

    【뉴욕=김재혁특파원】l백명 이상의 북한조종사들이 「리비아」에서 소제 「미그」23 전투기를 조종하고 있음을 미국 정보관리들이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미 정보관리

    중앙일보

    1979.02.13 00:00

  • 「브라운」미국방|한국관계보고서

    북괴의 전투능력은 미국이 과거에 판단했던 것보다 더 강하다.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아니고 그동안 꾸준히 증강된 것이다. 물론 북괴의 지정학적인 상황은 50년대보다는 많이 변

    중앙일보

    1979.01.26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 「미국의 소리」

    「미국의 소리」에서 25년간 근무하면서 나는 수천명의 국내외인사들을 만났다. 대개는 취재와 대담 「프로」를 위한 「인터뷰」였는데 그 가운데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일도 많다. 6

    중앙일보

    1978.10.27 00:00

  • 소련군사력 중공을 압도

    【동경=김두겸 특파원】 소련과 중공은 두나라 접경지대에 대규모 군사력을 배치하고 있는데 전력면에서는 소련측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며 중공은 소련과의 군사력 「갭」을 메우기 위해 서방측

    중앙일보

    1978.10.14 00:00

  • 구구식 소총서 「미사일」까지 건군30년…한국군사력 어디까지 왔나

    건군30년을 맞은 국군은 이제 「성년」을 지나 「장년」이 됐다. 국방경비대로부터 출발해서 6·25를 겪고 30년을 자라는 동안 국군은 한대도 없어 쩔쩔매던 전차를 직접 만들게 됐고

    중앙일보

    1978.09.29 00:00

  • 소 반체제인사 시차란스키, 곧 교환 석방|미 서독에 억류된 동구 간첩과

    【빈1일 로이터 합동】지난달 14일 미국을 비롯한 서방측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소련법정에서 반소활동 및 대역죄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소련의「컴퓨터」과학자「아나틀리·시차란스

    중앙일보

    1978.08.02 00:00

  • "교통료 인상 무계획"|국회추궁

    국회 교체위는 1일 민병권 교통장관을 출석시켜 교통요금 인상문제와 교통지옥 해소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신민당의 김재광·박해충 의원 등은 『12가지 교통요금을 평균 32·

    중앙일보

    1978.07.01 00:00

  • KAL기사고 원인 못 가린 채

    지난 4윌21일 소련「무르만스크」에 강제 착륙 당했던 KAL의「보잉」707기 사고원인이 밝혀지지도 않은 채 이 비행기의 기장 김창규 씨(46)와 항법사 이근식 씨(46)가 사표를

    중앙일보

    1978.06.16 00:00

  • 미 공군에도 미그기 편대

    미국공군이 소련제 전투기 환대로 1개 비행대대를 편성,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 비행기는 대부분 서방세계에 망명한 것을 미국이 입수한 것으로 「미그」15, 17, 19, 21기

    중앙일보

    1978.06.01 00:00

  • 소 전투기 조종사 망명 우려 무선교신 주파수 고정시켜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소련영공에 들어간 KAL기가 소련전투기와 무선교신을 주고받을 수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소련전투기들이 이런 교신을 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지 않고 있기 때문

    중앙일보

    1978.05.10 00:00

  • 상세한 사고원인엔 함구|석방된 김창규 기장·이근식 항법사, 내외기자와 회견

    【코펜하겐=장두성·주섭일·조남희 특파원】「코펜하겐」공항에서의 두 승무원의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KAL기 항로이탈에 얽힌 궁금증은 풀리지 않았다. 이 사건의 초점은 KAL기측 실수와

    중앙일보

    1978.05.01 00:00

  • 소기 ,미사일 발사 군부서 명령|정보수집비행으로 의심 WP지 보도

    【워싱턴=김건진특파원】소련전투기 조종사들은 KAL기가 소련의 「무르만스크」상공을 선회할 때「모스크바」로부터 「미사일」을 발사하도록 명령을 받았었다 고 워싱턴·포스트지가 26일 소련

    중앙일보

    1978.04.27 00:00

  • KAL피격 탐지했다는 「브레진스키」발언|미국안보규정 위반 논란

    【뉴욕26일합동】대한항공사(KAL)여객기가 소련에 강제 착륙 당했다는 「즈비그네프·브레진스키」백악관 보좌관의 발설은 미국의 경보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고 당황케 했으며 이들 정보전문

    중앙일보

    1978.04.27 00:00

  • 미 소기 지상 교신까지 판독

    【워싱턴25일AP합동】미국정보전문가들은 「즈비그네프·브레진스키」백악관안보담당보좌관이 대한항공(KAL)여객기의 소련강제착륙사건이 일어난 다음날인 지난21일 소련전투기들이 소련영공 안

    중앙일보

    1978.04.26 00:00

  • 항공사고의 90%는 사람 탓

    ○…KAL 「보잉」 707기의 소련영공침범 원인에 대해 조중훈 대한항공사장은 『전기 「쇼트」로 인한 항로 「시스템」마비』라고 밝혔지만 『항로「시스템」마비』보다는 『승무원들의 항법

    중앙일보

    1978.04.26 00:00

  • 소서 기체 안 내줘도 보험금 받을 수 있다

    재무부는 25일 소련에 억류돼 있는 KAL707기가 「전액보상보험」에 가입돼 있기 때문에 조종사 과실에 의해 소련영공에 침입했거나 소련당국이 기체반환을 거부하는 경우에도 기체보험금

    중앙일보

    1978.04.25 00:00

  • 비밀보호도 중요하지만 총격은 지나쳤다

    【런던=장두성특파원】영국의 대부분의 신문들은 24일 KAL기 사건을 1면 머리 기사로 크게 보도했다. 「데일리·텔리그래프」지는 24일 『「무르만스크」상공에서의 만행』이라는 제목의

    중앙일보

    1978.04.25 00:00

  • "소전투기의 KAL기 총격은 과잉방위 조치인 듯"

    일본방위청 당국은 소련측이 민간항공기인 KAL기에 충격을 가한것은 과잉 방어의 감이 없지 않다고 논평했다. 24일 일본방위청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긴급 발진한 전투기가 영공을 침범한

    중앙일보

    1978.04.24 00:00

  • 총격 받고 곤두박질…공포의 1시간 반|부기장과 승객이 되새기는 비상착륙 순간

    【헬싱키=주섭일·이근양 특파원】KAL기 탑승자들은 비행기의 고장이나 소련 영공침범사실을 전혀 모르는 가운데 총격을 받는 순간부터 사고를 알았으며 동체가 착륙할 때까지의 1시간30분

    중앙일보

    1978.04.24 00:00

  • 기장에 박수 갈채

    한편 KAL기 19A석에 타고 있던 일본인 여자승객「시오자께·세이꼬」부인은 소련 전투기가 KAL기 옆에 나타났을 때부터 간단한 「메모」를 기록해 두었다. 그녀의 조그만 주소록은 1

    중앙일보

    1978.04.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