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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cus 인사이드] 부산을 지켜낸 학도병의 3시간 30분

    [Focus 인사이드] 부산을 지켜낸 학도병의 3시간 30분

    6ㆍ25 전쟁 발발 한 달 뒤, 학도병 183명을 이끌고 화개장터 뒷산에서 인민군 6사단의 선봉을 저지한 정태경 중위(예비역 육군 중령)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중앙일보

    2023.07.10 14:27

  • 청와대· 당 출신 공기업 요직 포진

    주요 공기업의 '낙하산 인사'를 살펴보면 여권에서 국회의원과 주요 당직을 지냈던 정치권 인사의 상당수가 사장.감사 등 요직을 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회의원 출신인 공기업

    중앙일보

    2001.12.24 00:00

  • 마사회장 서생현씨

    문화관광부는 27일 오영우(吳榮祐)전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 중인 신임 마사회장에 서생현(徐生鉉.사진)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을 내년 1월 3일자로 임명했다. 전남 광양 출신으로 58년

    중앙일보

    1999.12.28 00:00

  • 한국마사회, 신임회장에 서생현씨

    문화관광부는 27일 오영우 (吳榮祐) 전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중인 신임 마사회장에 서생현 (徐生鉉)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을 내년 1월3일자로 임명했다. 전남 광양 출신으로 58년

    중앙일보

    1999.12.27 23:44

  • 「12·19」개각 새 얼굴

    ◎공수여단장때 12·12 동참/최세창 국장부장관 육사13기로 89년 합참의장직에서 전역할 때까지 수경사령관·육군참모차장·군사령관 등 군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야전지휘관 출신. 미

    중앙일보

    1991.12.19 00:00

  • 차지철실장/전두환장군/숙명적 인간관계(청와대비서실:19)

    ◎특전동지로 “손과 발”/「권력의 핵」근처에서 상부상조/차,전장군 통해 육사인맥 장악/충성심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10·26」으로 운명의 갈림길/경호실 취직한 동생 경환씨/형이

    중앙일보

    1991.03.29 00:00

  • 동자부 유개공/송유관공사 주도권 다툼(쟁점)

    ◎동자부 직원이 국회서 손찌검… 큰 파문/“공사설립 속셈 따로 있다” 유개공 반발 임시국회가 개회중인 13일 낮 국회동자위(위원장 황낙주)에서 동자부의 한 사무관이 석유개발공사 최

    중앙일보

    1990.03.14 00:00

  • (3733)-제79화 육사졸업생들(186) 장창국|9기생의 사회활동

    군복을 벗은 9기생들은 정치인·공무원·국영기업이나 사기업의 간부 등으로 각계에 진출했다. 강상욱(56·준장예편) 유범수(56·중령예편)씨는 5·16을 계기로 정계에 진출해 강씨는

    중앙일보

    1983.06.09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79화 육사졸업생들(169)|8기 특별 3, 4반|장창국

    8기 특별3반도 48년12월7일 입교했다. 특별3반에는 과거 군사경력이 전혀 없던 사회단체 또는 학생단체의 간부들과 전문학교 이상의 학력소지자들이 비교적 많이 섞여 있었다. 군사경

    중앙일보

    1983.05.20 00:00

  • 제79화 육사졸업생들(87)-6기생의 현주소

    6기생 가운데 현재 사회 일선에 있는 분은 포항제철회장·국회의원 박태준소장과 노르웨이대사 최석신소장이 있다. 전 체신차관 정규석대령이 체신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일하며 동홍욱대령은 관

    중앙일보

    1983.02.11 00:00

  • (3630) 제79화 육사졸업생들(83) 5기생 영관장교

    반혁명 서리를 맞아 장재를 지니고도 영관에 머무른 5기생들이 많다함은 이미 말했거니와 동기생등은 영관급 퇴역자중에 오히려 「물건」이 더 많다고 말할 정도다. 목숨을 걸고 5·16군

    중앙일보

    1983.02.07 00:00

  • (3629) 제79화 5기생의 현주소

    정승화대장(56)은 요즘 그림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옥고를 치르고 나온뒤 시작한 동양화공부가 1년남짓에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지난 1월19일 전북 이리서 열린 스승 계정

    중앙일보

    1983.02.05 00:00

  • 정부의 장 여인 사건 국회보고(요지)

    ▲이철희 1923년 9월1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탑리 288에서 부 이상섭, 모 김영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 현재 위 부모는 모두 사망하였으나 동생 이문희는 충북 청원군에서 농업

    중앙일보

    1982.05.29 00:00

  • 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 수사 검찰발표

    ▲대검찰청은 지난 4월29일 대화산업주식회사 회장 이철희와 동인의 처 장영자 부부가 거액의 기업어음을 사채시장에 불법 유통시키면서 경제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중앙일보

    1982.05.21 00:00

  • "처제가 큰일 낼 것만 같았다"|구속까지 하게 된 파란만장의 이규광 스토리

    베일을 벗은「보이지 않는 손」-. 2천억 원을 집어삼킨 장영자 여인의 형부로 어음사기 극의 비호세력으로 떠오른 이규광씨(57). 이규동씨(대한노인 회 회장)의 친동생이기도 한 그의

    중앙일보

    1982.05.18 00:00

  • "군에서처럼 소신 살려 일하겠다"|대한광업진흥공사 김복동 사장

    김복동 전 육사교장(49·예비역 육군중장)이 장 여인 사건에 도의적 자책을 느껴 물러난 이규광씨의 후임으로 제7대 광업진흥공사 사장에 14일 아침 취임했다. 유창순 국무총리로부터

    중앙일보

    1982.05.14 00:00

  • 장 여인의 형부, 육사 3기로 준장예편|반 혁명사건 관련 한때 옥고 치르기도

    장씨가 자신을 비호하는 것처럼 위장, 행세함으로써 기업인들을 현혹시키는데 이용당한 이규광씨(57·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는 장씨의 형부. 육사 3기로 47년 임관, 58년 육군헌병

    중앙일보

    1982.05.12 00:00