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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선택: 미하일 고르바초프 최후의 자서전 外
선택: 미하일 고르바초프 최후의 자서전(미하일 고르바초프 지음, 이기동 옮김, 프리뷰, 440쪽, 2만1000원)=구(舊)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최초의 대통령을 지낸 고르바초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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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한 컷 사진이 정치 운명 가른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95년 7월 7일 방한 중인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 계단 앞에서 김영삼(YS) 대통령과 나란히 섰다. 두 정상의 악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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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그녀 앞에선 누구나 술술 털어놓는다, 카스트로도 그랬다
역시 결론은 ‘사람’입니다. 사람 이야기가 가장 흥미롭고, 얻는 게 가장 많습니다. 이번 주엔 각기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선 인물 두 사람의 자서전입니다. 언론인과 요리사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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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처칠·히틀러·옐친·미테랑 … 그들도 '봤다'
첨단과학시대의 정치지도자들이 역술에 의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적으로 드골, 처칠, 히틀러, 스탈린, 옐친, 미테랑 등 권력자들은 고비마다 점성술사를 찾았고, 캐나다 밴쿠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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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처칠·히틀러·옐친·미테랑 … 그들도 '봤다'
첨단과학시대의 정치지도자들이 역술에 의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적으로 드골, 처칠, 히틀러, 스탈린, 옐친, 미테랑 등 권력자들은 고비마다 점성술사를 찾았고, 캐나다 밴쿠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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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밝힌 푸틴의 사생활 '푸틴 자서전'
1999년 8월 러시아 국내외 언론은 총리에 전격 지명된 블라디미르 푸틴의 장래에 회의적이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 당시 모스크바 정가에 발을 들여놓은 지 3년밖에 안된 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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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밝혀낸 푸틴의 사생활 '푸틴 자서전'
1999년 8월 러시아 국내외 언론은 총리에 전격 지명된 블라디미르 푸틴의 장래에 회의적이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 당시 모스크바 정가에 발을 들여놓은 지 3년밖에 안된 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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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수화로 얘기해야 할 것 같다" 外
▷ "수화(手話)로 얘기해야만 할 것 같다. " -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 수사.정보기관의 최첨단 도청장비 구입에는 야당의 발목을 잡으려는 속셈이 숨어 있다며. ▷ "대통령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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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론의 만우절 거짓말 백태]
"애완동물용 비아그라가 개발됐다(영국 인디펜던트). " "교통난 해소를 위해 10년 이상된 차는 강제 폐기처분키로 했다(폴란드 방송). " 지난 1일 전 세계 주요 언론에는 평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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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차남 “그의 아들 아니다”
▒…고(故) 장제스(蔣介石)대만 총통의 차남으로 대만 국가안전회의 의장까지 지낸 장웨이궈(蔣緯國)장군이 23일부터 시판된그의 자서전에서 『나는 蔣총통의 아들이 아니라 그의 가장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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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 발표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미국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 톰 클랜시가 한반도의 긴장을 소재로 쓴 작품 『상황실』(Tom Clancy's Op-Center)이 발표되자마자 뉴욕타임스 페이퍼백 베스트셀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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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부시·괴로운 베이커/대선패배후 어떻게 지내나
◎「콘트라」시달리며 자서전 준비 부시/「클린턴 여권조사」얽혀 “이중고” 베이커 불과 몇개월 전만 하더라도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제임스 베이커 전 국무장관은 자신들이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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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자서전 『고백』국내 서점가서 뒤늦게 "불티"
소련의 「3일 쿠데타」가 낳은 세계적 영웅 보리스 옐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15개월전에 나온 그의 자서전 『고백』이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조영환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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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높은 고르바초프 맞수/러시아공 새대통령 옐친(해외인물)
◎빠른개혁 촉구하다 한때 공직에서 해임/“공산주의는 실현안될 이상”폭탄발언도 소련에서 가장 인기있는 대중정치인이란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된 개혁파의 기수 보리스 옐친은 193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